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12. 09:07

 후후훗~~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비교적 논란이 될만한 요소들을 그냥 종합선물셋트처럼 쌈싸먹고..
 (팬사이트 글들의 열정도 이제 정말 식었다는 느낌도 들고 후훗)

 그래도 나름.. 새 에피소드고
 "거미덕후에 기사단장 남친있는 티이 따위 꺼져라"라고 부르짖는 현상이 발생했던
 예의 그 새 무녀 님 "세르하"가 정식으로 등장했고.
 (뭐 예라고 그런거 없겠냐 ㅋㅋㅋ)


 뭐,, 세세한 에피소드적 상황은 전부 네타가 되니까..
 그냥 즐겨보시면 됩니다 후훗.
 사실 에피소드에는 불만이 없어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고 새로운 지형을 선보여 줬습니다.
 매일 재탕이다 뭐다 난리칠것.. 최소 이번 에피7에선 예기할 필요가 없어보이죠 ㅎㅎ

 뭐,, 좀 심하게 짧았던건 부정못할 사실이니까...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것, 바로 오리지널 마비노기에 있던 "벨런스" 제도..
 
 하지만, 이게 일반 유져한텐 별 문제가 없지만,
 기본 50, 올려도 60되는 롱해머한텐 좀 예기가 다르게 되버렸죠..
 그야말로 병신뎀~깡뎀이 한순간 휙휙 왔다갔다하니까...
 머엉~~~~ 해머 어떻하나요. ㅠㅠ 잡몹구간에 고생이 심하다고 하네요...
 반절 데미지 뻥뻥 뜨니까 잡몹도 잘 안죽고.. ㅠㅠ

 
 그리고 다음은 거래소 개편..
 귀속 시스템을 넣어서 거래불가 제도도 손을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대북핵이 아이템 전부 거래불가 풀기는 좀 실수한거 같습니다.
 물량이 풀리고 자시고를 떠나서, 강화석같은거 제어놓던 장사치들은 엄청난 이득을...
 (시세를 엉망으로 만들어놨죠 ㅎㅎ 텀있는 분들은 많이 황당하셨을겁니다.)

 그리고 거래불가 부분도,, 8강까지는 공짜.... 8강이 국민강화로 바뀌려는가 싶기도 한데,
 아마 어제 하룻동안 생각있으신분들은 싼거 몇게 구매하셨을듯 합니다.
 원래 개편후에 초도물량이 신중하게만 구매하면 정말 물건 구매에는 "호기" 거든요 ㅎㅎ

 
 사실.. 이것들이 가장 큰 이슈가되는 부분이고,
 이제 비공개로 딸려온 아이템 너프 및 렙제 하향 부분이죠.
 
 60제 이후의 모든 아이템들이 61제로 떨어지고
 최상위 방어구군이였던 티탄 풀셋이 전부 너프를 먹었습니다.
 결론은, 56제만 쓸만하면 3성셋 구해서 그걸로 버틴다. 
 실질적으로 수리비가 2배가 넘게 차이나기 때문에,
 필자도 차후 61제 이후의 장비가 나온다면 그걸로 만든다 치고
 홀리윙은 싸그리 처분,,

 근데 더 웃긴건 61제 무기는 아성을 지킬정도로 우월한 옵을 유지시켜 놨다는거,
 방어구는,,, 그냥 무관심인건가.;;;

 2강 홀디 물공이 8강 아이보리 보다 1000높더군요..
 무기는 너무 뚜렸하게 61제를 써야하게 되었다죠..
 그래서 훌렁 10강 했습니다. 대략 140만 들었네요,
 8강까지는 귀속이 안되니까, 8강까지 부캐에 놀고있는 강화룬 써서 8강 만들고,
 본캐와서 룬 3개 정도 들고 10강 왔네요,, 이 이상은 그냥 스킵..

 
  덕분에 행성파괴뎀지 12000!!!!
  지하수로 가서 잡몹들 잡는데,
  애들이 팍팍 죽는느낌이 들어요.. 후아 보람차다 후훗~
  홀리윙 안입었으니 방어는 확실히 부족..
  그래도 뭐 버텨보죠 뭐.... 에피7은 클리어했으니 더이상 할 생각도 없고..
 
