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2. 10:37

  아우아우..
  이전의 공략글은 잊어주세요..
  어제 술먹고 난뒤 싸지른글;;; 정말 죄송해 미칠거 같습니다. ㅠㅠㅠ


  추석을 즈음해서, 오랫만에 서울방문을 했습니다.
  물론, 이것저것 다 재쳐두고 니나형 보고 오락실이나 다니려고 한것 뿐이고
  사실 별 다른 목적은 없었습니다 <<어이!!
  덕분에 잉여력이 충만한 주말이 되었어요~ ㅎㅎ

  아참.. 전.. 사진찍는게 생각보다 익숙하지도 않고 습관이 안되어있어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징징. ㅠㅠ

  서울로의 이동은 추석 당일인 수요일날 오후에 올라갔습니다.
  전날까지 극한의 비가 오는 바람에 서울이 물난리였는데,
  그런덕에 대기는 깨끗하겠지 하고 갔는데
  정작 사당에서 버스내려보니 대기가 뿌옇게 흐려져있음..
  아아.. 서울은 사람이 살곳이 못되요 ㅠㅠㅠㅠ


  어쨋든, 바로 이수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니나형 일하는 곳이 이수역에서 어느정도 가깝다고 들어서, 
  그리고 슬레커씨가 이수 테마파크를 가신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테마파크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오락실이 작더군요, 뒤에 깔린 대전엑션게임이 많은걸 보고
  거기가 오히려 소중해 보였습니다. ^^ 멜티 기계 있는것 보고 흐뭇했어요 <<어디가!!!
  유비트 4대는 배치문제 빼곤 괜찮았고, 테크니카2 3대도 상태는 양호,
  투덱이 화면 작고 일그러진것 빼곤 기기상태 자체도 A급.
  뭐. 별로 올일이 없으니까요;;
  이곳에서 결국은 전 나중에 3시간짜리 풀타임 대여를 하게 됩니다. 부왘ㅋㅋㅋ



  나니형도 만나고,,, 솔직한 말로 3일간 밤샘의 일과였습니다 ㅋㅋ
  첫날은 피곤해서 좀 잤고, 둘쨋날부터는 풀로 뛰었어요. 
  덕분에 고민하던 샤이닝 셋을 무난하게 맞췄습니다. 우왕ㅋ
  대략 2,3백만정도 들거같은 분위기였는데, 100만에 먹은재료로 쇼부 쳤습니다. 
  머엉~~ 덕분에 뽐뿌받아서 캐시도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ㅠㅠ


  히힛~~ 어서 61찍어야지.. 순백의 샤이닝 ㅠㅠ


 그렇게 잉여잉여하며 마영전으로만 3일을 보냈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시카군이 와서 또 같이 잉여잉여 하고는
 토요일 그러네 군과 조슈아씨 이외의 몇분이 더 오신다는 바람에 또 이수에서 오락실 죽돌이!

 
이.. 이런짓을 끼얹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ㄷㄷㄷ
원래는 예약하지않으면 그자리에서 대여신청은 불가능이라고 하던데
다행히 사장님께서 계시는데 또 운좋게 제가 사장님께 말씀을 드린 덕에
3시간 테크2 대여를 달렸습니다... 만..

D2 HD는 더럽게 안깨지고 젠장;;;;;
그냥 맥스벌이 깨작깨작 했습니다. ㅠㅠ
3시간 대여 정말 체력 많이 먹더군요.. 지겨운대로 막 갈겼어요 <<
밤셈대여.. 할수있는걸까?? ㄷㄷㄷㄷㄷㄷ


인원이 어느정도 모이고, 닭집에서 주린 배를 채운 다음
영등포로 이동했습니다. 
신세계 타임스퀘어 오락실이 좀 알려져있다보니, 한번 가보자 싶어서 갔죠


 이래놓곤 내부사진 안찍은건 안자랑.
 뭐랄까, 백화점에 붙은 오락실 치곤 상당히 큰편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1회성 게임들만 채워둔 느낌이였습니다.
 정작 테크2와 유비트는 좀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체험위주의 게임이 많았구요, 중앙에 원형으로 리듬게임을 배치.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생각보다 죽돌이도 많고, 그 많은 인파는 저를 질리게 했습니다.
 (전날 밤샘때문에 졸았다곤 말 못합니다.)


