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셀딤==시라이츠 2012. 11. 5. 12:27

안녕하세요!


오늘 간단하게 포스팅 할 내용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 때, 자주 사용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중에

"하드웨어 키"의 조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웨어 키란 액정을 제외한 외부의 홈, 메뉴, 뒤로가기, 볼륨, 전원 등의

 물리 버튼들을 말하는데요, 특수한 경우에 이런 키들의 기능을 임의로 바꾸거나

 해당 기능을 막아줘야 할 일이 발생 합니다.

 (예를 들어 홈키를 막아주거나, 뒤로가기 키를 눌렀을때 특정 화면이 나오도록 한다거나)


 1. home key를 막아보자.

  그다지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그냥 아무곳이나 필요한곳에

  onAttachedToWindow(); 

  호출해 주고

  

  아래에 해당 메서드를 override 해주면 되겠습니다.

 
@Override
public void onAttachedToWindow() { 
    this.getWindow().setType(WindowManager.LayoutParams.TYPE_KEYGUARD);    
    super.onAttachedToWindow();
}

  를 넣어주면 간단히 작동됩니다.

  activity 자체의 window를 받아와 해당 화면의 파라미터에서 홈키를 잠궈 줍니다.

 

  단. 여기서 하나 문제가 발생하는데, 

  ICS 이상의 버전 혹은, 제조사에서 framework 단을 건드려 버튼을 여기저기 만저둔경우

  이게 안먹힙니다. 전혀 안먹히고, home 키 자체의 이벤트도 조정이 안됩니다.

  이럴땐 어쩔수없이 런쳐로 가던가 framework 자체를 만져줘야하는데 곤란한 일이지요.

  일반적인 개발에서 여기까지 내려왔다면 ㅈㅈ쳐야할지도 모릅니다. ;ㅅ;



 2. 하드웨어 키에 이벤트 넣기.

  이제 홈키를 막았다면, 홈키의 역활을 바꾸어 봅시다.

@Override
public boolean dispatchKeyEvent(KeyEvent e){
    if(e.getKeyCode() == KeyEvent.KEYCODE_BACK ){
        if(e.getAction() == KeyEvent.ACTION_DOWN ){
            System. exit(RESULT_OK);
        }
        return true;
    }
    return super.dispatchKeyEvent(e);
}

  위 코드는 home키가 눌러졌을 때, App이 정상종료 (RESULT_OK) 값을 주고 종료되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직관적으로 flag값이 주어져있으므로 보시고 간단히 수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posted by 셀딤==시라이츠 2012. 10. 23. 11:29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상머신을 사용하여서 우분투를 사용할 때,

가급적 편리하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위한 설정방법 몇가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초보자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많이 편리할 듯 합니다. ^^

해당 내용은 Ubuntu + Oracle VM VirtualBox 를 기준으로 합니다.


1. 가상머신에서의 우분투 해상도

 -  처음으로 우분투를 사용해보기 위해 가상 머신을 다운로드 하고 우분투를 깔아보았습니다.

   "자 이제부터 리눅스의 세계에 빠져보자!" 하는데,

    화면이 너무 작습니다. 해상도도 최대 800x600밖에 지원이 되질 않습니다.

    전체화면 전환하면? 그냥 같은 해상도가 확대될 뿐입니다. 흐리고 불편하지요.

   

    그렇다고 모니터 장치를 설치해 줄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될리가 없지요.

    가상머신에서 임의로 잡아둔 모니터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이겁니다.


 - 이럴때 게스트 확장 설치로 이 부분이 해결이 됩니다.

   "게스트 확장" 이라는 물건은, 가상머신 프로그램의 회사에서 지원하는 확장 도구 기능인데요,

   이놈을 우분투에 설치해 주면, 확장 설정이 가능해지는 원리입니다.

   그럼 따라가 보시죠.


