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굴려도 퓨리는 16만이 나와줘야하고, 추장님도,, 최소 20만,, 아니 잘만 치면 21만도 가능한데... 왜이러는지.. ㅠㅠ (그러면,, 족히 85만이겠지??? ㄷㄷㄷㄷㄷㄷ)
아아 요즘 시도는 잦은데 생각보다 업글이 안되서 많이 우울하네요. ㅠㅠ 블라이스를 계속 끊어먹고, 리멤버를 굴리면 리멤버에서의 점수 손실이 엄청납니다. 굴리기 어떻게 방법이 없을지;; 에휴,, 코사인 올콤은 어떻게 실마리가 잡히는거 같은데. ㅠㅠ
에휴,, 첼린져,,, 나도 모르겠다.. 젠장. ㅠㅠ
다음은 유일하게 테크니카 이외에 PC로 하고있는 게임 무려 멜티블러드 AA(Atress again)
짬짬이 집에서 깨작대다 보니 진도가 너무 늦네요. ㅠㅠ 그래도 난이도 5로 천천히 클리어 중입니다.. 진행중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인듯?? ㅎㅎ
음... 뭐랄까, 이번 스토리도 괜찮다는 느낌 많이 듭니다 ^^
이번에 AA를 PS2판으로 구해서 하다보니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요소입니다. 스토리모드 진행될때마다 엘범모드가 채워지더군요, 대체적으로 캐릭터당 5개의(엔딩까지 포함) 이벤트가 있는데 이를 원하는 씬별로 재생시켜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 올클리어한 캐릭터 수도 카운트 가능함 현재 8팀분밖에 진행하지 못했네요 역시 전 잉여 <<어이!!
자세한 내용은 위와 마찬가지로 열어보시길 (다량의 AA 및 월희에 대한 네타가 있습니다, ㅈㄹ군과 ㄴㄴ형님은 꼭 보시길 <<뭐야???)
뭐 철저하게 네타가 있다고 했지만 ㅈㄹ군은 본 스토리에 관심이 없을테고 <<어이!! ㄴㄴ형님은 딱히 게임을 다시하실 느낌이 없으니 그냥 마구 달리겠사옵니다.
나나야 엔딩중, 딱 첫줄에서부터 포스가 오죠?? 다노시이, 다노시스기닷타 안타 (즐거워, 즐거웠다고 네놈) 뭐,, 그렇다 치고, 대략의 해석은 10년동안의 인생보다 방금의 2분이 더욱 즐거웠다 정도 아하하 역시나 나나야 (덧붙이 자면, 사실, 나나야 == 로어라는 존제는 윤회를 통하여 불로불사를 이룩한 흡혈귀로써, 이전대에 시엘의 몸에 빙의해 태어났다가 봉인 당하고, 이번대에 토오노 시키의 몸에 빙의해 태어났다가, 이놈이 지금의 토오노를 위협으로 생각하고 죽여버리는데 이게 토오노 집안의 당주(시키, 아키하의 아버지)에 의해 몸을 바뀌어져 버립니다. 결국 공격을 당한건 나나야 였는데, 나나야의 혼이 토오노의 신체로 깃들었고, 토오노의 혼이 나나야의 신체로 옮겨가서 부상입은 상태로 한창 숨겨져있던것, 덕분이 지금 이름은 저렇게 되어있지만, 내부에 들어가 있는 혼은 바뀌어 있는 상태 그러니까 저기의 나나야는 로어이자, 본래의 토오노 시키 입니다. 정신없으시죠? ㅎ)
료우기 엔딩 아마 ㅈㄹ군 해석이 가능했다면 알겠지만 료우기의 대사입니다. '필요없다, 이름이라던가 성이라던가' 아하하하, 살인귀들을 만났을때의 그 까칠하고 쿨한 성격이 그대로네요 역시 료우기도 사랑스러움 <<<연결이 이상해!!!!
덧, 그이외에 뒤의 대화를 보면, 내안의 시키가 원해서 이러는거지 앞으로는 절대 이런일이 없다, 라는 말이 토오노 시키와 같은 의견 결국 둘다 똑같은 살인귀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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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오노 엔딩입니다. 역시 색욕마인 답게 ㅋㅋㅋ 첫컷의 대사는 그저 폭소 '시온상의 컷을때의(어른이 되었을때) 모습이 저런건가 해서 그렇게 생각치 않았다' 어이 위험하잖아,, ㅋㅋㅋㅋ 그리고 저 두컷이 지나고 나면 당황하는 시키의 모습도 보입니다. '아아 시온상 총을 들고있다구요 그거 위험하다구요~~' 아우 재미있어
덧. 사실 이번의 먼지양의경우, 제 해석을 100퍼센트 믿지는 못하겠지만, 사념 + 시온의 전신에 의해 만들어진 존제인거 같습니다. 물론, 시온도 자각은 있지만, 딱히 의식이 없는것 같고 먼지양도 별거 없이 시온의 기억속의 데이터만을 인식해 판단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뭐,, 처음의 현자의돌이 나왔을때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강철에서 온겁니까?? 이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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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 루트 & 시키와의 조우 아키하는 수상한 피의 냄새를 맡고 움직이는데 뭐 여차하면 오랫만에 피를 마실 생각이였나 봅니다 (첫컷)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나름 매력있지만,, 거참,, 아직 포기 못한겁니까,, 피는... 그저 수혈팩으로 대체하세요. ㅠㅠ<< 그리곤 활동하기 편하려고 오빠를 집으로 보내려는데,, 시키가 한 말에 발끈 합니다 '아까의 여자라고요??!!!' 아아 귀엽네요 ^^ 저도 저런 여동생 없을까요 <<야야!!! 근데 어떤 여자든 간에 오빠가 여자를 만났다고 저렇게 화를 내다니.. 뭔가 화내는 포인트가 틀렸어!!!