 그래도 나름 신경쓴 머신배치라서 괜찮게는 하고 왔습니다.
 테크4대 유비트2대 태고11 3대던가, 그렇게 원형으로 배치되어있는데
 태고는 생각보다 기기상태들이 다들 메롱이였다죠... 후더럴..


딱히 자랑할 만한 성과가 없네요..
어여 20이나 찍어야겠습니다. 징징. ㅠㅠ


그렇게 또 오락실에서 시간을 쪼개다 저녁을 먹고 부산으로 왔습니다.
왠지 일요일날 서코는 썩 내키지가 않았거든요..
과제가 있긴 했지만 그건 순 변명이고,
어쨋든, 홀로 여행의 종착인 시외버스를 탔습니다.
  

사실. 이렇게 혼자 시외버스를 타고 지방을 옮겨다니고,
처음이에요.. ㅋㅋ 행동반경이 전부 부산이라...
집도 부산, 자대도 부산, 딱히 외부로 나갈 일도 없고,
거의 승용차 이용하거나 기차를 탔지만(아주 어릴때) 시외버스는 거의 애용하지 않았거든요 ㄷㄷ
뭐, 싸게 온건 아니지만 나름 잘자고 온거 같습니다.
잠에서 깨니까 고속도로 휴게소고 깨니까 도착 ㅋㅋㅋ 역시 피곤하긴 했나봐요 ㅠㅠ


뭐랄까.. 상당히 잉여로운.. 그래도 재미있게 잘 놀았던 주말이였습니다.
고등학교때 못해본, 해보고싶었던것 하나 또 이루었네요,, 혼자 타지방 놀러다니기 ㅋ_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 23:06


 내일 이 3곡을 파신다는 분을 알게되어서,
 미약하게 나마 허접한 실력으로 조금이라도 클리어에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공략글을 씁니다 .ㅎㅎ
 사실 공략이라는것이, 클리어 하는데 참고가 되는 것 뿐이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고,
 차후에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 구간이기 때문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최대한 노래를 많이 들으셔서 박자와 주요음계를 익숙하게 만드시고,
 천천히 공략하시는것도 방법이라는 말씀, 먼저 드리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P.S) 사실 쉬운 곡 구성이 아니기 때문에, 노트를 보는것 보다. 손이 움직이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여려번 영상과 글을 보시고 연습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Fermion ND
  NM인데도 노래 자체는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테크니카1에서 토르HD 패턴이 나오기 전까지는 상당히 위력있는 곡으로 인정을 받았고,
  그때 당시의 유져들이 소화하기에 다소 까다로운 페턴이 집약되어있는 곡으로,
  익숙하게 쳐 내기 시작하면 상당히 많은부분이 도움이 되는 곡입니다. 


 일단 영상을 한번 보시고 오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테크 곡들의 영상은 2 이후의 영상이 올라오지 않으므로 그냥 테크1으로 보시면 됩니다. ㅎㅎ

  첫 패턴은 상당히 무난합니다. 보라노트 단순 정박에 분홍이 한번씩 섞이는 정도
  무난하게 모두 처내시면 됩니다.