2. 게스트 확장설치

 - 사실 정말 간단합니다. 그냥 메뉴에 있거든요. 그리고 명령 하나 입력하면 끝납니다.

- 메뉴 -> 장치 -> 게스트 확장 설치 를 선택합니다.

 

- 확장 설치를 위한 DVD가 마운트 되고 자동실행 창이 뜹니다. 당연히 자동실행!


 - 관리자 권한을 획득합니다 (시스템 암호를 넣어주면 됩니다.)


 - 터미널이 열리며 문제없이 게스트 확장이 설치가 됩니다.

   "하단에 Press Return to close this window.." 메시지가 뜨면 엔터키를 누르고 빠져나온다음

   시스템을 가볍게 재시작 해줍시다.


3. 설치 완료 및 확인

 - 재시작이 되셨나요?

   이제 다시 확인해보지요!


- 기존에 있던 해상도 이외에 여러가지 해상도가 추가 되었고, 또 정상적으로 적용도 가능합니다.


- 거기다 윈도우즈 창 크기를 늘리고 줄이듯이 잡아 끌어주면 우분투의 해상도도 똑같이 변경됩니다.

   최대화 하면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것도 당연한 얘기구요!



생각보다 사진이 많았는데, 차근차근 따라해보셨는지요?

다음번에는 단순히 해상도를 건드리는 것 이외에 심리스 모드라는 부분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리스 모드 써보시면 아마 정말 편리하다 느끼실 겁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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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Ubuntu]기초적이고 간단한 명령어 일람  (0) 2012.10.17
posted by 셀딤==시라이츠 2012. 10. 17. 10:35


  안녕하세요.

  오늘 첫글은 정말 별거아니지만,

  누구나 리눅스가 익숙하고 터미널이 익숙하다면 당연히 알법한 내용이지만,

  잊어버리고 참고하고 싶을때 참고하시라고 정리하는 리눅스 터미널 기본 명령어 일람 입니다.

  지극히 초보자를 위해서 길고 최대한 편안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으므로 내용이 깁니다.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한번쯤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어디까지나 제가 기본적인 실습이나 공부를 위해서 조작하는 도중에

  필요에 의해서 정리한 내용들이구요, 1번 항목에서 대략적인 개요와

  2번 항목에서 각각 명령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첨부하겠습니다.

  차근차근 추가가 되는 내용들 또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1.  터미널 조작 명령어

sudo passwd root

첫 설치 후 root 계정 설정하기

tar zxvfp ~~.tgz

tgz / tar.gz 파일에 대한 설치(압축해제) 

rm -rf 

내용이 있는 폴더 삭제하기 

apt-get install ~~페키지 설치 

apt-get update

페키지 저장소 갱신 

  
  
  
  
  


 2. 명령어 설명

 A. sudo passwd root

 

B. tar zxvfp ~~.tgz


C. rm -rf


이상으로 명령어에 대한 정리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별거없고 쉬운 내용이였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기초가 많이 안되셨거나

차근차근 해보시는 도중에 의문점이 생기셔서 찾아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posted by 셀딤==시라이츠 2012. 10. 15. 22:42

주소도 고치고 많은 작업을 해야합니다만,

일단은 자야하니까요.



오늘은 무지 힘든 하루였지만 일찍 잡니다.


이렇게 일기처럼 하루하루 채워나가서


예전처럼 블로그의 모습이 채워지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물론 이 인사를 받아 볼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16. 20:25

 네. .드디어 크루레이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물론 맥스 4차 업데이트와 함께 말이죠!!


