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3. 13:25


  얼마전에 글을 쓴적이 있죠, 스타2가 GPU를 튀긴다 라는 기사내용
  글 링크
  뭐,, 사실 전 스타 2를 안하기때문에 가십거리의 일환으로서
  글을 링크시킨적이 있습니다만, 오늘 일어나 루리웹을 뒤지던 도중
  재미있는 기사를 접하여서 글을 쓰게 되네요. ^^

  시티신문 : 블리자드 "스타 2 그래픽 카드 문제는 우리책임 아냐"

  기사에 해당되는 원문 : 블리자드 스타2 공홈 공지중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 드리자면,
  일부 그래픽 카드가 한계치의 온도를 넘어서도 정상적으로 안전장치가 동작하지
  않아서 과열되어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이다. 수직동기를 켜거나,
  컴퓨터 내부 청소를 확실히 하도록 하며, 그래도 과열 증상이 나타나거나
  손상이 확인 될때는 그래픽카드 제조사에 도움을 요청하라.

  그리고 아래에 덧붙여 NVIDIA의 과열 현상 문제에 대한 답변을 실었습니다.
  "보통 GPU는 최대 풀 로드시 105도 까지가 한계인데 이를 넘어서면 드라이버가
  성능을 낮추기 위해 동작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온도가 떨어지지 않으면
  시스템을 정지시키는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경우 시스템의 쿨링을 개선하라"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고, 전공자로서 이해도 할 수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그래픽 카드의 온도가 105도를 넘어선다면, 그건 정말 문제가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furmark같은 것을 돌렸을때도 100도를 넘어서서 한계를 잡아낸다는
  것은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고,,(보통 80도 이하에서 승부가 나는걸로 압니다..)
  100도 넘어가는건 확실히 GPU에 손상을 초례하니깐요,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금 다른 부분의 문제입니다.

  실제로 스타2 이전에도 컴퓨터에 무리를 줄만한 게임은 충분히 많이 있었던것으로
  알고있고, 실제 GPU의 성능이 따라가지 못하는 게임을 컴퓨터에서 실행할 경우,
  GPU나 드라이버는 무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단 지금의 상황만은 아니라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런데 이번 스타2 일의 문제를 예기하고 난뒤 GPU에 문제가 생겼다 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들었던 게임은 기껏 해봐야 C9정도,
  실제로 PC로 이식되었던 일부 고사양의 콘솔 게임들에 경우에도
  (ex, 크라이시스)상당한 고사양 요구에 의해서 밴치에 쓰이기도 하고,
  CPU와 GPU에 확실히 무리를 주는걸로 생각이 되는데,
  왜 이런게임들은 문제시 되지 않았을지, 이부분이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

  오히려 스타2의 문제에 앞서서 저런 벤치마크 수준이 될 게임들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무리를 주어서 CPU나 GPU가 손상이 되었다는 말
  훨씬 이전에 나왔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이것이 과연 일부 GPU의 하드웨어적인 문제이다 라고 주장할 수있는
  간단한 문제에 기인하는걸까요??

  단순히 쿨링에 문제가 있고, 드라이버가 오작동하여 발열시 성능을 낮추지 못했다면
  다분히 이번 스타2에서만 문제가 되었다는것은 조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또 다른 게임에 GPU에 문제가 생겨서 이슈화 되었다는것
  제가 그런 소식을 접하지 못하여서 이러한 생각을 했다고 한다면 분명히 그것은
  제 생각이 짧음이나 제대로 조사를 해보지 못한탓이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가 아는 한도내의 입장으로서는
  블리자드의 저러한 자세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처음 이 문제가 불거졌을때,
  블리자드는 일부 옵션의 효과에 의해서 스타2가 GPU온도 상승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라는 글을 올려서 그 옵션 효과에 의한 문제를 시인했습니다.
  물론 "쿨링 시스템이 문제가 있을 경우"라는 단서를 앞세우긴 했지만,
  이는 분명히 게임의 일부분에서 GPU의 과열을 조장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것이 확실하고, 프레임 상승을 조정하여 이를 어느정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 라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전에 썼던 글의 링크에 가시면 나와 있고, 오늘 새로 올린 공지
  하단에도 그러한 문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자세가 바뀐것은 도데체 무엇을 의미할까요,
  단순히 쿨링 문제고 드라이버의 문제다.. 이것을 성급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언급했던 프레임 상승의 문제, 납득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컴퓨터에 처음 장착된 그래픽 카드는 그리고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였을때, "수직동기"라는 기능은 기본적으로 켜져있는 상태이며
  이 옵션이 설사 꺼저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수직동기는 단순히 프레임 제한을 유지하는
  보조적인 역활을 하는것일 뿐, 실제로 프레임을 과도하게 올리는 현상을 초례하는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직 동기 라는 기능은, PC의 모니터가 출력할 수있는
  프레임인 60프레임이기 때문에, GPU가 그 이상의 프레임을 찍어봐야 모니터에서는
  사람이 인식 할수 없는 오버 프레임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프레임을 잡아 주는 역활을
  하는 것 뿐이지, 이것을 끈다고 해서 평균 60프레임이 나올것이 GPU가 심각하게
  온도가 올라갈 정도로 프레임을 끌어 올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더욱 간단하게 말하자면, "수직동기를 껐다"라는 행동은 "제한을 풀었다"라는 것이지
  "과열을 조장한다" 라는 결론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이 두가지 현상을 연결하는것은
  전혀 말이 안됩니다. 제한을 둠으로서 예방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만, 제한을 풀었다고
  과열되는것이 제한을 풀었기 때문이다?? 성급한 판단이지요.
  괴변으로까지 느껴지는건 단순히 제탓만은 아닐겁니다.