  언뜻 보시면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단순합니다. 보라는 정박이고 위의 분홍도 단순히
  정박에서 반박자 쪼갠 단순한 박자입니다. 일단 클리어 목표는 팝모드이기 때문에
  버그 플레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정박 구간을 지나고 나면 나오는 분홍+연결형 구간입니다.
   빠른 타임라인에 적응이 되어있다면 상당히 무난합니다만,
   일단 한손으로 빠르게 따라가는 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모두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패턴의 1차 난구간 입니다. 보라노트는 단순히 정박을 달리지만
  상위에 붙어있는 분홍노트들이 전부 엇박입니다.
  상대적으로 왼손으로 치는 보라 정박이 안정되어 있어야 별 무리없이 넘어가는데
  이부분은 크게 공략이라기보다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격언이 딱 맞는 구간입니다. 꾸준히 연습하세요 
  왼손이 정박을 치는 동안 오른손은 최대한 따로 놀아야 합니다.
  (반대의 의미로 오른손이 분홍을 보고 칠때, 왼손은 자기도 모르게 정박을 치고 있어야 합니다.)
  버그를 써도 노트들이 엇갈리기 때문에 자주 끊어지며, 아랫줄에서 윗줄로 올라갈때의 보라 2연타 패턴은
  윗줄로 올라가는 순간 보지않고 빠르게 "다닥" 하는 느낌으로 쳐주면 대체적으로 맞아 들어갑니다.


  위의 패턴의 마지막에 연결형으로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해 보이지만, 잘 긁어줘야 합니다. 물론 빠른 타임라인도 신경써주어야 하구요,
  이런 패턴을 자연스럽게 유지하지 못하면 체력관리가 생각보다 힘들어집니다.


  처음 페르미온을 접할때 가장 당황하는 구간입니다.
  2개짜리 연결형이 계속 연속되는 구간인데, (대략 4화면정도 이어집니다.)
  이 부분은, 양손 플레이가 절실한 구간입니다.
  차례대로 왼손 오른손 순서대로 연결형을 하나씩 처리해 주어야 합니다.
  테크니카2에 넘어오면서 연결형 판정도 은근히 빡빡해 졌습니다.
  뒤의 노트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정확하게 긁어줍니다.
  꼭 양손을 이용하세요, 한손으로는 많이 놓치고 씹힐수 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이 약하시다 생각이 되면 Miles MX 패턴을 쳐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간 느린 페이스의 연결형 폭주가 나오는데, 손의 빠르기가 가장 증요합니다.
  긁으면서 최대한 미스나지 않도록 정신을 가다듬어 긁어봅시다.


  연결형 포풍이 끝나고 나오는 쉬는 구간, 최대한 체력을 채워 줍니다.


  대망의 마지막 고비 구간입니다.
  이부분도 생각보다 짧지도 않습니다만,
  일단은 꾸준한 보라정박의 처리가 가장 절실합니다.
  아래에서 보실수 있듯이 보라정박인데 이것이 단순히 윗줄과 아랫줄로 나뉘어 있습니다.
  2개의 보라를 번갈아가면서 치는 형상인데, 분홍이 또한 정직한 정박이 아니다보니
  엉킬수 밖에 없습니다. 역시나 중간의 2개의 분홍노트가 보라와 어긋나 있습니다만,
  일단 클리어를 목표로 두면 버그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보라노트의 타점이 2개이기 때문에 버그조차 손이 안갈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보라 2개에 왼손을 두고 왔다갔다 정박을 치는 연습을 하고
  이 왼손을 본능적으로 움직이도록 한 뒤 오른손을 이용하여 분홍을 쳐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초반 패턴의 변형이긴 하지만, 보라노트의 적응에 있어서 상당히 고전하는 부분이라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페르미온 NM의 경우, 테크니카1에서 곤란한 노트형식이 모두 등장한
  그야말로 난이도있는 노트 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라 정박 -> 2개로 나뉜 보라정박, 끝없이 이어지는 연결형 폭타.
  이 2개만 익숙해 진다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단 손이 따라갈때까지 연습해보세요,
  왼손은 의식없이 보라노트를 치고 있어야 큰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2. Space of Soul NM
  테크니카2에 추가된 곡으로 폭타부분이 상당히 유명했던 곡입니다.
  상대적으로 폭타구간이 연결형으로 대치되어 극심한 난이도 상승은 막았습니다만,
  이곡 역시 전형적으로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를 잘 지켜야 하는 곡입니다.
  전반적으로 보라 정박이 상당히 많이 깔려 있으며, 왼손이 보라노트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초반의 정박은 유연하고도 간단하게 처리해 줍니다.
  첫 반복 패턴이 끝나는 구간입니다만, 이곳도 그렇게 까다롭진 않습니다.
  다만 아랫줄 마지막의 ㅗ자 구간은 자신이 없으신 경우 중간의 2개 노트를 치듯이 3번 다다닥 하고 허공을 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중간에 엇박이 섞인 듯 하지만, 2개를 동시에 눌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판정보다는 콤보를 잇는다는 생각으로 두둘겨 줍시다.



