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26. 23:01

     언제나처럼 잉여짓 하고 있는 시라이츠 입니닷!! ㅠㅠ
     오늘도 ㅈㄹ군에게 마음것 응석 부리고 <<그거 위험한 발언이야
     집에와서 닭한마리 뜯고 포스팅 합니다.. ㅋㅋㅋ

     에휴,,,,,,, 걱정이 많네요.. 어서 이번주가 지나갔으면,,

     먼저 대망의 넷북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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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하하하하하 <<정신 놨네
    무려 요즘은 나나찡이 있어서 하루하루가 살맛납니다 <<???
    매일 아침 곤니치와 나나미데스!~ 하는 한마디에 힘이 불끈!! <<어이!!
    오늘은 오전 수업이 있어서 낼름 강의실에서 인증 찰칵!
    뭐, 덕분에 구원받고 있습니다 아아 =ㅅ=

    ps. 위의 스샷과 발언은 인증을 위한 픽션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으며 <<어째서???
      실제로 사람이 많은 도서관에서는 바탕화면이 부담스럽게 때문에
      필자는 이를 대체할 다른버전의 바탕화면을 열심히 찾고 있음을 밝힙니다.
      (이미 늦은거 같네. ㅠㅠ)
   

     다음은 게임들 근황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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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설합니다.. 그리고 자세한 사항은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ㅈㄹ군 너무 그러지 말아요,, ㅠㅠ

    다음은 유일하게 테크니카 이외에 PC로 하고있는 게임
    무려 멜티블러드 AA(Atress again)

    짬짬이 집에서 깨작대다 보니
    진도가 너무 늦네요. ㅠㅠ
    그래도 난이도 5로 천천히 클리어 중입니다..
    진행중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인듯?? ㅎㅎ

    음... 뭐랄까, 이번 스토리도 괜찮다는 느낌 많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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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AA를 PS2판으로 구해서 하다보니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요소입니다.
      스토리모드 진행될때마다 엘범모드가 채워지더군요,
      대체적으로 캐릭터당 5개의(엔딩까지 포함) 이벤트가 있는데
      이를 원하는 씬별로 재생시켜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 올클리어한 캐릭터 수도 카운트 가능함
      현재 8팀분밖에 진행하지 못했네요 역시 전 잉여 <<어이!!

      자세한 내용은 위와 마찬가지로 열어보시길
      (다량의 AA 및 월희에 대한 네타가 있습니다, ㅈㄹ군과 ㄴㄴ형님은 꼭 보시길 <<뭐야???)
    
      
      뭐랄까,, 오늘도 뻘글쓰면서,
      참 요즘 힘들다는 생각 많이 하네요.. ㅠㅠ
      말하기 좀 뭐하지만,, 친구라고 해도
      뭔가 같이 시작해서 불이 붙으면
      성격이 성격인지라 어쨋든 이겨보려고 막 매달리는데
      정작 앞서나가기 시작하면 그게 부담스러워서
      어찌할 줄 모르는 스타일.. ㅠㅠ

      ㅈㄹ군이 매일 저러는것도 물론 친근함의 표시겠지만,
      그렇다고 낼름 '그래 나 잘한다' 라고 할수는 없지 않겠슴. .ㅠㅠ
      뭐 마음껏 부정하고 있지만,
      진심으로 하루하루 늘어가는게 느껴져서 보람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물론 덕분에 공부는 적게하고 있죠 <<야 그게 문제다!!!!
      부디 오해 말고 저같은 평민은 그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