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10. 22:45


  후후후훗..
  여태까지 사양 대강 버팅겨가며 DDR2 2G로 잘 버텨왔는데,
  
 뭬... 뭬야?? 마영전 혼자서 800메가를 넘게 먹어??
 이러면서 애니보고 노래 틀고 딴짓한게 더 신기하네;;

 덕분에 메모리 실컷 펌프질 받아서.. 2기가 추가했습니다.

 인터넷 배송비고 뭐고,,
 이 잔잔한거 받는다고 제값주기도 뭐하고,, 여러모로 애매하더라구요.
 마침 학교 전자상에 물어보니 별 차이 없이 팔아준다길래 그냥 업어왔..
 뽂뽂이로 꽁꽁 싸서 주시더라구요 ㅋㅋ


 그리곤 전부 풀어보니 역시나 은박지가 한겹더!!
 잘 왔어요 +ㅅ+




 아주 문제없이 적용 되었네요. ㅎㅎ
 4기가 4기가 4기가 우헝헝 ㅋㅋㅋ


 윈도7의 내부 점수 한번 새로고침 해봤습니다.
 사양은 나와있으니... 
 오버클럭을 했는데도 저기의 표기에는 클럭이 오르질 않더라구요??


 CPUID로 보면 3.0Ghz찍혀있는게 보입니다.
 물론 사용하지 않을때는 배수가 x6으로 줄어서 1.5Ghz로 Idle상태를 유지해주지만요 ㅎㅎ

 자.. 이제 쾌적하게 마영전을 <<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31. 20:59


뭐, 사실 제목만 저렇게 썼을뿐, 다른 이유로 모니터가 생긴겁니다만,
일단 타이밍이 맞으니까요 <<야!!

중간고사 끝난 이후로 제 여동생이 오랫만에 부산에 왔습니다.
동생이 성균관대를 다니고 있어서 자주 볼일도 없고
일단 내려오는데 여러모로 피곤한 일이니까요..
(뭐 그렇다고 서울가서 따로 보고는 잘 안되더라구요..)

이런저런 상황이 있었지만 그런건 개인적인 부분이니까 내버려두고,
아버님께서 회사에 모니터를 하나 쓰셔야 한다고 하시는 바람에
제가 큰 모니터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을 좀 했죠.

컴퓨터 쪽에는 전적으로 저를 믿으시다보니까.
(한번씩 회사에 수리셔틀.. 쩝.....)
그렇게 주장했더니 선뜻 사주신다는 말씀(아아 햄볶아라)
처음엔 도무지 실감이 안나더랍니다 ㅋㅋㅋ

그래서 뭐 앉아서 다나와도 뒤져보고 했는데 답이 없드라구요;;;
일단 부모님께서 사주신다고 하셨으니 무조건 오프라인인데,
대기업(삼성, LG)에는 IPS 패널 제품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나마 쓸만한게 알파스켄께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이거 오프에서 사야하다보니 애매하고.
그냥 안따지고 매장가서 보자 라고 결정해 버렸습니다.
(저희 집 바로 앞에 삼성 디지털플라자와 LG베스트샵이 있어서요 ㅎㅎ)


결론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최악..
삼성에선 23인치짜리 최대 마진봐서 38을 달라 그러고.. (인터넷엔 30이나 겨우 하나;;;)
LG가니까 23인치 짜리 34달라고...
에휴.. 옵큐로 검색해보면서 한숨이 나왔는데,,
뭐 어쩝니까. .이럴때 물어야 나중에 후회 안하죠..
그냥 덥썩 물었어요..
(인터넷에 EX235 20대 중반인거 같던데;;)




LG XPION EX235
찾아보니까 이게 LG XPION계열(그러니까 컴퓨터 패키지 제품 라인업)이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적당한 기능으로 적당히 파는 물건이라는 뜻.
그래도 일단 LED벡라이트기도 하고 속는셈 치고 막 질러 왔습니다.