  첫 구간입니다. 보라노트가 중간중간 끼어 있는데,
  이는 박자감각을 익혀서 왼손이 따로 놀지 않으면 더욱더 햇갈리게 됩니다.
  차라리 클리어를 위해서 보라2개를 포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1차적으로 분홍을 놓치면 절대 안됩니다. 보라가 안쳐지더라도 분홍은 꼭 완벽하게 치려고 노력하세요
  보라 2개 놓치는건 괜찮아도 분홍 7개는 큽니다.



  비교적 만만한 보라구간을 지나고 나면, 제대로된 보라+분홍 구간이 나타납니다.
  이부분도 왼손이 치는 보라 정박은 오른손이 모르게 치도록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신경써서 오른손으로 분홍을 처리하는데 힘쓰도록 합니다.
  여기는 분홍의 빈도가 많으므로, 버그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보라에서 손을 때지 말고 그자리에서 분홍노트를 반대손으로 처리해 주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페르미온과 비슷한 연결형 폭타 부분입니다.
  만만하게 보이지만, 오히려 페르미온보다 연결형이 씹히기 더욱 좋은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약간만 밀어서 긁으면 전부 미스가 납니다. 그러니 양손이 터치스크린에 찍하는 괘적
  이를 조금더 신경써서 긁으면 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직전의 보라+연결형 구간, 
  생각보다 연결형이 빠르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생각하시고
  (그냥 보이는데로 긁으면 전부 미스 납니다. 타임라인에 집중!!)
  한박자 빠르고, 노래 박자에 맞게 움직여 주세요, 
  안그러면 계속 박자가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SOS가 어떻게 보면 보라노트에 대해선 Fermion보다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페르미온 보다 약간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고, 연결형의 패턴과 움직임이 심각하게 개선되어서 따라가기 힘든 정도입니다.
  적당한 처리가 이어진다면 크게 문제없는 패턴이긴 합니다.
  단 언제나 연습이 필요합니다. 모션 동작이 바뀌어서 햇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3. D2 노멀
  테크니카2가 출시되면서 추가된 신곡입니다.
  HD 패턴은 상당히 빠른 속도를 앞세웠고, NM패턴은 타임라인의 속도가 1/4로 큰폭 하락했지만, 후반부의
  보라폭타가 사람을 빵터지게 해줍니다. ㅎ
  전체적으로 무난한 패턴이지만, 초반의 보라정박 패턴, 후반의 보라 난타에서 최대한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걸려 있는 변속을 한번더 주의해 줍시다.


  첫 패턴은 무난합니다. 약간 빠른 타임라인을 보며 리듬을 탑시다.


  갑자기 정박패턴으로 변하는데 당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위의 두곡을 깨고 오셨다면 여기 정박은 우습습니다. 천천히 치세요 ㅎ


 정박구간의 마지막에 8비트 보라가 나옵니다. 분홍이야 어찌됬던 보라는 계속 쳐줍니다.
 그리고 윗줄의 홀딩+보라에서 체력을 깎아먹지 않도록 양손을 잘 집중해서 처리해 줍니다.