  그리고 거래풀린 덕에 풀린 포말도 풀셋 그냥 구매했습니다.
 나름 색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서 대강 입었는데,
 모르겠어요.. 이 옷은 재질이 좀 애매해서 이쁜 색이 잘 안나오겠더군요;;

 
 신규로 추가된 선착장 캠프파이어 버프입니다.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40분짜리 긴버프라서 좋지.
 효능 자체는.. 뭐 애매한 수준입니다.
 억지로 안받아도 되긴 되는.....

 그리고 추가된 신규스킬들... ㅎ
 스파이크 로즈 완전 완소입니다 잉잉 ㅋ_ㅋ





 보너스로 po블러디셰이드wer
 참고로 아이보리8강으로 찍은겁니다.
 홀디로 찍었으면 정말 하늘을 뚫는 데미지였겠죠 ㅋㅋㅋ
 아직 잠재력이 2개밖에 안찍혔으니, 나중엔 더 높일수도 있을듯? 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23. 08:09

  라곤 하지만 주변에 리시타는 없군요.
  어서 이비를 하나 찍어올려야짓 ㅋㅋㅋㅋㅋ

  참고로 3달을 넘게 접었다가 아예 처음잡은 리시타입니다.. ㅋ_ㅋ 참고하시귈


 장비도 장비지만, 어려움 마하라서 좀 아프네요.. 뭐 덕분에
 보스방에선 완전 소심플레이 했습니다.. 요. .욕하지 말아요. ㅠㅠ


 레벨 30쯤 되면 족장따위 혼자 신나게 밟잖아요??
 왜.. 왜이래요.. 꼭 토큰기사 타다보니 솔플이라곤 꼼짝도 못하는 사람처럼
 (너 그러다 맞는다??!!)



  여러모로 농담 ^^
  일단 네이버 블로그를 파고 나니까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졌네요 ㅎㅎ
  뭔가 하나 장문의 프로젝트 같은걸 염두하고 있는데 
  일단 조금더 시간을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시험 끝나서 그저 행복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23. 01:16


  드디어 22일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패치를 하고 XE서버를 들어가보았습니다.
  물론 기분좋게 프렙스도 켜고 말이죠
  일단, 제가 멀티코어 적용 패치 이후 처음 접속이라서
  퍼포먼스에 대한 사전 지식도 모르는 상황에서 쓰는 글이라는점
  유념해주세요. ㅎㅎ

  물론 달랑 1시간 남짓 하고, 솔플로 스트레이트 놀칲짱만 잡고온 결과로
  실제로 후반 던전에선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장담할 수 없어요 ㅎㅎ
  그럼 체험기 쓸게요 ㅎㅎ


  1. 듀얼코어 패치는 대박이였다!!
  실제로 처음 들어가서, 딱 돌려보니, 일단 기본적인 그래픽 퀄리티가
  완전히 바뀌었네요,, 듀얼코어 적용에 의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프레임도 확실히 안정되고, 광원효과라던가 훨씬 깔끔해 졌고,
  AA효과도 마음편히 적용이 가능하네요. ㅎㅎ
  물론 4인 풀팟에선 조금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비방4배 AAx4 넣고 노는데 프레임 저하가 전혀 없었습니다.
  덕분에 키보드 반응도 가벼워진 느낌이구요 ㅎㅎ

  2. 캐릭터의 움직임과 커맨드 입력이 가벼워 졌습니다.
  물론, 이것이 듀얼코어 패치의 결과로 게임 환경이 쾌적해 지면서,
  상대적으로 키보드의 입력감각이 올라간 것일 수 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무겁다고 느껴졌던 캐릭터의 반응속도가
  눈에 띌정도로 빨라지고 가벼워 졌습니다.
  이전의 그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ㅎㅎ