012



패키지에 들어가는 물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간소하고 간단한 패키지.
사실 프로그램 설치 CD를 제외하곤 설명서도 제대로 된게 없었어요..
그건 참.. 할말이 없달까.. 그냥 대강 씁시다.. 제돈도 아닌데 <<어이;;;


바닥은 너무도 심플하게 나사 하나. ㅋ_ㅋ 처음에 박스 찢은 칼로 슥싹 돌려주고 ㅋㅋ



스텐드 목부분에 버튼이 하나 있더군요. 틸트용!!
이전에 써보거나 쓰던 모니터들은 그냥 뻑뻑하게만 만들어서 고정을 하던데
이건 이런게 있으니 무지 편리하네요.. 

보통 저런 버튼이 있으면 중간단계를 톱니바퀴식으로 구성할줄 알았는데
(돌리면 끼리리릭 하면서 돌아가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ㅋㅋ)
정작 눌러서 돌려보니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부드럽게 목이 돌아감
그렇다고 너무 뻑뻑하거나 해서 힘이드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부드럽게 ㅋㅋ
어떤 구조인지 궁금 ㅋ_ㅋ



후면 단자는 뭐, 그냥 아쉽지 않을정도로만 있네요
하긴 뭐 더 있을필요도 없지만서도 ㅋ_ㅋ
너무 아쉬운거 하나는 저기 이어폰 단자밖에 없다는거,,
일단 HDMI를 지원하니까 내장된 스피커가 있긴 있다는건데(실제로 모니터 메뉴에도 있어요 음량이..)
근데 정작 오디오 입력단자가 없어요... 결국 그냥 스피커 대용으로는 못쓴다는거..
그래도 뭐 이정도면 괜찮지 싶어요 ㅋ_ㅋ

결국 이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시스템 현황이에요
23인치 와이드 모니터 하나랑, 우측에 17인치 LCD하나 배치해 뒀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정말 작네요 17인치 ㅋㅋㅋ
미묘하게 높이도 달라서(예전에 쓰던 17인치 두대는 같은 삼성꺼라 높이가 완전히 같았어요)
조금 애매한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이제 우측은 아즈레알/푸바 전용이에요 ㅋㅋ



산 기념으로 720p 공기 4화를 돌려봤어요.
으아.. 크기가 적응이 안되.
(우정출연에 올소라 아퀴나스 ㅋ_ㅋ)

이 크기로 보니까 도저히 720p이하 영화를 못보겠네요
뭣보다 계단생기는거 도저히 답없음.. ㄷㄷㄷㄷ 못보겠어요..



전면 단자 버튼들.
그냥 전원버튼 빼고는 전부 점들 ㅋㅋㅋ
기능은 가장 왼쪽을 누르면 메뉴가 뜨면서 화면에 기능이 나옵니다.
터치긴 한데 감압식인듯? 왔다갔다 합니다.
특히 전원버튼 부분은 버튼 전체를 다 덮어 눌러주지 않으면
동작을 안하더군요. .뭐이런;;;(가장 어이없었음..)



가장 우측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기능메뉴입니다.
한번더 누르면 정상 메뉴가 뜨구요, 나머지는 기능키들이에요
AUTO와 INPUT, EXIT는 그대로의 기능이구요
앞의 SMART+와 포르테 엔진이 다른점이겠군요 ㅎㅎ

일반 메뉴입니다. 그냥 일반이에요 ㅋㅋ


0123


스마트+의 기능들입니다.
실제로 몇몇 기능은 제공된 설치CD의 프로그램을 깔아주면 
컴퓨터상에서도 조작이 가능하구요, 생각보다 쓸만해요 ㅎㅎ


마지막으로 포르테엔진..
이건 다른거 없어요. 자동 모니터 설정 메뉴..
라고 하지만 그냥 전 스마트+에 밝기 자동조정만 넣어놔도
충분히 밝기나 설정이 좋아요 ㅋ_ㅋ 그냥 일반 넣고 씁니다.



지금도 23인치에다가 크롬 꽉 체워서 글쓰고 있는데
아우으으 너무 행복하네요..
어제는 모던2도 이걸로 돌려봤는데, 프레임저하가 좀 생겨서 그렇지
마영전도 쩔고..
이 넓은 화면에 압도될 지경.. 우아아아.