  그리곤 갑자기 배속이 바뀝니다. 타임라인 배속이 확 줄어드는데, 첫 연결형은 부담없이 긁어주고
  다음 노트부터 속도에 대한 적응을 해 나가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타이밍을 잘 보고 속도를 내도록 합니다.

  느린 배속에서 또 갑자기 배속이 올라갑니다.
  분홍부분은 무리가 없지만, 중간중간에 섞이는 연결형이
  속도는 빠르고 연결형은 4개짜리인 덕분에 빨리 긁히거나 느리게 긁혀서 
  미스를 많이 냅니다. 최대한 속도에 적응되도록 노력합시다.

  조금더 빨라진 스피드입니다만, 노트자체는 단순합니다.
  영상보시면서 박자를 익히시길 바랍니다. 


  노멀 패턴에서 가장 까다로운 구간의 시작입니다.
  보시는것과 다르게 3연타를 상당히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감각적으로 치도록 합니다.



  위의 구간을 막 지나자마자 나오는 보라연타입니다.
  타임라인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표시선수가 어떻던 공격적인 타이밍이 나오고
  그렇다고 해도 저 분홍색 난타는 답이 없습니다.
  양손을 이용해서 보라덩어리 하나씩 처리한다는 생각을 하고
  "다다" "다다" "다다" "다다" "다다" 양손으로 번갈아가면서 칩니다.
  

 위의 도입부와 완전히 똑같습니다만
 손가락 2개를 이용하여 2개씩 칩니다.
 

   그 뒤의 거대 영상입니다.
   보라 연타가 2줄이 되어서 상당히 신경쓰게 됩니다.
   이 부분도 한줄짜리 보라 치듯이 양손으로 밀어버리거나
   아니면 남은 체력을 보고 그냥 밀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대한 손으로 밀어보세요, 딱히 답이 없는 패턴입니다.

  바로 붙어서 나오는 연결형 구간입니다만,
  일일히 따라가주는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게 생각보다 손이 못따라 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긁어주는것도 방법

   
  긁는 연결형의 유지인데요, 언뜻 양손으로 치기 햇갈리면
  한손으로 그냥 이어진 형태로 보고 긁으세요
  꼭 한줄로 연결된거 처럼 한번에 스슥


  마지막 직전의 분홍+연결형 입니다. 상당히 빠르므로 앞뒤를 유심히 보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특히 연결형을 아무렇게나 아무런 속도로 긁어올리면 전부 미스가 뜹니다. 잘 봐야 합니다.


   마지막은 저기 2개의 노트를 남기고 갑자기 변속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결국 설명이 어렵게 된것 같네요..
   바로 바로 질문주세요 첨삭 들어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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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29. 02:10


  깨라고 만든 미션 맞습니다 맞구요
  근데...... 이거.. 전국에서 깰사람 몇명이나 될려낰ㅋㅋ




  쵸큼 부럽네염.. 저도 맥스 주세염 ㅠㅠ



  어려운곡, 안굳어서 폭사하는곡들 위주로 파니까..
  맥스도 안오르고,, 레벨도 안오르고.. ㅠㅠ
  어서 Y 익스텐디드를 사야되는데.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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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교훈 1 : 퍼팩트 그딴거 의미 없ㅋ닼  쳇...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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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교훈 2 : 200기가면 될줄알았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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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교훈 3 : 수요일날 죽고싶지 않닼.. 그러니 토론좀 해보자 ㅊㅁ군;;;


  ps) 절대 귀찮아서 뻘글쓰는거 아님 믿어주셈... << 도망간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23. 22:53


  요즘 영 리겜 관련포스팅 밖에 안쓰네요..
  관심이 있던 없던 귀차니즘은 어떻게 답이 안나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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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뭔가 발전은 없고.. 교수는 달았고... ㅠㅠ
  6월이나 빨리 깨고싶넹.. 쩝..
  빨리 일구하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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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17. 22:20