  3. 점프의 추가에 의한 컨트롤의 변화점은 미미한듯 합니다
  점프가 추가된 모션에 의한 공격의 다양성과 던전 공략의 용의성,
  실제로 별로 안그런듯 합니다.
  첫째로, 점프공격의 효용성에 의한 콤보가 애매합니다.
  뭐 애매하다기 보단 그냥 쓰면 되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1타 스메시의 올려치기 판정에 의해서 몹을 띄우고
  그 위치에서 점프공격이나 에어리얼 콤보를 사용하게 됩니다.
  딱히 에어리얼이 보너스 데미지가 확인되지 않아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으며
  띄우는 공격 자체가 하나뿐이고 제한적이라서, 생각보다 편하지 않습니다.
  둘째로, 점프의 높이가 애매해서 보스 몬스터의 부파에는 부적절 합니다.
  하루종일 칲짱 열심히 점프 스메시로 쳐봤는데 죽어도 부파 안됩니닼ㅋㅋㅋ
  이런 ㅋㅋㅋㅋㅋㅋ
  셋째로, 점프의 높이가 생각보다 낮은 관계로, 초반 던전에서 나오는
  언덕에 굴러떨어지는 돌덩어리 라던가 이런거 못뛰어 넘습니다.
  높이가 낮은데다가 애시당초 전신에 피격판정이 있으므로
  걸리면 그냥 맞습니다.
  보스의 공격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범위에 피격판정이 걸리면
  여지없이 맞습니다.. 결국, 자유도는 그렇게 늘어난 것은 아니였습니다.

  키보드 유져라면 좀 애매한게
  원래 시점 재배치에 쓰이던 스페이스바로 점프가 되면서,
  일반 마을에서도 시점 재배치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옵션에서 키를 새로 지정해 줘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는 점이였습니다.

  4. 오히려 기본 커맨드의 간략화가 플레이 스타일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피오나로 시작을 하였는데, 일단 상당히 많은 부분이 수정되었습니다.
   (1) 일반 방향키를 눌러 진행할때 기본 모션은 달리기 입니다. (걷기가 없습니다.)
  대신해서 달리기의 스테미너 소모가 없습니다. 무한으로 달리니 확실히 편해졌습니다.
   (2) 평타와 스매시 공격의 선딜(발동속도)과 후딜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줄어든 대신에 평타에도 스테미너가 소모됩니다.
  정신없이 치다보면 스테가 없는건 아직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오나의 경우 평타 한대당 스테 2씩 줄어드는것이 보이는군요.
   (3) 특수기술(A키)의 선 후딜도 대폭 줄어들고 조작이 간단해졌습니다.
  나가는 속도가 빠를 뿐더러, 피오나의 가드의 경우 어떤 타이밍에 가드를 성공시켜도
  퍼펙트 가드의 이팩트가 튀었습니다. 부담없는 가드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5. EX무브가 추가되었으나, 까다롭습니다.
  EX무브라는 고유기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는 평타+스매시를 동시에 누를 경우 나가는 필살기로
  1회 사용할때 체력의 20%가 빠져나갑니다.
  쉽게 생각해서 옛날 오락실 엑션 게임의 필살기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력을 소모해서 주변에 광범위 공격을 날립니다.
  이거 생기는걸 보면서 좀 허탈하게 웃었습니다만, 그렇게 나쁜건 아닌듯합니다.
  쓰는 재미는 있습니다.
  피격시, 타격시 모든 모션을 캔슬하고 사용이 가능하므로
  어느정도 효용성은 생길듯 합니다.
  하지만, 평타와 스매시를 조합해서 공격하는 기본 커맨드에서
  조금이라도 스매시와 평타가 동시에 눌러지면 나갑니다.
  이게 조금 에러가 되는게, 생각없이 그냥 EX무브가 튀어나갈때가 있습니다.
  이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라팅 퓨린줄 알고 어이없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 보스의 A.I가 좀 애매해 졌습니다.
  일단 어떤 공격이던 그냥 바로 공격하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버벅버벅버벅 대다가 다가와서 칩니다.
  어쩔 ㅋㅋㅋㅋㅋ
  두번째로, 평타의 개념이 없어졌고, 모든 공격의 선/후딜이 심각하게 길어졌습니다.
  실제로 일반 서버에서 놀칲짱을 잡을때 2타 스매시 이후에 가드로 발차기를 가드
  하지만 XE서버에서는 아마킥을 사용하고 2타스매시까지 넣고 가드 하면
  발차기가 가드되는 타이밍이 나옵니다.
  물론 보스는 에어리얼 콤보따위 안됩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스 선/후딜이 길어지고 캐릭터의 선/후딜이 감소하면서 나름 여유있는 상황입니다.
  보스가 쉬워졌다고 봐도 무관하네요.. 좀 심할정도로 ㅎㅎ