  실제로 제 컴퓨터로 예를 들자면, 3D물리엔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수직동기를
  껐을때 대략 프레임이 1300프레임을 넘어가는것을 확인했고, 3D물리 엔진을 사용하는
  게임의 경우 옵션에 따라 그 차이가 있지만 대략 30프레임에서 최대 600프레임까지
  상승되는 것을 확인한 적인 있습니다만, 여기서 볼수 있듯이, 3D물리 엔진을 사용하는
  게임의 경우, 프레임 상승의 주요 원인은 게임의 옵션과 기본 셋팅에서 기인하지
  수직동기를 껐기 때문에 과도한 프레임 상승이 일어난다 라는 주장에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애시당초 앞뒤가 안맞아요;;;

  단순히 제한의 문제인 쿨링과 드라이버의 문제를 가지고 예기하는것 또한
  위의 수직동기 문제와 마찬가지로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일단 과열되게 만드는 문제가 있는데 거기서 쿨링과 드라이버가 제 역활을 못해서
  GPU가 손상되는거지, 과열되는 문제가 없는데 쿨링과 드라이버 때문에 GPU가
  손상된다는건 도데체 어느동네 논리입니까...
  원인이 없는데 보호장치가 동작을 안해서 문제가 생길리가 없지않습니까..
  원인이 있어야 보호장치가 동작하던가 말던가 하죠;;
  스타2가 GPU의 온도를 버그성으로 심하게 올리지 않는한
  에시당초 쿨링이나 온도감지 안전장치가 동작할 이유조차 없지 않습니까.
  furmark같은 벤치 프로그램도 최대 온도 80도 잘 안넘깁니다.
  근데 손상되는 온도 최대치가 105도라고 NVIDIA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105도까지 올린 스타2가 문젭니까 105에 올라갔는데 제대로 동작 못한
  드라이버의 문젭니까?? 어디가 먼접니까??
  아무리 여름이고 컴퓨터 내부 청소가 안되었다고 해도
  지금의 스타2, C9만 이슈화 되었을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에 피해본 사람들은 이전에 다른게임 돌릴때 문제 없었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때는 안전장치가 잘 동작했고 먼지가 없었는데
  지금 스타2 돌렸을때만 청소도 안되고 안전장치도 오작동했다고 생각해야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스타2 프로그램에 일정 구간이나 부분에
  버그가 있다고 생각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사려됩니다만,
  앞뒤안맞는 이 변명은 뭡니까?
  황당하다 싶은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개인적인 입장으로, 이러한 불규칙적인 프레임 상승의 원인을 먼저 찾아내고
  그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페치를 내놓는것이 순서이며,
  임시적인 방편으로 수직동기를 켜거나 프레임 제한을 두어 게임을 실행하게 하는것
  이것이 정상적인 수순 아닌가요??

 
  이러한 앞뒤 정황을 볼때, 스타2를 안하는 유저로써도 블리자드의 지금 자세에 대해
  상당히 당황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게임의 몇가지 기능상 그런 상황이
  충분히 있을수 있으니 옵션을 조정하라"라고 먼저 밝혀놓고는
  뒤늦게 보상문제가 불거지고 여론이 생성되니까 뒤늦게
  실험해 보았는데 전혀 프로그램의 문제는 없더라 하드웨어의 문제이다
  스타2에는 문제가 없으니 하드웨어 제작사에 문의 해보라
  많이 황당하군요... 이런 논리라니..
  조금 나쁜입장에서 본다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주장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블리자드를 싫어하지도 않고 디아블로와 워크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스타2에 대한 블리자드의 입장과 대처는 조금 실망스럽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댓글과 트랙백 환영합니다.
  물론 텍스트 뿐이라 않읽을 사람들도 많지 싶습니닼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3. 01:23
 