  으악..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ㅠㅠ
  물론 오늘 2개의 시험은 거의 멸망수준이였지만. ㅠㅠ
  (참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줬다는.. ㄷㄷㄷ)

  결국 오늘도 엔터를 가서 딱 4게임 하고 왔네요..
  아윽.. 5월 아까워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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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아 그래도..
  확실히 신SP에 조금 익숙해지긴 했나 봅니다.. 다행 ㅠㅠ
  그래봐야 스리셋1은 꺼내지도 못했고,, ,추장은 어려워. ㅠㅠ
  어쨋든 이제,, 물프페 소리는 안듣고 교수님 칭호를 달수 있겠네요
  다행이다.. ㅠㅠ
  (참고로 스리셋2 클리어자는 전국에 300명 남짓... 스코어링코스인데도 한참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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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답없이 올라버리는 토탈 랭킹 ㅋㅋㅋ

  다음주,, 대여하러 한번 갈까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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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15. 09:10

 으음...
 제목을 보시고 언뜻 이해를 못하신분이 많으시지 싶은데
 시험기간이 지나고 나면 알바자리를 학교 근처에 잡는 동시에
 드립다 테크를 파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 중간정리좀 해두고 그때
 하나하나 비교 포스팅이라면 보람있지 않을까.. .해서
 잠와 죽겠는데 반쯤 감긴눈으로 포스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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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없는 물렙 하클입니다.
  뭐 말은 그렇게 하지만서도..
  일단 이리저리 파고있질 못하는데다가
  교수님 칭호는 셜리1이나 2중 하나는 깨고 달고 싶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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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도데체 언제 파퓰러 랭킹인지 ㅋㅋ
  그때도 조금만 더 잘쳤으면,,, 70만을 찍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고
  아쉬워 했던 기록인데요..
  (벼룩)Flea이 답이 없ㅋ엉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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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확인했다가 깜놀
  하루하루 셜리2셋 클리어자가 늘어나나 봐요
  슬금슬금 토탈이 밀리네요... 딱 500등.. 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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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아주 잠깐,, 그 뭐지
  멘디에서 팝디 올라갈때 좀 팠던 퍼탭입니다.
  결과는 AASA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레디메도 퍼팩이 안됐고..
  러버는 올콤도 안됬지만,,, 더이상 파기 싫어 하고 ㅈㅈ친..
  등수 참.. 적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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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셋, 나오자마자 엄청 팠는데
  저놈의 밤무대는 어찌나 안나오던지..
  근데 요즘 또 안나오네요... 갱신따위 그런거 없ㅋ엉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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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일렉셋
  테크니컬모드에서 입문셋이라고도 불리는...
  하지만 체로키는 계속 끊기고,,,,,
  일렉트로닉스는 삽질만 연속..
  애매하게 사람 괴롭히는 셋이죠... 갱신.. 좀 하고싶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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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망의 코어셋
  아마 코어따위 무시하고 바로 핫빗이나 커마로 가시니까
  그래도 성적은 개판. ㅠㅠ
  역시나 벼룩은 가관이고,, 파라큐는 왜 올콤이 안되지?
  내게로와는 저때 엄청 갈아버린 점수라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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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역질로 유명한 핫빗셋
  리멤버 굴리기는 아직도 저한태는 멀고 먼 과제입니다.
  리멤.. 22만은 가볍게 찍힐텐데
  굴리고 굴리고 하다보니 20만 겨우 찍혔던 점수..
  굴리기만 익히면 80만도 거뜬할 셋인데... 서글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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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인의 추장님셋 커마
  핫빗을 어째어째 정복하고
  입문자의 필수 코스죠, 커스터마이즈
  근데 답이 없는건, 퓨리를 굴리면 15만이 겨우나온다는거
  추장님을 아직 21찍어 본적이 없다는거.....
  거기서 한 2,3만점 깎아먹네.. 갱신할 기미는 없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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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패치로 열나게 팠던 미래인셋 퓨쳐리스트
  이것도 사실 벼룩이 가장 문제,
  초기에 코어셋2라고 이름 불리기까지 했는데
  아벙은 재미가없고 루틴은 감동도 없으며
  벼룩은 몇번 끊기고 나면 22만 겨우나오는 늅늅으로써.. 답이 없ㅋ엉ㅋ
  요즘은 까마귀(그레이브 컨시퀸스)를 깨보려고 발악중
  치면 까마귀는 나오는데,, 2번밖에 못쳐봐서 아직 적응이 안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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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드 오브 나나나의 셋 첼린져
  뭐랄까,, 나나나가 굳는 순간부터 고자꽃2가 ㅄ짓을 시작했고
  PDM은 올콤 된적이 없어서 점수가 저따구..
  거기다 나나나는 25만이 찍힌다는데
  난 22만 이상을 본적이 없네..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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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니악 이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그냥 엽기셋 정ㅋ벅ㅋ자
  보스곡을 모아둔 셋이라 나름 의미가 있을거 같지만
  블라이스 그딴거 먹는거임?? 우걱우걱 인데다가
  렌스도 만만하지도 않고
  근례에 토르가 너무 잘떠서 파고싶지도 않은 셋
  (거기다 뇌신이 4천맥스라 그런 돈 없엉 ㅠㅠ)
  나나나는 여전히 답없고,, 추장님도 여전히 답없고,,, 렌스도 답없고
  순위가 높아보이지만, 클리어한 사람이 800명이 안됨. 캐늅늅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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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놈의 운을 시험하라 렌더마이져 셋
  뭐랄까 이건
  운좋으면 랭크인 나쁘면 랭크아웃
  장난까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1등은 Y SP가 3곡이던데
  그냥 20만 이상 찍히는곡 4곡 나와서 적당히 깨면
  고랭크로 바로 돌입할 기세 ㄷㄷㄷㄷㄷ
  저기선 클블스가 나를 슬프게 했음. ㅠㅠㅠ