  7. 콤보시스템이 좀 오묘합니다.
  피오나로 사용해 본 결과, 콤보 랭크를 올리기 위해서 생각보다 조금 까다로운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범위가 넓은 편이 아니라서 조금 까다롭기도 하고
  생각보다 콤보가 끊어지는 간격이 짧은 편입니다.
  거기다, 타격수와 콤보수가 따로 계산되므로, 결국 한번에 여려마리를 타격하는것은
  콤보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랭크를 위해서는 생각보다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각 일정 콤보수가 지나고 4타 스메시를 적중시키면 구간에 맞는 메시지가 뜨며
  보너스 데미지가 터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보스전에선 콤보를 이어가는것이 중요해지는데
  이를 이어가다보면 조금더 확실한 타이밍과 컨트롤이 필요해질듯 합니다.
  놀칲짱 솔플하면서 80콤보를 올려봤는데, 데미지 뻥튀기도 생각보다 괜찮고
  완벽하게 피하면서 지속 콤보를 넣으니 생각보다 스릴도 넘쳤습니다.
  보스 난이도의 하락은 콤보를 보시면서 잊으시면 될듯 합니다.

  8. 총평
  일단 1시간 남짓의 플레이 감상으로,
  몇가지의 요소가 추가되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기존서버의 플레이 방식과
  커다란 변화요소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프렙스 켜놓고 영상 찍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도 않아서 좀 섭섭하네요. ㅠㅠ
  실제로 어느정도 숙련된 마영전 유저의 입장에서는
  크게 차이를 느끼기 보다는 게임을 하기 편해졌다 정도의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조금더 라이트 유저를 위한 컨트롤 난이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딜봐도 이건 그냥 마영전 맞습니다, XE라고 크게 이건 다르다 라고 말하기
  좀 애매한 수준으로 패치가 된것 같습니다.
  평소 커맨드의 입력횟수가 약간 줄어들긴 했는데,
  콤보라는 체계가 생기면서 이런저런 신경쓸것도 늘어났고
  보스가 쉬워졌긴 했지만 나름 도는 맛이 없어진것까진 아닌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몹의 공격 속도를 조금 늦추고 출물량을 좀 늘려서
  콤보 사용에도 편의성을 준다면, 더욱 라이트한 느낌이 될 듯합니다.
  아직은 라이트 유저를 위한다 라는 느낌이 조금 부족하고
  그냥 조금더 화려함을 더했다는 느낌일 뿐입니다. ㅎㅎ
  그쯤 되면 정말 진삼국무쌍이 되겠죠 ㅎㅎㅎㅎ



  P.S) 여담으로 엘소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에님 어디가셨음? ㅋㅋㅋ
 레압 새로 나왔는데 세상에나 컨셉이 메이드임 어쩔꺼임 ㅋㅋㅋㅋ
  유저가 올린 스샷 ㅋㅋㅋㅋ

  엘소 근황
  장비를 끼기 위해서 44를 찍었습니다.
  아직 바지를 대가를 못얻었습니다.
  무기는 적당한 옵션에 싼물건이 나와서 질렀습니다.
  속증이 하나 필요없어서 크리 3퍼로 일단 붙여 쓰고 있습니다.
  장갑은 던전 드롭되는 엘리트 템이고, 소켓작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10. 23:20


    근데 정작 공부는 안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거나하게 술한잔하고 풀로 놀았네요.. 오늘까지.. 쳇..
    다음주 시험이 어정쩡하고 몇게 없어서 좀 놀아도 되긴 하지만,
    이래서야 예전이랑 다를게 없잖아.. ㅠㅠ
    오늘 저녁에 창밖에서 양념불고기 냄새가나서 고기가 먹고싶네요,,
    근데 자취하는 가난뱅이는 안될겁니다.. 징징..
  
    아래부터,, 늅늅의 징징거림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ㅠㅠ

   음.. 이제 마영전을 플레이 한지 대략 3주된 뉴비입니다.
   주케를 피오나로 가장 먼저 잡아서 현재 레벨 24에 딥얼계에서 어슬렁 대고있구요
   다음으로 이비 / 리시타 키워서 각각 15렙 13레벨입니다..
   케릭터 3개를 나름대로 키워본다고 키워 본 결과로,
   케릭터 3개의 각각의 전투에서의 역활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몇가지 질문을 좀 드려볼까 해서요. ㅎㅎ
   좋은답변 부탁드릴께요 ^^