덧. 여기서 한마디 하자면, 사실, 몸만 토오노일뿐, 지금 시키는 나나야 시키입니다. 물론 이 사실을 아키하도 알죠. 덕분에 플레그 성립<<좀 흔한 설정 뭐 이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몸이 바뀔때, 상처입은 영혼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키하가 자신의 생명력을 내어 놓습니다, 결국, 아키하가 죽으면 시키도 죽고, 시키가 죽어도 아키하의 수명이 단축되는 어찌보면, 어릴때부터 아키하가 시키를 좋아했으니 가능했던 설정이라고도 보여집니다. ㅎㅎ 그나저나, 알퀘이드 / 시엘 / 아키하 / 시키의 4각관계는 답이 없습니다 덕분에, 저 3명은 어디서 언제 만나던 간에 질투하고 싸웁니다. 뭐 보는 입장은 즐겁지만요 ^^)
히스이 / 고하쿠 루트 라스트 보스로 베르미온 아키하 입니다. 실제로 아키하 루트에선 최종 먼지양을 잡아도 별 문제없이 넘어오는데, 여기선 히스이/고하쿠가 따라오다 보니 피를 마신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가 되는군요, 어쨋든 고하쿠의 사이코틱과 히스이의 냉철한 판단력은. 어허허허 뭐 화면의 대사는 대략 '오빠가 있는 곳이라면 제쪽이 더욱 알고싶을 정도라구요, 모처럼 타타리의 피를 마시고 힘을 얻었는데 오빠라는 사람이 없다니..' 쩝.. 어쩌잔 건가요.. ㅠㅠ
덧. 월희를 끝까지 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수위상 말씀드릴 수 없는 계기에 의해서 둘의 역활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고하쿠는 원래 히스이 였고, 지금의 히스이는 원래 고하쿠, 모종의 사건에 의해서 둘은 역활을 바꾸어 살아가기 시작한거죠, 뭐, 전 상관없습니다만,, 여자를 3명이나 얻고도 메이드들까지 손아귀에 놓은 색욕마인이 원망스러울 밖에요 <<뭐야 그건???
시엘 루트 딱히 고정루트와 다른건 없습니다만,, 리즈바르페,, 성당측 기사였군요,, 뭐 엄밀히 따지면 같은 교회소속이겠지만, 기사라서 방페형상을 한 무기를 가진다라,, 흐음, 하긴 시엘의 경우는 특별하니까요 <<어이!!
덧. 대행자의 무기였던 흑건(fate에서 코토미네가 사용한것과 같음)를 제외하고도 시엘누님은 제7성전을 사용합니다만, 이놈이 총기 형식으로 개조되어있어서 무겁긴 하지만,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캐릭터에 관한건 위에서 설명드렸으니 아시리라 봅니다 ^^
레드 알퀘이드와 먼지양의 만남 뭐랄까,, 각성알퀘이드는 아직도 시키의 죽음을 원하는지.. 음.. 잘모르겟는데,,, 일단 모든 인간을 배제하려는 오시리스가 마음에 들지 않겠죠 자신이 타도해야 하는 대상도 포함되어있으니까,, 오시리스의 목적에는. ^^
미야코 루트 / 엔딩 음,, 멜티 아마 2번째 버전(리엑트)에서 추가된게 맞나 어쨋든,, 기본 설정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난데없이 자신의 우유를?! 네코족들이 훔쳐먹은것을 알아차리고 벌을 주려고 싸움을 시작하는데, 가관인게 8스테이지 보스가 네코알퀘,, 그리고 라스트 보스가, 네코알퀘가 부른 메카히스이/ 네코알퀘,, 여기서 메카 히스이의 플레이 스타일은 가히 경악스럽습니다. 몇번을 컨티뉴 한건지.. 후덜덜,,,
근데 문제는 쟤가 초딩이였다는거 몰랐어요,, ㄷㄷ 위에 해석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근데,, 놀러온다는 오빠는 누굴까요?? 설마 시키인가??
뭐랄까,, 오늘도 뻘글쓰면서, 참 요즘 힘들다는 생각 많이 하네요.. ㅠㅠ 말하기 좀 뭐하지만,, 친구라고 해도 뭔가 같이 시작해서 불이 붙으면 성격이 성격인지라 어쨋든 이겨보려고 막 매달리는데 정작 앞서나가기 시작하면 그게 부담스러워서 어찌할 줄 모르는 스타일.. ㅠㅠ
ㅈㄹ군이 매일 저러는것도 물론 친근함의 표시겠지만, 그렇다고 낼름 '그래 나 잘한다' 라고 할수는 없지 않겠슴. .ㅠㅠ 뭐 마음껏 부정하고 있지만, 진심으로 하루하루 늘어가는게 느껴져서 보람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물론 덕분에 공부는 적게하고 있죠 <<야 그게 문제다!!!! 부디 오해 말고 저같은 평민은 그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