  뭐,, 어쨋든 정리라면 이정도인데,
  굇굇 거릴 ㅈ모씨를 생각해서라도 댓글은 닫아둘까 하다가
  뭐 ㅈ모씨보단 '7월 빼고' 잘하는건 맞으니까
  냅두도록 하고,
  어서 시험이나 끝나라
  보우가서 대여넣고 12월이나 파게.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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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본격 누가보면 놀랄 ㅋㅋ


   아아,, 요 근래에
   볼건없는데 애니가 보고싶군요,,
   이번주에 혹해서 인덱스쨩 24편 단숨에 정주행 하고
   방영중인 일존 / 캠퍼 / 츤데레포까지 정ㅋ벅ㅋ 해버렸습니다.
   이로서 현재 진행중인 애니는 총 5편,,
   근데 또 보고 후기 쓰기는 귀찮은 1인. ㅠㅠ
   역시 블로그와 인연이 없는건가요오. ㅠㅠ

   지난번 codex계정 점검때 오류난 서버가
   아직도 말썽을 부리네요,,, 블로그 주소로 들어가서
   3,4번 재시도를 눌러야 똑바로 뜨는 블로그... ㅠㅠ
   이거 택큐 서비스형이나 이글루스 혹은 티스트로리 옮겨야 할까요. ㅠㅠ

   테크니카, 나름 레벨업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는데
   젠장,, 한겜할때 끽해야 1퍼 간신히 오르는듯한 느낌이니
   이래선 내 지갑이 먼저 비어버릴 기세다. ㅠㅠ
   빨리 추장님 / 랜스랑 친해져서 정ㅋ벅ㅋ자 3퍼씩 오르게 만들어야 할텐데 ㅠ