 크루레이스가 오픈되었지만, 당장 대전을 등록하진 못하고
 일주일간 샘플만 가능하게 되어있구요.
 4차 업데이트는 테크2 신곡들의 MX패턴이 S랭크 아이템으로 출시
 DJ 아이콘 A랭크 아이템의 추가(세상에 12000맥스. ㅠㅠ)

 하앜하앜 이건 사야해. ㅠㅠ

 여러모로 떡밥이 흥하는 패치가 드디어!!!
 특히나 크루레이스를 플레이 할때,
 그 크루코스가 첫플레이일 경우 보너스가 붙어서
 승리할경우 1600맥스, 패배할경우 1400맥스를 준답니다.
 클럽믹스로 잘 뽑아도 1코인에 800맥스 겨우 뽑던 종전의 맥스벌이에 비하면 거의 혁명급!!

 그래서 오늘 크루를 뚝딱뚝딱 만들고 TL에 지인들을 잔뜩 받았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크루 만드는데 1만맥스밖에 들지 않았고,
 아이콘이 더럽게 비싸긴 하지만 그런건 접어두고
 지인 크루를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좋아요 /ㅅ/
 (10명 밖에 못받는다는게 너무 아쉬움... 하긴.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면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지긴 하겠지만..)


 포인트별로 정렬이 되던데, ,아마 저녁에 뛰실 우나힐씨랑 카이옹이 치고 올라올듯?
 좋아요 어서 올리세요 ㅋㅋㅋ

 크루 레이스의 코스 생성이.
 이전주의 기록들을 기준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첫주는 이게 생성이 안됩니다. ㅎㅎ
 이부분은 다음주에 확실히 포스팅 할게요 ㅎㅎ




 크루 엠블렘 패턴들이에요..
 비싼건 둘째치고.. .퀄리티가.. .너무 차이나요..
 이래선 5천맥스짜리 그냥 끼고 버팅기자 이런 생각따위 안들어요. ㅠㅠ


 그래서 그냥 쿨하자 생각하고 크루레이스 한번만 하고는
 팝들어가서 하던데로 플레이..
 정작 경대 부근에 오락실 3곳 중에 넷이 제대로 되는곳이 그린2뿐이라...
 사람도 많고 귀찮아서 2코인밖에 못하고 왔네요..
 거기다 터치스크린에 윈덱스를 발라놔서 미끌리지도 않고. ㅈㅈ

 그래도 하나 성과 낚아서 햄볶아요 ㅠㅠ

  우후후후훗
  적톰MX 미스+브뤸 20대 돌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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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12. 09:07

 후후훗~~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비교적 논란이 될만한 요소들을 그냥 종합선물셋트처럼 쌈싸먹고..
 (팬사이트 글들의 열정도 이제 정말 식었다는 느낌도 들고 후훗)

 그래도 나름.. 새 에피소드고
 "거미덕후에 기사단장 남친있는 티이 따위 꺼져라"라고 부르짖는 현상이 발생했던
 예의 그 새 무녀 님 "세르하"가 정식으로 등장했고.
 (뭐 예라고 그런거 없겠냐 ㅋㅋㅋ)


 뭐,, 세세한 에피소드적 상황은 전부 네타가 되니까..
 그냥 즐겨보시면 됩니다 후훗.
 사실 에피소드에는 불만이 없어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지형을 선보여 줬습니다.
 매일 재탕이다 뭐다 난리칠것.. 최소 이번 에피7에선 예기할 필요가 없어보이죠 ㅎㅎ

 뭐,, 좀 심하게 짧았던건 부정못할 사실이니까...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것, 바로 오리지널 마비노기에 있던 "벨런스" 제도..
 
 하지만, 이게 일반 유져한텐 별 문제가 없지만,
 기본 50, 올려도 60되는 롱해머한텐 좀 예기가 다르게 되버렸죠..
 그야말로 병신뎀~깡뎀이 한순간 휙휙 왔다갔다하니까...
 머엉~~~~ 해머 어떻하나요. ㅠㅠ 잡몹구간에 고생이 심하다고 하네요...
 반절 데미지 뻥뻥 뜨니까 잡몹도 잘 안죽고.. ㅠㅠ

 
 그리고 다음은 거래소 개편..
 귀속 시스템을 넣어서 거래불가 제도도 손을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대북핵이 아이템 전부 거래불가 풀기는 좀 실수한거 같습니다.
 물량이 풀리고 자시고를 떠나서, 강화석같은거 제어놓던 장사치들은 엄청난 이득을...
 (시세를 엉망으로 만들어놨죠 ㅎㅎ 텀있는 분들은 많이 황당하셨을겁니다.)