  아마 ㅈㄹ군이 밥먹는 옆에서 뒷통수를 쳐버릴지도 모르겠근여 ㅋㅋㅋㅋ
  그래도 쓰기로 마음먹은이상 씁니다. ㅋㅋ
  프야매에 관심이 전혀 없으신분은 End키를 누르셔서 최하단으로 가세요 ㅎㅎ

  그럼 프야매 카드 결산 들어갑니닼ㅋㅋ

  1. 본케 시라이츠 캐릭터 " 올스타 편 "

  본케는 상대적으로 야수에 올스타가 많습니다.
  고성도 이쪽에서 많이 떴구요. ㅎㅎ
  햄볶습니다.


  투수쪽이 좀 적어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고효율이라서 ㅎㅎ

  카드는 겔러리 식으로 정리할께요 ㅎㅎ 올스타만 정리합니다.
 
012345678910


  확실히 아쉬운건 올스타 대호가 부케로 떴다는거;;; 옵좋은 민호도 부케라는거;;;
  가르시아가 안뜬건 그렇다손 치더라도 아쉽네염 ㅠㅠ



  2. 본케 시라이츠 캐릭터 " 야수 일반 고코스트 편 "
 이쪽도 같은 구성입니닼


  7,6,5 성입니다.ㅋㅋㅋ
  이번에 제대로 6,7성이 늘었습니다.
  상당히 쓸만한 고코스트들이기도 하구요 ㅎㅎ
  흐뭇합니닼ㅋㅋㅋ

  그럼 갤러리 갑니다.
  7코스트 타자열람
 
012

 
  6코스트 타자열람
 
0123456789101112


  5코스트 타자 열람

012



  3. 본케 시라이츠 캐릭터 " 투수 일반 고코스트 편 "

  투수는 비교적 5,6성이 많이 늘었어요 ㅎㅎ
  더 위에 코스트도 있으면 좋지만 뭐. ㅠㅠ

  7성 투수 일람
 
012


  6성 투수 일람
 
01234567


  5성 투수 일람
 
012



  5. 부케 바람의 저편 캐릭터 " 올스타 편 "
  본케에 비해서, 좀 빈약한 올스타입니다. ㅠㅠ


  생각보다 몇장없죠??
  하지만 여기서 생의 첫 8성을 띄웠다는.. 감동. ㅠㅠㅠㅠ

  야수 일람
01234


  투수 일람
 
01


  이런 마무리 진의 대박보강은 참 ㅋㅋㅋㅋ


  6. 부케 바람의 저편 캐릭터 " 야수 일반 고코스트 편 "
  뭐 그냥 그렇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속있는 5,6성 괜춘타~~~

  6성 야수 열람
 
012345678


  5성 야수 일람
0123


  그러고 보니 유달리 현대에들이 '01년대 좋네 ㅋㅋㅋ


  7. 부케 바람의 저편 캐릭터 " 투수 일반 고코스트 편 "
  바로 갑니닼ㅋ

  6성 투수 일람
 
0123456


  여긴 고코스트 투수가 없는 대신에
  5,6성이 좀 풍부한듯?

   5성 투수 일람
0123456







우와 길다 ㅋㅋㅋ 스압 견디고 다 보셨다면
정말 감사염 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덤으로

 10레벨을 찍었습니다.
 정말 미쳐서 돈그냥 들이 부으니까
 미친듯이 렙오르네요;;;;;
 그리고
이런것을 퍼팩트 플레이 라고 합니닼ㅋㅋㅋ
근데 14점 지못미. ㅠㅠ 무지개 맥스가 이렇게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28. 00:46


  한번씩 이벤트할때 쯤 되면 잠수타는게 아주 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올스타전 이벤트도 사실,, 생각도 안하고
  어제 동생 노트북 손보러 간다고 아예 정신을 놓고 있었는데

  사실.. 이것때문에,, 외장하드가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어제 인식이 왔다갔다 하더만,
  결국 기숙사오니까 거의 인식 불가능해 져버렸군요.. ㅠㅠ
  다른건 되는걸 보니 외장하드 케이스 문제는 아니고,
  컴퓨터에 따로 달아봤는데 BIOS엔 잡혀도 윈도우에는 안뜨더라는;;
  그냥 내일 판매처에 연락해서 AS나 교환 받을랍니다. ㅠㅠ
  실컷 모아뒀던 애니나 드라마나 만화책이나 유틸이나 홀랑 날라갔네염.. ㅠㅠ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정줄놓은 결과로
  오늘 들어가보니 18경기씩 밀려있더군요(하루치 훌렁 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신경을 아예 끄거나 잠수타는게 최곤거 같습니다 ㅋㅋ
  그냥 최고임 ㅋㅋㅋㅋ 할말이 없음 ㅋㅋㅋ
  제로군 또 배아퍼 난리겠네염 ㅋㅋㅋ 몰라 그런겈ㅋㅋㅋㅋ