   덧붙이자면 이번 11월은,, 끽해야 4월수준인거 같다.
   4월 고자트로닉스 마지막 폭타만 견디면 되듯이
   컬러 보라폭타만 넘기면 전체적으로 노래는 개 쉬운편

   본격 폰카니까 화질 그딴거 거부한다. ㄷㅅㄷ
01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5. 22:41

  망할 랭크,,, C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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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악... 점수가 왜 저따구야.. 본격 뒤에서 100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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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26. 23:01

     언제나처럼 잉여짓 하고 있는 시라이츠 입니닷!! ㅠㅠ
     오늘도 ㅈㄹ군에게 마음것 응석 부리고 <<그거 위험한 발언이야
     집에와서 닭한마리 뜯고 포스팅 합니다.. ㅋㅋㅋ

     에휴,,,,,,, 걱정이 많네요.. 어서 이번주가 지나갔으면,,

     먼저 대망의 넷북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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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하하하하하 <<정신 놨네
    무려 요즘은 나나찡이 있어서 하루하루가 살맛납니다 <<???
    매일 아침 곤니치와 나나미데스!~ 하는 한마디에 힘이 불끈!! <<어이!!
    오늘은 오전 수업이 있어서 낼름 강의실에서 인증 찰칵!
    뭐, 덕분에 구원받고 있습니다 아아 =ㅅ=

    ps. 위의 스샷과 발언은 인증을 위한 픽션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으며 <<어째서???
      실제로 사람이 많은 도서관에서는 바탕화면이 부담스럽게 때문에
      필자는 이를 대체할 다른버전의 바탕화면을 열심히 찾고 있음을 밝힙니다.
      (이미 늦은거 같네. ㅠㅠ)
   

     다음은 게임들 근황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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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설합니다.. 그리고 자세한 사항은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ㅈㄹ군 너무 그러지 말아요,, ㅠㅠ

    다음은 유일하게 테크니카 이외에 PC로 하고있는 게임
    무려 멜티블러드 AA(Atress again)

    짬짬이 집에서 깨작대다 보니
    진도가 너무 늦네요. ㅠㅠ
    그래도 난이도 5로 천천히 클리어 중입니다..
    진행중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인듯?? ㅎㅎ

    음... 뭐랄까, 이번 스토리도 괜찮다는 느낌 많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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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AA를 PS2판으로 구해서 하다보니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요소입니다.
      스토리모드 진행될때마다 엘범모드가 채워지더군요,
      대체적으로 캐릭터당 5개의(엔딩까지 포함) 이벤트가 있는데
      이를 원하는 씬별로 재생시켜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 올클리어한 캐릭터 수도 카운트 가능함
      현재 8팀분밖에 진행하지 못했네요 역시 전 잉여 <<어이!!

      자세한 내용은 위와 마찬가지로 열어보시길
      (다량의 AA 및 월희에 대한 네타가 있습니다, ㅈㄹ군과 ㄴㄴ형님은 꼭 보시길 <<뭐야???)
    
      
      뭐랄까,, 오늘도 뻘글쓰면서,
      참 요즘 힘들다는 생각 많이 하네요.. ㅠㅠ
      말하기 좀 뭐하지만,, 친구라고 해도
      뭔가 같이 시작해서 불이 붙으면
      성격이 성격인지라 어쨋든 이겨보려고 막 매달리는데
      정작 앞서나가기 시작하면 그게 부담스러워서
      어찌할 줄 모르는 스타일.. ㅠㅠ

      ㅈㄹ군이 매일 저러는것도 물론 친근함의 표시겠지만,
      그렇다고 낼름 '그래 나 잘한다' 라고 할수는 없지 않겠슴. .ㅠㅠ
      뭐 마음껏 부정하고 있지만,
      진심으로 하루하루 늘어가는게 느껴져서 보람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물론 덕분에 공부는 적게하고 있죠 <<야 그게 문제다!!!!
      부디 오해 말고 저같은 평민은 그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