이렇게 잉여스러운 한 남자의 밤은 햄볶습니다..아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 12:37


  어쩌다 보니 열폭글이 되었네요.
  제가 아는 한도의 여기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과는 전혀 무관한 글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해할 글을 왜 쓰냐.. 애초에..)
  험한 말투에 거부감이 있다거나 내용이 신경쓰일거 같다면 그냥 읽어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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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아앙 당히 난감하게 생각하는데,,
  그 이유인 즉슨, "주객전도" 입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려고 한다,  근데 어느정도의 사양이 좋을거 같냐
  컴퓨터를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모르니까 저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컴퓨터 구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그 무엇도 아닌, "사용목적" 입니다.
  부품이 어느 회사꺼고, 이게 요즘 뜨는 물건이고, 이딴거 만고 필요없습니다.
  컴돌이가 코딩용 서브 노트북 사는데, 아톰이 느려서 싫니 어쩌니
  진심으로 "너님 좀 맞아볼래염??"
 
  아무리 CPU 연산 처리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발전을 했고
  이제는 듀얼코어가 아니면 CPU축에도 못끼워 주는 데스크톱 시장이라고 하는데
  댁들 DOS 5.0 안써봤음?? 윈 3.1 안써봤음?? (아,, 안써봤겠구나..);;;;;;;
  그럼 윈95, 98  안써봤음??? 거기서 윈xp 넘어올때의 그 육중함 모름?? (이것도 모를려나;;;)
  그때 당시 xp 넘어올때, 메모리가 512mb가 되지 않으면
  xp 자체를 쓰는게 무리였어요;;;
  그땐 싱글코어에 윌라멧 1.7이래도 메모리만 512가 되면
  xp 돌리기에는 천상의 사양이였다구요;;;

  으아니 근데 이게 뭡니까...
  고작 질러봐야 10 ~ 13인치 노트북 지르면서
  "이 노트북은 하이엔드가 되야되, 최소한 아이온은 돌아가야지!!" 이딴식임??
  정말 이런말까지 안하고싶었는데
  미쳤냐????
  이딴 생각 처먹고 물어보러 오는사람이나
  이딴 생각 처먹고 조언해주는 사람이나,
  정말 정신 놨냐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예전에 우리는 333mhz로도 윈도우즈 잘 돌렸고
  1.7G로 xp 잘 돌렸어요
  윈xp나 윈7돌리는데 솔까말
  드라이버 지원만 되면, 팬4 2.5 사양에도 잘돌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쾌적해요 아주.
  (물론 3디 맥스라던가 기타 고사양의 그래픽 툴을 사용한다면 좀 먹먹할지도 모릅니다만,)
  난 이 콘솔로 마영전을 할테닷!! 이라던가, 난 3디맥으로 고난이도의 그래픽 작업을 한다
  가 아니라면 1080p 동영상을 돌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구욧!!!
 
  메인컴 지르는데도 마찬가지에요
  CPU 쿼드코어가 등장한지도 상당히 오래됬고
  인텔에 i5, i7코어 나오면서
  세간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죠..
  그래서요?? 댁들은 돈이 쳐남나요??
  아니면 집에다가 슈퍼컴 한대 두고 기상 예측할 기세임??
  왜 적당한걸 몰라염;;;
  메모리는 왜 기본 4기가 이상이라는 고정관념이 머리속에 쳐박혔나 몰라
  필자 win7 돌리는데 2기가 메모리라서 억울하다 생각한적
  저 단언컨데 한번도 없습니다
  왜 무리하나요??? 왜 그렇게 바라는게 커요??
  왜 옛날생각 못하나요??
  왜 자기가 하는 작업에대한 초점이 없고
  쓸데없이 빠르고 좋은것만 찾나요??
  아무리 성능이 좋아지고 대중화 된다손 치더라도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넷북 답답해서 못쓰겠다는 놈들
  싸그리 모아다가 쓰레기통에 짱박아야 됨
  늬네가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화면이 작고 키보드가 작고 이딴거 필요없어
  난 1년동안 코딩 / 레포트 작업에 자알~ 썼거든??
  수업시간에 내도록 넷북으로 수업하고 해서
  하루 평균 사용시간 7시간이 넘었거든??
  근데 밖에 나와서 이렇게 코딩하고 레포트 쓸수 있다는게 행복하기만 하더라
  컴퓨터가 느려서 답답하다고??
  늬네가 도데체 언제적부터 하이엔드 세상에 살아서
  그게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는데??
  CPU 쿼드나오고 자시고
  그게 상용화 된게 얼마나됬다고
  그게 당연한것 처럼 떵떵거리고 사는건데??
  돈이 쳐 남으면 돈지랄 해 그건 나 알바아냐
  근데 씨발 없는돈, 부모님 돈 갈취해서 사는 컴퓨터면
  최소한 니 양심은 차려라
  기계에 1자도 모르는것들이 아는척하고 나덴다고
  난 절대 컴퓨터 맞춰주는데 비싼거 추천 안한다
  그래픽 카드고 뭐고 시간이 지나고 가격이 안정되서
  검증된 물건 위주로만 가격대 보고 선정하지
  절대 늬네처럼 "사양" 이라는 단어 먼저 안꺼내 든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4. 01:33