  본케에 뜬 답없는 올스타들 ㅋㅋㅋ 갑드랑 기문이랑 정수근 ㅋㅋㅋ 쩔엌ㅋㅋ



  그리고 우왕 동수 ㅋㅋㅋㅋㅋ





  부케입니닼
  부왘 08대홐ㅋㅋㅋㅋ



  그리고 '00구대성과 쌍벽 마무리
  '06 정대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제로군,, 이벤트 있으면 잠수타세옄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19. 09:41

  정말 이런거 밖에 쓸게 없네염.. ㅠㅠ
  그래서 매일 게임 근황이나 씁니닼ㅋㅋㅋㅋㅋ

  뭐랄까,, 이래저래 예기해도 딱히 다른데 관심도 없기도 하고
  어디 하나 전문성이라는게 없어서
  (통칭 넓고 얕은 지식 ㅋㅋㅋㅋ)

  1. 마영전 XE(익스트림 에디션)

  정말 기대됩니다.
  사실 마영전이 너무 단조로운 컨트롤의 온상이라서,,
  (실제로 피오나 키우다가 지겨워서 때려침..... 컨트롤의 자유도가 없엄. ㅠㅠ)
  XE가 나오면서 점프 / 공중공격 가능해지고
  공격 콤보수 생기고, 에어리얼 콤보 가능하고
  그야말로 제대로된 엑션 게임으로의 시작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뭐랄까,, 본섭에 패치가 아니라 신섭에 적용되는 데다가
  캐릭터 이전 서비스를 준비한다는게 이것도 캐시에 연결될거 같고
  뭐,, 사실,, 캐릭터 연동 안돼니 아쉽네요..
  새로 키우고 싶진 않은뎈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마영전에 징징이들은 좀 이해가 안될정도;;;
  그냥 되는데로 살지;;;; 그렇게 싫으면 하지 말던갘ㅋㅋㅋㅋㅋㅋ
  아님 접던갘ㅋㅋㅋㅋ 그러면서 그냥 할꺼면섴ㅋㅋㅋ


  2. DJMAX 테크니카
  괜히 양학한다 뭐라 하지 마세요 ㅠㅠ
  하면 다 하는 ㅈㄹ군은 특히 ㅠㅠ
 
   레벨 6이 되었습니닼ㅋㅋ 뭐 ㅈㄹ군이 먼저 6찍었지만ㅋㅋㅋ


    드디어 4만맥스를 모아서 흑백셋 사서 해봤습니다.
    정말,, 상위 보스곡 말곤 할 노래가 없네염;;;
    거기다 이게 무슨 하드 포퍼먼스야;;; 아이돌이랑 퍼텝이랑 겨우 3만점 차이 나는데;;
    (곡당 4천점 차이밖에 안나는겅;ㅁ;;;)




  까마귀가 확실히 굳었씁니다..
  근데 안깬 한곡 뭐냐곸ㅋㅋㅋㅋ
 

 
  3. 프로야구 매니져
  구지 프야매를 먼저 예기하는 이유는,
  올스타 선수카드 / 리그 등급이 나와서 입니닼ㅋ
  어째,, 올스타 리그는 전기 1일차 코스트가 130이네옄ㅋㅋㅋㅋㅋ
  이런 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2군 타자에 제대로 올려야 할듯?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여기 무섭네요;;; 전 구단에 기본적으로 주전 7성 2,3장은 기본;;

01

  올스타 힘듭니닼ㅋㅋㅋ 투수들이 헥헥대염 ㅋㅋㅋㅋ



4. 테일즈 위버
  그냥 저냥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ㅠㅠ
  힘들어요 .. 언제 200찍낰ㅋㅋ ㅠㅠㅠ
 





  5. 마지막으로 엘소드
 

        나에님께서 열심히 해주셔서 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이거 근성도 패치때문에 하루에 던전 15바퀴 정도가 고작;;
        (패치전엔 지겹게 돌았는뎈. ㅠㅠ)
        일단 44부터 빨리 찍어 보자는 생각입니다.
        레자 4셋 끼고 코어 도니까 익사이팅 하군염ㅋㅋㅋㅋ 그래도
        물약 몇게 쓰고 클리어 할 정도로 익숙하니까 괜춘함 ㅋㅋ