   1. (피오나) 피오나는 가드를 무기로 한 탱커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사실.. 딥얼계 들어오면서,, 아니죠, 평원 들어온 이후로,,
    제가 컨트롤을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몇몇 개념팟을 제외하고는
    왜이렇게 게임들을 답답하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딥얼계 와서는 보스들의 한방한방 데미지가 적지않으니,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오더라도 눈녹듯 사라져가는 파티원들을 많이 봤구요..
    거기다 앞뒤 안보시고 피깃 쓰러 오시다가 누워버리시는 분들도 셀수없었고..
    인장에 욕심이 많은건지.... 싸울때 좀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봐라.. 에휴...
    아.. 그냥 이건 넋두리구요... 본론은..
   
    제가 경험한 바로는 보스전에서 피오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80%이상이 가드는 위험할때 사용 하는 기술이고
    항상 보스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아마킥을 넣는분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저는 피오나를 처음 잡았을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보스의 어그로를 잡아서 탱킹하면 주변 파티원이 수월하게 데미지 딜링을 해주고
    저는 방패강타나 카운터 어택을 이용해서 다운 시키고 또 일어나면 탱킹하고,,
    아직도 "저는 피오나는 이래야 된다" 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플레이 하고 있구요.. (물론 레이드 던전이라던가 예외적인 보스들은 많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제가 탱킹을 하는 쪽으로 파티가 많이 운영이 되고,,
    그런 경우가 아닐때는 어그로가 묘하게 튀어서
    이비 분들이나 리시타분들이 많이 죽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앞에 나서서 중보던 보스던 어그로 잡고 탱킹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항상 거리를 두고 아마킥만 바라보시는 피오나 분들을 보면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이부분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증이 드네요,,



   2. (리시타) 리시타는 틈이나 보스 공격의 후딜을 보고
        스메시로 달려드는 성향의 케릭터다??

    3번째 케릭터로 리시타를 만들어 플레이해 보면서,,
    첫번째 케릭터가 피오나였던 덕분인지 몰라도
    보스들의 페턴은 거의다 몸이 반응하는 정도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드타이밍을 알면 그 사이 슬립 대쉬를 사용하게 되니까
    처음 피오나로 닥돌할때보다 확실히 손맛도 있고 맞을일도 덜하고
    그야말로 쾌검 이라는 느낌으로 칼시타 플레이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도,,, 엄청 난감한것은...
    보스의 페턴이 적응되고 나면, 치고 빠지기가 상당히 용의한 케릭터인데도,
    대부분의 유져분들께서 이 타이밍이란걸
    전혀 고려하시는것 같지 않아보인다는거였습니다.
    분명 가드보다 훨씬 리스크가 적은것이 바로 0.2초 무적시간을 가진 대쉬인데요,,,
    뭔가 이거,, 리시타를 잡아보고 난뒤로 피오나로 얼계에서 놀다보면
    리시타인데 리시타 같지않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치고 빠지기, 적절한 스메시 타이밍,, 이것이 리시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걸까요... ㅎ


  3. (이비) 이비는 힐비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맘먹고 힐을 안하겠다는건
    단순히 징징대는것 뿐이다?
   