 어째 저째 경로로 통해서
 (말못합니다 저게 무슨 경로인지는..)
 드디어 공짜로 엠피삼 하나를 건졌습니다.
 사실 받아서 뜯어보기 전까지는 뭔지도 몰랐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은 상자도 이쁘게 나오네요,,,,
 엠피 지른지가 어언 6년째라서,,
 감각이 없ㅋ엉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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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면 또 2단계의 상자가
 한쪽은 본체만, 한쪽은 선과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금 아쉽네요.. 케이스도 없고,, 목걸이도 안되는건가? ㅠㅠ
 번들이어폰은 안써볼 생각.. ㄷ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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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예쁘긴 한데 생각보다 화면이 많이 작다 <<어이!!
 하긴,, 모군의 아이팟과 비교하면 안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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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쨋든 덕분에 새벽인데도
 라이브러리 옮기고 엘범아트넣고
 아주 쇼를 했네요 ㅠㅠ 어쨋든
 그 묵직한 T43을 안가지고 다녀도 되니 이거 괜히 기분좋음. ^^

 p.s 왜 전 이런글 보기좋게 못쓰는걸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 19:04


  우아앙,, 결국 자극받아서 그냥
  7으로 갈아탔습니닷, 그것도 64비트로!!

  뭐랄까,, 깔아보고는 처음 느낌은
  그저 까는데 빠르네? 라는 느낌일까요??

  으음.. 부팅시간은, 그전에 사용하던  XP와 별 차이가 없는 느낌..
  이거, 거짓말인가요,, 부팅시간이 현저하게 줄었다
  뭐 이거.;;;
  그저 비스타와 비교하면 미친듯 빨라졌겠지만,,
  체감상 전혀 차이가 없어요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음... 바탕화면은 그대로 유지!!! ㅅㅇㅅ

  뭐랄까, 그렇다고 쳐도 말이죠,,
  원채 관심없던 가젯따위 관심도 없고,,
  봐도 별로 이쁘지도 않고, 쓸만한것도 없고,,
  (단순히 찾으러 다니지 않아서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으음... 그리고 체험지수를 보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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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이점수는,,

   으음....  CPU 점수가 5.9라니..
   이거 원, 그저 오버를 하라는건가요오. .ㅠㅠ

   9600GT라서 그래픽은 좀 뽑아주는데
   하드나 메모리나,, 어디 쓸데가 없네요. ㅠㅠ
   딱,, 5.5가 답인듯. ㅠㅠ


   그리고 이번에  se7en에서 발견한 미디어 센터
   시작메뉴에 딱 걸려있어서 혹시 그건가 하고 켜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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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 은근히 멋져요 이거.. 맘에 들었습니다..

   뭐랄까,, 이게 딱 윈도우즈 미디어센터하고 판박이인데다가
   뭐,,  TV나 이런거 연결 안되니까 의미는 없지만서도,
   이게 있으니 엘범정리도 되고
   생각보다 디자인도 좋고,, 마음에 드는데요??
   단번에 이걸 쓰자 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물론, 알송처럼 자막을 지원하지도 않고,
   원래 제가 쓰던 플레이어가 없어서 음악들은 정리도 안되어있죠..
   앞으로 열심히 정리할 생각! 우후훗.