 그리고 거래불가 부분도,, 8강까지는 공짜.... 8강이 국민강화로 바뀌려는가 싶기도 한데,
 아마 어제 하룻동안 생각있으신분들은 싼거 몇게 구매하셨을듯 합니다.
 원래 개편후에 초도물량이 신중하게만 구매하면 정말 물건 구매에는 "호기" 거든요 ㅎㅎ

 
 사실.. 이것들이 가장 큰 이슈가되는 부분이고,
 이제 비공개로 딸려온 아이템 너프 및 렙제 하향 부분이죠.
 
 60제 이후의 모든 아이템들이 61제로 떨어지고
 최상위 방어구군이였던 티탄 풀셋이 전부 너프를 먹었습니다.
 결론은, 56제만 쓸만하면 3성셋 구해서 그걸로 버틴다. 
 실질적으로 수리비가 2배가 넘게 차이나기 때문에,
 필자도 차후 61제 이후의 장비가 나온다면 그걸로 만든다 치고
 홀리윙은 싸그리 처분,,

 근데 더 웃긴건 61제 무기는 아성을 지킬정도로 우월한 옵을 유지시켜 놨다는거,
 방어구는,,, 그냥 무관심인건가.;;;

 2강 홀디 물공이 8강 아이보리 보다 1000높더군요..
 무기는 너무 뚜렸하게 61제를 써야하게 되었다죠..
 그래서 훌렁 10강 했습니다. 대략 140만 들었네요,
 8강까지는 귀속이 안되니까, 8강까지 부캐에 놀고있는 강화룬 써서 8강 만들고,
 본캐와서 룬 3개 정도 들고 10강 왔네요,, 이 이상은 그냥 스킵..

 
  덕분에 행성파괴뎀지 12000!!!!
  지하수로 가서 잡몹들 잡는데,
  애들이 팍팍 죽는느낌이 들어요.. 후아 보람차다 후훗~
  홀리윙 안입었으니 방어는 확실히 부족..
  그래도 뭐 버텨보죠 뭐.... 에피7은 클리어했으니 더이상 할 생각도 없고..
 
  그리고 거래풀린 덕에 풀린 포말도 풀셋 그냥 구매했습니다.
 나름 색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서 대강 입었는데,
 모르겠어요.. 이 옷은 재질이 좀 애매해서 이쁜 색이 잘 안나오겠더군요;;

 
 신규로 추가된 선착장 캠프파이어 버프입니다.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40분짜리 긴버프라서 좋지.
 효능 자체는.. 뭐 애매한 수준입니다.
 억지로 안받아도 되긴 되는.....

 그리고 추가된 신규스킬들... ㅎ
 스파이크 로즈 완전 완소입니다 잉잉 ㅋ_ㅋ





 보너스로 po블러디셰이드wer
 참고로 아이보리8강으로 찍은겁니다.
 홀디로 찍었으면 정말 하늘을 뚫는 데미지였겠죠 ㅋㅋㅋ
 아직 잠재력이 2개밖에 안찍혔으니, 나중엔 더 높일수도 있을듯? 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10. 22:45


  후후후훗..
  여태까지 사양 대강 버팅겨가며 DDR2 2G로 잘 버텨왔는데,
  
 뭬... 뭬야?? 마영전 혼자서 800메가를 넘게 먹어??
 이러면서 애니보고 노래 틀고 딴짓한게 더 신기하네;;

 덕분에 메모리 실컷 펌프질 받아서.. 2기가 추가했습니다.