    이비 15를 찍으면서 제가 이비에 대해 처음으로 느낀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와 생각보다 거미줄+에르그로 만드는 힐룬은 싼게 아니구나,,, 막 쓰긴 좀 그렇겠네,,
    이거 공짜룬은 힐량이 별로 안되잖아,, 관리가 필요하겠는걸?
    스테미너 관리하면서 파볼/ 매미 섞어주고, 파티원들 피관리 해주고
    이거 나름 재미가 있네, 초반엔 지겨웠지만,,
    뭐 대략 이정도 인데요,,, 그러면서 정말 난감하다고 생각을 한것이 무엇이냐면,
    이비는 힐비가 아녜요, 왜 이비 힐 줄때까지 물약안먹고 버티는겁니까?
    라는 이비들의 주장
    참 난감하다는 생각이 먼저들었습니다..
    거기다 리시타로 돌때 아싸리 자기만 힐하고 파티원 힐은 줄생각도 안하던
    몇몇 이비를 보면서 조금 난감하기도 했구요...
    제가 이비에 재미를 느꼈던 것은 다른데 있던게 아니라,
    공격과 보조스킬, 그 사이를 넘나들면서 스테미너를 관리하는것,
    상당히 흥미있는 부분이였고, 나름 게임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던것이 사실입니다.
    뭐 사실 힐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시간을 매애를 쓰는데 할당할 수도 있고,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마음껏 파볼을 사용해 줄 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스테미너 관리가 상당히 쉬워지기 때문에 공격에도 더욱 효율적일수 있는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비슷한 레벨대의 유져들과 반격을 도는데,
    개념팟을 만나면 이주르크를 잡는데도
    크게 힐링에 의한 스테미너 부담을 많이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4명 파티중에 1,2명이 초행이라
    아예 속수무책으로 두둘겨 맞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테미너가 없어서 힐이 안된다 라는것은
    자신의 스테너미 관리의 문제라는 생각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연거푸 2번 파볼 이후에 스테가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이런걸로 파고들어오시진 않겠죠...
    물론 2명이 초행이라 이주르크한테 열심히 맞으면서 창상에 피가 바닥이나고
    이거 힐 해주려면 말도 안될정도로 스테미너가 밀립니다.
    특히 공짜룬 들면 장난아니죠, 풀피 만드는데 1인당 최소 힐 3,4번은 줘야 하니깐요,,
    하지만 저 레벨대에 힐 3번이면 스테미너 거의 1/4까지 떨어져 버립니다.
    쉬운상황은 아니죠,,
    하지만 이런경우 제외하곤 제 경험상, 스테미너의 관리가 잘못되지 않는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장의 흐름만 어느정도 느껴지면 스테미너 관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거기다 어지간히 자기가 죽을 정도가 되면 물약을 마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지,
    아예 마음먹고 힐 안주시려는 이비분들같이, 아예 맘먹고 물약 안드시는 분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어째서 저러한 2종류의 징징거림은, 둘다 자신들이 못났다고
    광고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걸까요??
    패턴을 익히는데 조금더 신경을 써서, 한대라도 덜맞으면, 적은피에도 버틸만 할테고
    조금더 스테미너 관리에 신경을 쓰고 파티 전체의 성향에 관심을 가진다면
    힐하며 공격하는것도 그렇게 힘들어 죽을 일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주저리주저리 하다보니 글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뭐 저도 이런글 쓸정도로 컨트롤이 뛰어나진 않지만, 대략 3주동안
    답답해서 강종도 몇번 해봤고, 특히, 독쿨쿠 발킬 3번할때는
    정말 게임 접고싶기도 했습니다.
    어찌 저리도 파티운이 나쁠까,,, 할때도 있고,,,, 쩝..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4. 16:21


  사실 다다음주부터 중간고사라
  오늘까지 좀 빡세게 달리고 당분간 좀 참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한시간 딱 돌아보고 더이상 미련이 남지 않네요
  최소한 이벤트할때만은 정신차려주길
  바랬던게 제 잘못이였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자기가 잘못한다 싶으면
  자신을 낮출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한시간동안 참 여러종류의 인간을 만나는군요,
  이래서 혼자사냥이 좋을때가 많은데
  발컨이라 모든던전 솔플따위 무리구요
  그냥 중간고사 치고난 뒤 까지는
  트릴로지나 잠시잠시 잡고는
  공부나 하렵니다.
 
  어으 속터져
  신컨 이딴거 안바라니까,, 제발 평균의 컨트롤과 개념을 으아니..
  개념만이라도 좀 탑재해줘라,,
  개념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31. 09:07
왜,,,,, 그림에 하이퍼링크 안들어가나요??? 님아 싸울래염???


 업데이트 내용 보러가기 -> http://heroes.nexon.com/guide/update/intro.aspx
 우왕 우왕!!!
 4월 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네요!!
 기대하던 pvp 추가에 1차무기 스킬 등장과 신규 레이드!!!
 그리고 이너아머도 추가??? (필요없어..)
 피오나가 입은 이너아머,,, 저거 이비 프로모션 서던윈터에 나오는 이너같네요
 이제 진정한 프로모션 복장의 완성인가??
 하지만 샤이닝이 안나오잖아,, 난 안될꺼야.. ㅠㅠ

 거기다 신규 복장이 어떤놈일지도 궁금하고 +ㅅ+ 중갑이던데!!
 과연 신규 갑옷이 다시 국셋으로 승화할 것인가!!
 그리고 pvp 피오나 불패신화는 이어질 것인가!!!
 (본케가 피오나니깐요 피오나니깐요 <<어이!!)