        에픽 다열어 놨습니다.
        올클리어는 에피 6부터 지금 차례대로 깨는중
        현제는 페이타 돌고 있습니닼ㅋㅋ


         에픽에는 이딴 경험치 주는 퀘스트도 존제 ㅋㅋㅋ 무서워염ㅋㅋㅋ



  ps) 오늘 친구가 컴터 견적 봐달라던데;;
       왜 그래픽카드 시세 변동이 없죠?? 옛날것들은 단종되서 물건 없어지더만;
       난감하네요;;;; 이도저도 아닌 시세들이라니...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13. 09:14


 문답무용
 백문이 불여일견

 

 ps)  오늘 아침에 왼쪽 발목이 아픈건 이거 때문이였나??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23. 14:29

  이번 집으로의 귀환은 거의 이것을 위해 <<어이!!
  어쨋든 슬쩍 가서, 다시 투수왕국 하나 만들어보자 싶어서
  주케가 3달이 되면 재미없지 싶어서 새로운구단을
  창단해 보았습니다 %%

  사실머,, 7성까지는 안바래도
  할만한 조합만이라도 띄워서 게임해보자 싶었는데요..
  역시 자기 손으로 새로 만들어보니 또 재미가 생기네요. ㅎㅎ
  예전 처음 시작할땐 정말 막막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뭘 어디서 건드리고 뭘 기준으로 해야할지 자명하니까
  눈에 쏙쏙 들어오기도 하구요 ^^

  사실 삼성 6성 권오준을 선발 주전으로 넣으려 했는데
  하루 왠종일 배영수만 나오는겁니다.. 아윽 짱나 하는데
  (그것때문에 5성 봉의사때도 그냥 꺼버렸었음. ㅠㅠ)
 
 
  으아아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나 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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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성 선발에 이분이 오시네요 ㅎㅎ
  제가 여태까지 빌드한 투수진(구위+제구 계투진이에요 ㅎㅎ)과는
  확실히 다른 유형의 선수인데,, 5성치곤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심각하게 뭐가 떨어지는 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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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아니, 거기다 스타터 4성들이 이런분위기니까
   차마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ㄷㄷㄷㄷㄷ
 
   결국 주전 확인해보니 6성 '07 브라운
   주 구단으로 능력은 확인된 놈이니.. 아윽
   속는셈 치고 지르자! 해서 만들었습니다.. ㅠㅠ

   그리곤 다들 잘 아시죠?
   초반 튜토리얼 노가다!!
   그리곤 40만을 조금 넘겨서 카드 드로우질 시작!
   (예전의 10만pt가 좀 아쉽긴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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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곤 처음 떠준 6성..
    제가 예랑도 좀 인연이 깊은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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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야 이상목??
    롯데 이상목인데,,, 괜춘타 ㅋㅋㅋ ㅠㅠ
    초반에는 이정도 전력도 대단한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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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연이여 나와주시는 염옹
    능력치 애매해 보이지만 괜찮아요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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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람이!! 당분간 뒷문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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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갑드다.. 이거 뭥미.. ;;;;
     이건... 투수 스타터도 아니고, 타자 스타터도 아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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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나오는 '05 재우
     어멍,, 넌 어떻게 임천사랑 똑 닮았니? ㅋㅋㅋ
     우람아 미안허다 넌 셋업가서 확실히 불꺼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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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보명이!!
      미안,,, 코스트 없다. ㅠㅠ

      뭐.. 이렇게 약 14시간동안의 카드뽑기가 끝났습니다.
      이제 어셈으로 하노이탑이나 만들어볼라구요 ㅋㅋㅋㅋ

      아윽 근데
      정말 비기너 느긋하네요 ㅋㅋ
      대부분 야수댁으로 시작하니까
      투고타저에 타자 교타위주로 바르니까
      애들이 득점력에서 밀려 ㅋㅋㅋㅋ
      하긴... 갑드랑 종범이 뽑았으니
      어지간히 교타 차이 안나면 타력은 거기서 거길태고
      (해봐야 3.5성이랑 4성 차이일 꺼임 ㅋㅋㅋ)
      근데 난 선발진 평균코스트가 5.1고.. 다른팀을든 평균코스트 3근쳐 왔다갔다
      중계에서 생기는 손실까지 생각하면 어마어마할껄?? 이쪽은 평균 이상 4성 셋업에
      5성 상급 마무리로 이루어진 뒷문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다른팀은 야수 코스트 때문에, 중계 이후 투수진도 애매할 기세
      (나도 보명이 못쓰고 야수 2,3성에 3중계가 2성인데 ㅋㅋㅋ 어련하시겠소 ㅋㅋㅋㅋ)
      이러면 당연히 화력에서 밀리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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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무슨!! 비기너 투수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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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갑드와 종범이를 믿쓥니닷!!!
     근데 갑드랑 종범이 4할대인데 저기 4성 3번타자 김혜겸이 5할치고 있음
     안화 개그 ㅋ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13. 00:27
    구단주 시라이츠의 프야매 일지
    (한국시리즈 서버 2nd마이너리그 패넌트레이스 2~4일차 결산)