 인터넷 배송비고 뭐고,,
 이 잔잔한거 받는다고 제값주기도 뭐하고,, 여러모로 애매하더라구요.
 마침 학교 전자상에 물어보니 별 차이 없이 팔아준다길래 그냥 업어왔..
 뽂뽂이로 꽁꽁 싸서 주시더라구요 ㅋㅋ


 그리곤 전부 풀어보니 역시나 은박지가 한겹더!!
 잘 왔어요 +ㅅ+




 아주 문제없이 적용 되었네요. ㅎㅎ
 4기가 4기가 4기가 우헝헝 ㅋㅋㅋ


 윈도7의 내부 점수 한번 새로고침 해봤습니다.
 사양은 나와있으니... 
 오버클럭을 했는데도 저기의 표기에는 클럭이 오르질 않더라구요??


 CPUID로 보면 3.0Ghz찍혀있는게 보입니다.
 물론 사용하지 않을때는 배수가 x6으로 줄어서 1.5Ghz로 Idle상태를 유지해주지만요 ㅎㅎ

 자.. 이제 쾌적하게 마영전을 <<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31. 20:59


뭐, 사실 제목만 저렇게 썼을뿐, 다른 이유로 모니터가 생긴겁니다만,
일단 타이밍이 맞으니까요 <<야!!

중간고사 끝난 이후로 제 여동생이 오랫만에 부산에 왔습니다.
동생이 성균관대를 다니고 있어서 자주 볼일도 없고
일단 내려오는데 여러모로 피곤한 일이니까요..
(뭐 그렇다고 서울가서 따로 보고는 잘 안되더라구요..)

이런저런 상황이 있었지만 그런건 개인적인 부분이니까 내버려두고,
아버님께서 회사에 모니터를 하나 쓰셔야 한다고 하시는 바람에
제가 큰 모니터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을 좀 했죠.

컴퓨터 쪽에는 전적으로 저를 믿으시다보니까.
(한번씩 회사에 수리셔틀.. 쩝.....)
그렇게 주장했더니 선뜻 사주신다는 말씀(아아 햄볶아라)
처음엔 도무지 실감이 안나더랍니다 ㅋㅋㅋ

그래서 뭐 앉아서 다나와도 뒤져보고 했는데 답이 없드라구요;;;
일단 부모님께서 사주신다고 하셨으니 무조건 오프라인인데,
대기업(삼성, LG)에는 IPS 패널 제품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나마 쓸만한게 알파스켄께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이거 오프에서 사야하다보니 애매하고.
그냥 안따지고 매장가서 보자 라고 결정해 버렸습니다.
(저희 집 바로 앞에 삼성 디지털플라자와 LG베스트샵이 있어서요 ㅎㅎ)


결론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최악..
삼성에선 23인치짜리 최대 마진봐서 38을 달라 그러고.. (인터넷엔 30이나 겨우 하나;;;)
LG가니까 23인치 짜리 34달라고...
에휴.. 옵큐로 검색해보면서 한숨이 나왔는데,,
뭐 어쩝니까. .이럴때 물어야 나중에 후회 안하죠..
그냥 덥썩 물었어요..
(인터넷에 EX235 20대 중반인거 같던데;;)




LG XPION EX235
찾아보니까 이게 LG XPION계열(그러니까 컴퓨터 패키지 제품 라인업)이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적당한 기능으로 적당히 파는 물건이라는 뜻.
그래도 일단 LED벡라이트기도 하고 속는셈 치고 막 질러 왔습니다.