 그나저나 좀 난감하네요,, 빛나는 이블코어라니...
 대놓고 행운으로 염장질인가....
 근데 껍둔자 가서 저 빛나는 이블코어에서 두꺼운 거미줄이나 나오고 이러면
 차아아암 볼만하겠수 ㅋㅋㅋㅋㅋㅋㅋ

 뭐,,, 기우겠지만요,, 이전에 제가 하던 "엘소드" 라는 게임에선
 매년 4월 1일에 맞춰서 만우절 이벤트를 하거든요..
 (서버 최고 강화 무기 데미지가 1만이 넘지않는 시점에서 물공 마공 3만짜리 무기를 뿌림
 던전 딱 3번 돌면 내구도 0 되버리고, 이거 수리하는데 3억(거래 상점 최대 거래가격이 3억)
 ㅋㅋㅋㅋ 정말 장난치는거죠 음음)

 설마 대북핵이 저런걸로 유저를 낚진 않겠죠??
 테섭에서 적용되있는 요소들중 일부분만 업데이트를 해서
 어라?? 왜 6랭은 안풀어주는거임 하면서 은근히 불안?? ㅋㅋㅋㅋ

 
 여담으로, 니나형이 마잉전을  시작한다고 해서
 저도 채광캐릭이나 하나 만들까 해서
 잉시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뭐랄까,, 초보던전에선 혼자도는게 속편할때가 많더군요..
 나참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달까,,
 그래서 그냥 보스가 다수라던가, 여러마리라던가, 한마리가 아니라던가
 인 경우를 제외하곤 그냥 솔플 슥슥 돌고 있습니다.
 만,,,,,,,,,,

 어디까지 솔플이 가능할지 슬슬 궁금증이 일어서
 그 레벨에 맞는 무기로 꾸준히 솔플만 돌아볼까 합니다.
 물론 초보의 깃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말이죠 ㅋㅋㅋ
 하다 죽어버리면 내 토큰~~ ㅠ.ㅠ 할테니 가슴아퍼서 안되고 ㅠㅠ
 그러면서 어제 생각한것,

 창킬, 발킬, 물체킬..
 혼자서 할 물건이 아니군요..
 보스 잡는데 70%의 시간을 저거 하는데 쏟아 부어요.;;
 부파하는데 10%, 피깎는데 20%, 나머지가 저 발킬하는데 드는 시간 ㅋㅋㅋㅋㅋ

 

 결전 솔플에 정확히 15분 걸리더군요,
 다행이 죽지는 않았고, 물약도 한개가량 썼군요.. (개당 4번을 먹을수 있으니 4번 먹은건가?)
 캐릭터 2개로 결전노기를 돌다보니 이젠
 생소한 캐릭터로 결전노기를 돌아도 이거.. 너무 익숙해 ㅋㅋㅋㅋ
 (ps. 확실히 잉시타가 뚜껑따기 무지 쉽네요. 타격점이 적절해 ㅋㅋㅋ 2번미스 2번 성공
 4번이면 충분한듯?? <<어이!!!)

 놀칲짱 솔로잉 발킬은.. 정말 지겨웠습니다 ㅋㅋ
 근데 놀칲짱과 누가누가 발길질이 강한가 싸우는것도 아니고
 칲짱이 발차기 하면 슬립으로 슥 물러났다가 다가가서 발차고
 제가 발차고 나면 칲짱이 또 발을 차죠 그럼 슬립으로 물러나고 ㅋㅋㅋ
 이게 반복되니까,, 지겹기도 하지만 너무 웃긴겁니다.
 덩치 차이가 얼만데 둘이서 발차기 경연대회 하냐 ㅋㅋ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2. 03:19

  먼저 스압 죄송합니다. ㅠㅠ


  아니요.. 뭐 별내용 아닙니다만,,
  이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제,, 시간상으로는 아래, 잉오나 토큰이 없어성
  어쩔수 없이 세컨을 만들었죠... 잉비로..
  재미가 없니 어쩌니 징징댔지만
  할일도 없고 심심하니 레벨 4찍고 어젠 일찍 잤어요..
  근데 오늘은 잉오나도 토큰 4개밖이라서 일찍 잉비를 잡았는데요..
 