   으음... 각설하구요,
   일단, windows se7en을 깔아본결과,
   에어로 제외하고 큰 감동을 발견하지 못했다 <<어이!!
   생각보다 그렇게 이팩트를 느끼진 못했다는게 감상입니다... ㅠㅠ
   뭐랄까, 탐색기에 라이브러리에 뭔가 기능이 있다는데
   전혀 모르겠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윈도우를 배워야 하나요?? <<
   거기다 하나 쇼크..
   v3가 아직 64비트 버전이 없네요.;;
   그나마 백신을 v3라이트 버전으로 겨우 정해서 쓰고있는데
   이거 원...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에휴,, 그냥 MS에서 출시한걸 써볼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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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오문 엔오문, 펠미따위 <<어이!!


   청명이와 명륜동 부산컴퓨터 도매상가에 들러서
   적당하게 싼 넷북 파우치를 하나 샀습니다
   U100 Super페키지가, O/S가 없는데다가 파우치도 포함되있지 않아서
   하나 마련을 해야 했는데요,
   USB ODD가 개당 6~8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는것을 생각하면
   파우치 빼고 ODD받는게 싸게 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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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다 시피 지퍼형식이고 그다지 특출난 디자인은 아닙니다.
  뭐 크게 디자인이라던가 그런게 필요한건 아니니까 ㄷ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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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저렇게 노트북을 고정할 수 있도록 고무지지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다이어리파우치 정도까진 되지않아도
  나름 기능성도 있고 괜찮다 싶어서 그냥 업어왔습니다 ^^
  가격은 1.4, 이것도 나쁘지 않죠? ㄷㅅㄷ

  청명이는 컴펙 13.3인치 노트북이라, 이 사이즈 재고가 없어서
  오늘 주문하여, 주중에 물건이 들어오는데로 가서
  구입하기로 하고 돌아왔습니다.

  덧. 역시, 명륜동 롯데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의 짬뽕맛은!!!!

  아아, 그전에 부산대 보우에서 모임을 가졌죠
  제로랑 청명이랑 셋이서.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건드리다보니 8시가 넘어버려서
  밥먹고 씻고 나와 도착하니 9시 반이 거의 다됬더군요;;
  1인당 한시간씩 테크 대여를 넣었습니다
  오랫만에 대여넣으니 힘도 들어가고 손에 물집잡히려고 ㅠㅠ

  뇌신2번, 연결형1번 깨고 SP좀 건드리다가(깬게 없음. ㅠㅠ)
  맥스좀 신경쓰다가 첼린져 한번 정ㅋ벅ㅋ자 한번 하니 시간이 금방 가버린. ㅠㅠ
  정ㅋ벅ㅋ자 랜스는 훨씬 뒤까지 갈 수 있었는데,
  처음 추장님TP 깰때처럼 머리가 멍해져서, 막판에 갈아버렸습니다. ㅠㅠ
  아아 다음주에 깨주도록 하지 ㅋㅋ

  첼린져에 엔오문TP 편안하게 뚫었습니다
  이제 이 페이스를 이어가야죠,, 정ㅋ벅ㅋ자 1스테에 넣어도 문제없는
  덕분에 한 2만점 업글한거 같은데,
  그때 당시 랭킹을 보니까 100등정도 올랐던가,,
  첼린져셋 밀집도는 장난이 없군요,, 거기다
  집에와서 랭킹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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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랭??? 다시 랭킹 복귀?
  한 30등정도 올렸네요. ㄷㅅㄷㅅㄷ 뭐야 이건.. ㅠㅠ
  위쪽 셋트를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랭킹에 욕심을 버려야하는건 알지만
  이건좀 심했다. ㅠㅠ

  결국 오늘 5천원짜리 한시간대여,, 성과가
  이거밖에 없습니다. ㅠㅠ
  젠장... 내 랜스MX... 깨버릴태닷!!!