012



패키지에 들어가는 물품이라 그런지, 확실히 간소하고 간단한 패키지.
사실 프로그램 설치 CD를 제외하곤 설명서도 제대로 된게 없었어요..
그건 참.. 할말이 없달까.. 그냥 대강 씁시다.. 제돈도 아닌데 <<어이;;;


바닥은 너무도 심플하게 나사 하나. ㅋ_ㅋ 처음에 박스 찢은 칼로 슥싹 돌려주고 ㅋㅋ



스텐드 목부분에 버튼이 하나 있더군요. 틸트용!!
이전에 써보거나 쓰던 모니터들은 그냥 뻑뻑하게만 만들어서 고정을 하던데
이건 이런게 있으니 무지 편리하네요.. 

보통 저런 버튼이 있으면 중간단계를 톱니바퀴식으로 구성할줄 알았는데
(돌리면 끼리리릭 하면서 돌아가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ㅋㅋ)
정작 눌러서 돌려보니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부드럽게 목이 돌아감
그렇다고 너무 뻑뻑하거나 해서 힘이드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부드럽게 ㅋㅋ
어떤 구조인지 궁금 ㅋ_ㅋ



후면 단자는 뭐, 그냥 아쉽지 않을정도로만 있네요
하긴 뭐 더 있을필요도 없지만서도 ㅋ_ㅋ
너무 아쉬운거 하나는 저기 이어폰 단자밖에 없다는거,,
일단 HDMI를 지원하니까 내장된 스피커가 있긴 있다는건데(실제로 모니터 메뉴에도 있어요 음량이..)
근데 정작 오디오 입력단자가 없어요... 결국 그냥 스피커 대용으로는 못쓴다는거..
그래도 뭐 이정도면 괜찮지 싶어요 ㅋ_ㅋ

결국 이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시스템 현황이에요
23인치 와이드 모니터 하나랑, 우측에 17인치 LCD하나 배치해 뒀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정말 작네요 17인치 ㅋㅋㅋ
미묘하게 높이도 달라서(예전에 쓰던 17인치 두대는 같은 삼성꺼라 높이가 완전히 같았어요)
조금 애매한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이제 우측은 아즈레알/푸바 전용이에요 ㅋㅋ



산 기념으로 720p 공기 4화를 돌려봤어요.
으아.. 크기가 적응이 안되.
(우정출연에 올소라 아퀴나스 ㅋ_ㅋ)

이 크기로 보니까 도저히 720p이하 영화를 못보겠네요
뭣보다 계단생기는거 도저히 답없음.. ㄷㄷㄷㄷ 못보겠어요..



전면 단자 버튼들.
그냥 전원버튼 빼고는 전부 점들 ㅋㅋㅋ
기능은 가장 왼쪽을 누르면 메뉴가 뜨면서 화면에 기능이 나옵니다.
터치긴 한데 감압식인듯? 왔다갔다 합니다.
특히 전원버튼 부분은 버튼 전체를 다 덮어 눌러주지 않으면
동작을 안하더군요. .뭐이런;;;(가장 어이없었음..)



가장 우측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기능메뉴입니다.
한번더 누르면 정상 메뉴가 뜨구요, 나머지는 기능키들이에요
AUTO와 INPUT, EXIT는 그대로의 기능이구요
앞의 SMART+와 포르테 엔진이 다른점이겠군요 ㅎㅎ

일반 메뉴입니다. 그냥 일반이에요 ㅋㅋ


0123


스마트+의 기능들입니다.
실제로 몇몇 기능은 제공된 설치CD의 프로그램을 깔아주면 
컴퓨터상에서도 조작이 가능하구요, 생각보다 쓸만해요 ㅎㅎ


마지막으로 포르테엔진..
이건 다른거 없어요. 자동 모니터 설정 메뉴..
라고 하지만 그냥 전 스마트+에 밝기 자동조정만 넣어놔도
충분히 밝기나 설정이 좋아요 ㅋ_ㅋ 그냥 일반 넣고 씁니다.



지금도 23인치에다가 크롬 꽉 체워서 글쓰고 있는데
아우으으 너무 행복하네요..
어제는 모던2도 이걸로 돌려봤는데, 프레임저하가 좀 생겨서 그렇지
마영전도 쩔고..
이 넓은 화면에 압도될 지경.. 우아아아.