  

  그래서 일단 10을 찍었어요.. .ㅠㅠ
  뭐 저렙이니까 6렙정도는 할수있겟죠 <<어이!!

  그래서 10제 크리스탈 스테프도 있는돈 털어서 만들고
  (상급 철광석 6개 제외하곤 전부 거래소에서 샀는데 대락 4만원 들더군요,, 2강까지 해서)

  10에 나오는 힐링룬 제조기를 만들려고 스토리도 돌았죠,,
  첫번째, 두번째 템구하기는 정말 쉬웠는데
  세번째, 코볼트 족장가서 이상한 얼음조각을 가져오라길래
  뭐 그냥 돌면되겠지 싶어
  4인팟으로 마하를 갔어요...

  출발하고 보니까 파티원 구성이 잉시타 X 2, 잉오나 X1, 잉비 X1이더군요..
  혼자 잉비라서,, 우웅,, 힐링의 책임이 막중하구나 하고 보니까
  힐룬이 5개 남았 <<;;;;;;;;;;;;;

  힐룬 5개가 남았다면, 20정도 쓰는??!! 힐인데요,
  뭐 잘 버텨주겠지 하고 플레이 했더랍니다..
 
  그러면 뭐해... ㅠㅠ

  킹 아이스디거 3마리..
  여기서 엄청나게 힐을 썼어요..
  겨우 3마리 잡는데,, 힐룬 5개를 다 털게 만드시더라구요..
  쩝......

  그리고는,
  중간쯤 코볼트 워리어 같은데 중보 급으로 하나 나오더라구요..
  첨보는 놈인데,, 이거한테 일단 잉시타랑 잉오나 한분씩 죽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슬쩍 불안...

  살려서 꾸역꾸역 족장님을 알현했는데,
  아니... 이런 잉오나 잉시타 분들이
  심심하면 들이댔다가 죽고 죽고 죽고 또 죽고....

  저기,, 저 이제 깃털 없는데요....
  던전 하나에 3개밖에 못들고가는 깃털
  전 10이라서 11에 배우는 부활도 없단말입니다..
  결국 다 누우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 과정이 문제라...
  족장한테 한 두번씩 죽고나니까 전부 겁이나서
  족장을 치시는 분이 없는겁니다....
  내도록 도망만 가고,,
  제가 어그로 걸어서 대리고 다닐때만 뒤에서 치고,,
  ㅠㅠ

  거기다 족장님 보시는 앞에서 수리하시는 분이 계시질 않나..
  (보스몹 앞에서 수리하면 어그로 걸려서 바로 쳐맞습니다.. 피하기에는 늦죠. ㅠㅠ)
  어그로가 저한테서 떠나기만 하면
  한두명씩 죽어나가니 그게 얼마나 지속되었을까요...

  정신차려보니 다 눕고 깃은 없고 혼자..
  근데 문제는 마하 족장님은 아직
  한번밖에 다운되지 않으셨다는...........

  크아아아아악...


   어쩌자는 거죠???
   이제 10제 무기를 든 잉비에게,
   마하 족장 솔플이라니....

   ㅠㅠ 결국 혼자 잡았어요..
   잡고났을때 남은시간 보니까
   27분 남았더군요?!
   (보통 시간제한이 한시간이랍니다..)
   도는데 약 33분이 걸렸군요.. ;;;;

   제발.. 최소한의 개념은 좀 챙겨오지.. ㅠㅠ
   이게 뭔가요... 피오나로도 한번밖에 안해본 족장 용사의 도전을
   마하에서 시키다니...
   그것도 어제 잉비 처음 잡은 잉여발컨에게...

   나중에 미안해 하긴 하더라만은..
   크악.. .거기다 그 망할 얼음조각이 안나와서 다시 돌았어요!!!!!!

망할.....


그래서 결과는

  힐룬 생성기도 잘 만들었고
  기본적인 잉비의 틀은 잡았답니다.. 아니 힐비의 틀요.. ㅠㅠ
  그런데 저기 토큰을 잘보시면 뭔가 깨닳는게 있으실 겁니다.
  갯수가 좀 쩔죠???
  어제 분명히 토큰 안썼거든여?? ㅠㅠ


  에휴... 잉여력이 넘치네요.. 이런 훼인이.. ㅠㅠ
  다음주부턴 절대 이러지 말아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