    이번 마이너..
    너무 희망이 없습니다. .눈물 뚝뚝..
    페이스가 떨어지니 사람 페이스도 뚝뚝 떨어지는..
    앞으로는 더욱 자신을 컨트롤 하고
    쓸데없이 제생각을 밖으로 표출하는 행동을
    더욱 자제해야겠다는 근례의 생각입니다.

    근데 codex로 오고, 다시 댓글수가 1/3로 확 줄었습니다.
    역시 전 잉여잉여 안될꺼야. ㅠㅠ


    그럼 그냥 결산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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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굇수 제로사마 (사못쓰와 골든글러브를 모두 정복하신 외계 준굇수 제로사마)의
    조언을 받자와 타순을 컨디션 중시의 팀으로 구성해보았었습니다.
    주력중에 보라돌이가 몇명 있기도 하고 해서 해보았습니다만,,
    (참고로 이것은 5일차로 변경된 분석그래프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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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3일간의 발악에도
     순위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위로 올라가는것도 벅차 보이고,,
     왠지 마이너는 이제 제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듯한 느낌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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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3위가 무색하군요.. 슬픕니다.
     내가 햄보칼수가 없어
     늬넨 날 이해 모태 ㅠㅠ 으아니 챠~~

 
0123


     힘든 나날들 입니다. ㅠㅠ
     다음 주부터는 슬그머니 재계약 시즌인데
     오늘 니나형이 그러데요, 구단 존속을 위해서 50명의 선수가 최소 필요하다.
     50명 어떻게 재계약 하나요... 엄두가 안나. ㅠㅠ



    학교는 재미 없습니다
     게임도 재미 없습니다
     공부도 하기 싫습니다.
     근데 3학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너 뭐먹고 살래? 하면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젠장.. ㅠㅠ 누가 나좀 살려주실분?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10. 00:47
    구단주 시라이츠의 프야매 일지
    (한국시리즈 서버 2nd마이너리그 패넌트레이스 1일차 결산)

    안녕하세욧!!
    지난 토요일 어버이날 잘 보내셨나요??
    전 잇달은 술러쉬에 지금도 피곤하답니다. ㅠㅠ
    지난 시즌의 강등필살기가 제대로 먹히질 않아서
    젠장맞게도 마이너 잔존이 되버린 상황에서
    뭐랄까 조금은 애매한,
    투수덱도 아니고 야수덱도 아닌
    어중간 한 상태에서 2nd 마이너를 맞이했습니다~

    뭐, 나름 이렇게 저렇게 해볼 심산이라, 왠만하면
    루키강등을 원했는데,,
    주어진 조건에서 열심히 하면 뭔가 되겠죠? ㅠㅠ

    과감하게 '07브라운을 빼고
    선발을 크게 믿지 않으면서 중계에도 적당히 무게를 주고
    야수의 안정화를 노려본 첫날 18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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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선발진에 조금 신경을 덜쓰고,
      셋업에 명우 넣고 마무리만 가득염
      중계 1번에 임천사는 당연한거구요 ㅎㅎ
      여기서 코스트를 좀 아껴서
      (마이너 말짜에는 5/6/5/5/4 5/4/4/1 6/6이였으니..)
      야수를 최대한 유지시켜 좋은 조합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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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렇다 손 치더라도..
     시즌의 컨디션이 너무나도 중요하더군요..
     이전 시즌 80%이상의 성적을 내줬다고 해서
     이번 시즌도 그렇게 해준다는 보장,,
     절대 낼수없는걸 또 한번 깨닳았습니다..

     지난 마이너 시즌때, 이인구가 나와서 정말 햄볶았는데
     너만한 1번타자 없다 라고 환호하고 1번에 넣었었는데...
     3할 5푼을 치는걸 보고 정말 좋았는데,,
     이번 시즌은 2할도 체 못치네요..
     근데 저 자리에 어울리는 선수가 없어서
     그냥 억지로 라도 <<어이!!!

     역시.. 선수가 없으니 전략짜기도 힘들군요...
     일단 첫날 눈치것 건드리면서 조합한 것이 지금의 타순입니다.
    