이렇게 잉여스러운 한 남자의 밤은 햄볶습니다..아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23. 08:09

  라곤 하지만 주변에 리시타는 없군요.
  어서 이비를 하나 찍어올려야짓 ㅋㅋㅋㅋㅋ

  참고로 3달을 넘게 접었다가 아예 처음잡은 리시타입니다.. ㅋ_ㅋ 참고하시귈


 장비도 장비지만, 어려움 마하라서 좀 아프네요.. 뭐 덕분에
 보스방에선 완전 소심플레이 했습니다.. 요. .욕하지 말아요. ㅠㅠ


 레벨 30쯤 되면 족장따위 혼자 신나게 밟잖아요??
 왜.. 왜이래요.. 꼭 토큰기사 타다보니 솔플이라곤 꼼짝도 못하는 사람처럼
 (너 그러다 맞는다??!!)



  여러모로 농담 ^^
  일단 네이버 블로그를 파고 나니까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졌네요 ㅎㅎ
  뭔가 하나 장문의 프로젝트 같은걸 염두하고 있는데 
  일단 조금더 시간을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시험 끝나서 그저 행복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5. 00:17


 이라고 말하고 게임 근황이라고 씁니다..
 뭐,,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게임이니깐요... 쩌업.. ㅠㅠ
 나이를 먹던 어쩌던 이런건 변할 수가 없나봅니다. ㅋ_ㅋ
 뭐 각설하고 근황이나 쓸게요 ㅠㅠ


 1. 테크니카2
  
  요즘 너무 정신도 없고 이리저리 치여 사네요 ㅋㅋ
  카드도 까먹고 두고 오질 않나.. 멍청해라 ㅠㅠ

   그래도 보우에서 깔끔하게 확인 해주시고 카드 보관 해주시더라구요 우왕
   DJ네임이랑 레벨까지 확인해서 붙어두셨더라는.. 깜짝놀랐어요 ㅎㅎ

   그래서 다행히도 테크전선에 무사히 복귀 ㅎㅎ 


  우왕 벌써 20이에요!! 우와아... 돈.. 엄청 들였네요;;;;;;
  뭐 그런건 둘째 치고. ㅠㅠ
  일단 소소한 성과들입니다. 유비트의 엑설치기 처럼 퍼팩을 쳐 보아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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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해도 요고 두장이 다네요...
  생각보다 한자리 맞추는것도 장난아니에요.. 어떻게 하는거야 30만점 만점이란거... ㄷㄷㄷ
  

  다음은 그럭저럭 성과가 나온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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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모르게 나오는 성과들은 멍하죠 ㅋㅋ 
 아니면 그냥 불쑥 잘쳐지는 날이 있고 그러면 나오니까 후에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뚫리고 있는 성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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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이이잌.... 답이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슬그머니 던지는
 아 왜 상위곡 올퍼팩같은걸 못끼얹는거야!! 만점에 1600점이나 모자르잖아!! <<야!!
 올퍼팩.. 해버리고 말꺼야.. 꺼야.. 꺼야...



2. 다음은 마영전!!
 갑자기 정붙여서 달리고있는..
 그래도 시험기간이라 그냥 켜놓는 수준이에요.. 오해하지 마시길 <<

 
 이거 한장으로 거의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욕심이 앞서서 열심히 업도 하고 변신레벨도 올리고 =.=
 정말 접었을때 생각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그래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ㅎㅎ

 참고로 지금 질러놓은 장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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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답무용 /ㅅ/

 어서 홀리셋을 끼고 싶어요.. 근데 경험치 무지막지하게 많아요.. 답이 없...


 어쨋든.. 역시나 평소와 다르지않게 잉여잉여..
 본성은 어디 못버리나 봅니다.. 그저 ㅠㅠ


 p.s) 난데없는 짤방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