  덧. 나니형님 언제오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25. 19:58

  왔습니다 왔어요 ~ㅅ~
  아침일찍 이어폰 도착하고
  오후에 넷북이 도착했습니다.
  지난주에 신청한 MSI Wind U100 Super와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해서 2개 지른 UBIQUO ES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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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따로오다보니 쩝

  MSI Wind U100 Super,
  O/S가 빠진 대신에 메모리 2G, 하드 320G가 업글되어 나온 버전인데요
  가격도 499,000으로 착하고 USB용 ODD도 사은품으로 붙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개봉기
0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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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ODD의 구성은 생각보다 간단?! 근데, 왜 전원선도 있지?? ㄷㅅㄷ

  집에 있는 시디를 동원해서 O/S를 깔았습니다.
  아아, 파티션 상태에서 우분투를 처음까니까,, 뭐가뭔지 햇갈립니다..
  거기다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취급하는 파티션 방식이 다르군요ㅣ;;
  호환이 안되서 엄청 당황했습니다. ㅠㅠ

  덧. ODD, 선이 2개라서 뭔가? 했는데, 하나는 전원단자같음;;;
       더 어이없는건, 이건 껴도그만 안껴도 그만.. .뭐지?? ㄷㅅㄷ

  일단 간단한것 위주로 셋팅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셋팅이 말썽이네요.. 고전중입니다. ㅠㅠ
  일단 더 써봐야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UBIQUO ES103
  전에 쓰던 이어폰이 과전류에 의해 손상되는바람에
  생각끝에 고른놈입니다. 뭐,, 무난하다고 질렀는데
  8천원대라서 내구성이 좀 불안하고,,,
  그래서 2개를 질렀습니다. ㅠㅠ

 
012
 

  인터넷이나 평가가 워낙좋은데다가 가격도 좋아서 질렀는데
  확실히 평가만큼이나 내부구성은 후줄근하네요. ㅠㅠ
  뭐,, 일단 내구성이 걱정이라 2개를 샀습니다만,
  천천히 에이징해서 써보고 음질이나 성능부분을 입에 담아야할거 같습니다
 
 
  으아아아,, 아직 넷북가지고 씨름중입니다..
  우분투,,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자기맘대로 파티션 쪼개고;;
  일부러 우분투 얹을려고 파티션을 나눠둔건데
  멀티부팅으로 선택하니까,, 자기 맘대로 최소공간 잡아버리는바람에
  우분투 업데이트도 안되고... (용량 모자란답니다.)
  뭔가 시행착오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대강 끝내야 주말에 레폿을 마져하는데. ㅠㅠ

  덧. 피습까지 질렀다면 정말 대박 포스팅이였을텐데. ㄷㅅㄷ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14. 21:10
 깔끔하게 CODEX계정으로 갈아탔습니다.
 스킨도 고르고 골라서 일단, 심플한걸로 갈아탔습니다만. ㄷㅅㄷ
 스킨이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였네요. ㅠㅠ
 어쨋든,, 블로그는 손댈때마다 고생입니다. ㄷㄷㄷ

 P.S 해상도가 1280*1024이상이신 분들은 우측 사이드바에 Wide버튼 누르시면
 화면이 조금더 넓게 보입니다. ^^

 이전 블로그에서 작성했던 포스팅들(글들)을 옮기려고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친구왈 phpmyadmin에서 DB를 벡업해서 옮겨야한다
 라고 하더군요, 그말만 듣고 무작정 나서보니 대책이 없네요.
 몇시간을 해맨결과로 TC(텍스트 큐브) 사용해서 블로그 이사할때
 DB 옮기는 방법을 글로 정리해놓으려고 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3. 11:44

  정확히 말해서는  PC부품을 주문했습니다.
  프레스핫의 가공할만한 능력에 질려서,, 결국 본체하나 사는걸로 낙찰되었네요..
  (젠장.. 한겨울에도 CPU온도가 58,59도를 때리는데, 여름엔 난로를 끼고 사는 느낌?)
  제가 제수할때 컴퓨터를 구입하는 바람에, 삼성에서 굴러다니는걸 구매하셨는데
  이놈에 브랜드 회사들은 개나소나 슬림형 PC 찍어내고 있고
  정작 정상적인 성능과 호환성을 유지하는지...
  요즘은 브랜드PC를 더 못믿겠습니다.
  (뭔 프레스캇 CPU를 가지고 초슬림 PC를 거기다 쿨링도 개판이고,,
  케이스에 따로 쿨러달린게 없고 에어가이드 구멍 달랑.. ㅠㅠ)
  가이드 하나 달랑 달린 케이스로 뭔 통풍이되고 쿨링이 됩니까 도데체;;
  이딴걸 모니터 17인치 끼워서 150만원에 팔다니..