     그리고 18경기의 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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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보니..
       이전 리그보다 팀구성이 더 어이없군요;;;
       1~2위 1게임차, 2위~6위 1게임차..
       그것도 2위 승률이 5할5푼,, 3위부터 6위까지 승률이 딱 5할...
       으악.. 뭐 이런;;;
       실제로 하루 승률이 5할이면 별로 잘한게 아닌데.
       이건 뭐,,, 날이갈수록 헬팟인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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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난감한게,,
      팀타율.. 저게 뭔가요;;
      정녕 싸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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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니하게도,
      지난시즌보다 딱히 평자책이 낮은것도 아닌데 1위..
      뭔가.. 이건.. 참..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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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 가장 어이없는것.
         팀홈런 2위???
         뭐 이런;;;;;;
         왜이렇게 팀컬러가 변했????
         으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난 시즌에 최정이나 정경배가 힘을 못썼는데...;;
         이번 분기는,, 홈런으로 먹고살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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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당황스럽게도...
     홈런 1위가,, 6성 '03 정경배..
     지난 시즌엔 한게 없는놈이..
     갑자기 왜이래.. 그것도 2위랑 3개차..
     2위도 우리 '09 최정인데;;;
     거기다 평자책은, 1,2위 전부 6성인데, 우리 5성 '08상목이가 3위;;
     거기다.. 1,2,3선발만 오늘 4경기 뛰는데(18경기니, 4,5선발은 내일 4경기입니다.)
     4승이라니... 지난 시즌 빌빌댄 상목이 같지가 않아..
     반면 우리 '07임창용은 계속 슬럼프.. 슬프네요. ㅠㅠ

     단 2주만에 완전 다른 성향의 팀이 되버리다니..
     이걸 반겨야 하는건지 마는건지....
     그렇다고 이 성적이 유지되주는것도 아니니까;;
     시즌 바뀌면 또 요동칠 그래프가 걱정되기만 합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 번 돈 전부를 쏟아부은 결과
01
          둘다 유학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둘다 돌아와서 제몫만 해준다면
          저희팀 불펜의 허리는
          믿음직할듯 합니다.
          7성급 6성 2명, 6성급 5성 1명, 5성급 4성 3명이 될테니까요 ^^
          선발은 뭐,,,,,, 그냥 허리가 좋다구요..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8. 01:19

   구단주 시라이츠의 프야매 일지
   (한국시리즈 서버 마이너리그 패넌트레이스 5일차 결산)

   드디어 이번 시즌도 끝이 났습니다.
   정말 정신없는 페넌트 레이스였네요,
   상대전적이고, 타율이고, 자책점이고,
   하나 믿을만한게 없는 시즌이였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마이너 이상의 리그도 계속
   이런식일지 모르지만,,
   일단은 현재를 노력해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니까요.

   오늘은 오후 3시 경기부터 10경기동안
   잔류 혹은 강등권을 맞추기 위해서 주전선수 전원을 제외하고
   보조, 저코스트 선수 위주로 팀을 꾸려버렸습니다.
   기량이 대등한 리그 팀 구성에서
   이렇게 주전이 몽땅 빠져버리면,
   틀림없이 순위가 떨어져버릴것이라는 확신에서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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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jpg

  오늘 12시 넘어서 게임에 접속해본 결과
  최종 순위는 6위,,
  보조선수들 밖이였는데도
  3승 7패라는 성적을 거두어 준 덕분에
  강등권 돌입에는 실패하고, 잔류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제 재충전이 시간을 제대로 만끽해야죠 ^^
  (제발 이번에는 좀 무난한 리그 구성이 되길 ㅠㅠ)

  뭐 그러한 예기는 각설하고,
  다음주 마이너 시즌에서는
  최대한 물욕을 자제하고 현 카드를 굴리면서,
  (물론 타선을 변경할 자신은 없습니다.
  단순히 투수진만 예비와 교대해가며 조율하면서 5할 5푼이상의 승률만 유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더할나위없이 필요할 4성 알짜 투수들의 유학과,
  정확히 2주 후부터 시작될 재계약 비용마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의 전력이 만족스러운건 아닙니다만,
  (4번타자인 21살 최정이가, 교타가 너무 낮아서 4번이기 좀 애매합니다.
   하지만 4번감이 따로 없어요... 포수도 저정도면 무난하기만 할뿐 그이상은 아니니)

  실질적으로 활약하는 중인 선수들을 버릴수도 없을뿐더러,
  투수강화덱인 저희 구단특성을 확실히 살리기 위해선
  고효율 4성들의 뒷받침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음 시즌을 무리하지않게 진행하면서
  포인트도 적당히 모을수 있도록
  미진급 이라는 카드를 사용한 것이죠,
  덕분에 저 대신에 한게의 팀이 구원받아
  매이저로 올라간것은 말할것도 없구요 ^^

  일요일부터는 97코스트로 시작하더군요
  부담스러운 선발진을 약간 손보고는
  야수도 적당한 절충안에서 셋팅을 했습니다.
  마이너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07 브라운을 1선발로 들이기로 했구요
 
01


     이번 시즌의 결과는
     사실 구단주로서 그렇게 썩 기분좋은 결과가 아닙니다.
     루키에서는 장기전 2위로 가볍게 올라왔지만,
     마이너는 팀 구성이 빡세던 어쩌던
     조금더 안정된 모습을 보기 원했는데
     베터리 타선, 하나 안정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것이죠,
     실질적인 6성 야수들의 검증도 아직 덜끝난 상태구요,
     (리그 전체의 방어율이 높으면, 야수의 검정이 조금 어려워 집니다.
     상대적으로 RISP도 타율도 떨어질수 밖에 없으니까요)
     한번더 마이너를 거치면서
     안정적인 구단 운영과 재충전,
     앞으로 제가 저희 구단에 기대하는 것입니다.


     팀의 안정화 == 승리가 되기 때문이죠 ^^


     팀이 못이긴다
     팀이 우승을 못한다.
     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운영 이 중요한 것이죠
     이기지 못하면 이기도록 운영하는것이고
     접어야 할때도 적당히 물러나 줘야
     줄줄이 따라들어가서 왕창깨지는 상황이 발생 안합니다.
     지금의 마이너 6위 기록
     아쉽긴 하지만 후회되지 않습니다.
     그대로 라면 어정쩡한 상황에서 메이저 입성
     갑드 홍포가 길바닥에 버려지는 구단들 속에서
     포인트 회수도 제대로 되지 않는 나날을 보내겠죠.
     그러니 프야매를 할때는
     적어도 자신의 구단을 지켜볼때는
     최대한 급한 마음의 짐은 내버려 두고
     "관리" 를 위한 마인드를 가져 봅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7. 00:41

   구단주 시라이츠의 프야매 일지
   (한국시리즈 서버 마이너리그 패넌트레이스 5일차 결산)

   오늘은 슬픈날입니다..

   하루 승률이... 결국 5할아래로 떨어졌군요..
   이제는 상대전적이 우월하던 팀들에게까지 발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우울할수가 있을까요. ㅠㅠ
   오늘의 총 전적은 18전 8승 10패
   크악..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뭐 물론 시즌 팀 구성이 최악이라서,,
   어쩔수 없다는 느낌이 들지만,,
   (시즌 전 구단의 타율이 3할을 넘기지 못하고 팀자책이 3점 아래로 떨어지질 않음)
   그렇다곤 쳐도,, 이렇게 막 져대면서,,
   애매한 기분으로 도무지 매이저를 가고싶지가 않네요..
   에구... 고민만 늘어난 하루 였던거 같습니다. ㅠㅠ

   그럼 결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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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이렇게 어정쩡한 성적으로
     겨우 4위 해서 오늘 18게임 총 90게임을 마쳤습니다.
     이제 이번시즌은 총 108게임중에 마지막 날 18경기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거 보세요. ㅋㅋ 18게임 남았는데 M16게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쨋든,, 지금 제가 팀에 할 수 있는 일은,
     컨디션 관리가 전부인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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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쩌는건,,
      루키에서 우승씩이나 한 팀들이 와서는
      1위에서 5위까지 왔다갔다하고, 6위부터 10위까지 왔다갔다 하고 있다는것;;;
      그야 말로,, 지옥의 팀 배정..
      정말 정신없네요... 눈물만 삼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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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성적도,,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네요..
     저기 나온 2명은, 투수진 6성 3명중 두명,,
     타선에 6성들은 아예 순위권 밖이고.. 눈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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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하여 오늘도 찹찹한 마음을 이끌고
       부스터나 당겼습니다..
       6성 하나를 건지긴 햇습니다만,, 
       이거참 생기다 만 카드 느낌이라니..
       5성 능력치래도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하겠구만,,, ㅠㅠ
       코스트도 남고, 교타가 높으니 그냥 7번에 짱박았습니다.
       1번타자 해야할 절호의 선수이지만, 이미 이인구가 9명의 타자중 상위 2명
       3할 3푼을 넘게 쳐주고 있어서 바꿀수가 없죠. ㅠㅠ
       일단 이 선수까지가 이번 마이너리그의 조그마한 수확중 하나가 아닐지 싶네요. ㅠㅠ

       오늘 일지는 여기까지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역시 계획하던대로 잔류 / 강등을 결정해야겠네요..
       이런 팀으로 매이저 갈 자신이 없어요. ㅠㅠ
       아윽.. 슬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