  뭐 이런저런 계기로 해서,, (정말 여름에 이 컴퓨터 쓰기 싫습니다.. 실내온도가 32도를 넘어;;)
  견적 뽑아서 일단, 부품만 싸그리 주문해두었습니당. ㄷ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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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치 않게 <<응??? 50만원을 딱 맞췄네요. ㄷㄷ
    어머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시긴 했으나,
    이전에 제가 알고있던 가격들이 약간씩 오르는 통에;;
    거기다 이번에 나와서 꼭 질러야지 하던 불도저 어드벤스를 지르니
    케이스값만 6만원이니.. <<케이스가 비싸죠 ㄷㅅㄷ
    메모리도 웬걸,, 2기가짜리가 3만원선까지 오르다닝. ㅠㅠ
  
    거기다,, 울프데일을 지르니 보드값까지 4만원정도 더 드는 느낌인데
    이걸 아껴서 AMD로 가면 그래픽카드를 9800GT까지 노려볼수 있는데...
    (현재 가격으로 AMD 쿠마가 7750이 6만원 후반.. 어제까진 초반이였는데 올랐어!!)
    이놈 쿠마가 65나노 공정이라 발열, 쿨링을 기대할수 없기에
    9800을 포기하고 어쩔수없이 9600으로 갈아탑니다. ㅠㅠ

    악 왠지 억울한 견적이였습니다.. (어제 견적인데, ,오늘보니까 전체적으로 더 올라갔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3. 19:08

  친구의 영향으로 저도
  학교 컴퓨터에서 알툴즈 소프트웨어 반대 운동차
  알툴즈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자체가 레지스트리에 너무 많은 영향을 줘서
  시스템의 노후, 손상이 빨라진다는 이유에서죠..
  저같은경우도, 클리너 프로그램이나 여타 프로그램의 레지정리 기능을 많이쓰지만
  윈도우 자체의 문제도 많거니와 레지도 심하게 변하니 확실히
  사용하는데 지장이 생기죠..
  
  오늘도 수업전에 언제나처럼 실습실 컴퓨터 정리중에 알집을 지웠는데
  하단 바로가기메뉴에 아이콘이 갑자기 사라지더군요,,
  이상해서 눌러본 시작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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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링크란 링크는 싸그리 깨졌더군요.. ㄷㄷ
   왜 깨졌을까.. 하고 이리 저리 뒤질려고 파폭을 켜는데
   파폭이 안뜨네요... 뭐지??
   하고 보니까..
   윈도우즈에 등록된 90퍼센트의 확장자 레지스트리가 몽땅 날아갔네요?? ㄷㄷㄷ
   세세한 단축아이콘부터 해서,, exe파일조차 열리지 않고
   응용프로그램을 정하라는 창이 뜹니다.. 이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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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못해 제어판에 어떤걸 건드리려해도 rundll32.exe 조차 뜨질 않습니다.
   한마디로 윈도우가 ㅄ이 되버린..
   말로만 들었던 레지스트리 손실이
   엄청난놈이 걸려 들었군요,,
   수업시간동안 멍~ 때렸습니다. ㄷㄷㄷ

   애시당초,, regedit.exe 조차도 실행이 되질않으니
   바이러스 백신을 못켜는건 기본이고,
   시스템 복구도 안되구요,, 똑같이 exe파일을 실행하지 못하네요.
   결국 포멧밖에 답이 없다는 예기.. ㄷㄷ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ㄷㄷㄷ
   이정도일줄 몰랐는데...
  
   알툴즈 쓰시는분들 조심하세요 ㄷㄷ..;;
   깔아도 망가지고 지워도 망가지는 무시무시한 알툴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