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 12:37
어쩌다 보니 열폭글이 되었네요.
제가 아는 한도의 여기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과는 전혀 무관한 글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해할 글을 왜 쓰냐.. 애초에..)
험한 말투에 거부감이 있다거나 내용이 신경쓰일거 같다면 그냥 읽어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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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앙 당히 난감하게 생각하는데,,
그 이유인 즉슨, "주객전도" 입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려고 한다, 근데 어느정도의 사양이 좋을거 같냐
컴퓨터를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모르니까 저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컴퓨터 구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그 무엇도 아닌, "사용목적" 입니다.
부품이 어느 회사꺼고, 이게 요즘 뜨는 물건이고, 이딴거 만고 필요없습니다.
컴돌이가 코딩용 서브 노트북 사는데, 아톰이 느려서 싫니 어쩌니
진심으로 "너님 좀 맞아볼래염??"
아무리 CPU 연산 처리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발전을 했고
이제는 듀얼코어가 아니면 CPU축에도 못끼워 주는 데스크톱 시장이라고 하는데
댁들 DOS 5.0 안써봤음?? 윈 3.1 안써봤음?? (아,, 안써봤겠구나..);;;;;;;
그럼 윈95, 98 안써봤음??? 거기서 윈xp 넘어올때의 그 육중함 모름?? (이것도 모를려나;;;)
그때 당시 xp 넘어올때, 메모리가 512mb가 되지 않으면
xp 자체를 쓰는게 무리였어요;;;
그땐 싱글코어에 윌라멧 1.7이래도 메모리만 512가 되면
xp 돌리기에는 천상의 사양이였다구요;;;
으아니 근데 이게 뭡니까...
고작 질러봐야 10 ~ 13인치 노트북 지르면서
"이 노트북은 하이엔드가 되야되, 최소한 아이온은 돌아가야지!!" 이딴식임??
정말 이런말까지 안하고싶었는데
미쳤냐????
이딴 생각 처먹고 물어보러 오는사람이나
이딴 생각 처먹고 조언해주는 사람이나,
정말 정신 놨냐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예전에 우리는 333mhz로도 윈도우즈 잘 돌렸고
1.7G로 xp 잘 돌렸어요
윈xp나 윈7돌리는데 솔까말
드라이버 지원만 되면, 팬4 2.5 사양에도 잘돌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쾌적해요 아주.
(물론 3디 맥스라던가 기타 고사양의 그래픽 툴을 사용한다면 좀 먹먹할지도 모릅니다만,)
난 이 콘솔로 마영전을 할테닷!! 이라던가, 난 3디맥으로 고난이도의 그래픽 작업을 한다
가 아니라면 1080p 동영상을 돌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구욧!!!
메인컴 지르는데도 마찬가지에요
CPU 쿼드코어가 등장한지도 상당히 오래됬고
인텔에 i5, i7코어 나오면서
세간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죠..
그래서요?? 댁들은 돈이 쳐남나요??
아니면 집에다가 슈퍼컴 한대 두고 기상 예측할 기세임??
왜 적당한걸 몰라염;;;
메모리는 왜 기본 4기가 이상이라는 고정관념이 머리속에 쳐박혔나 몰라
필자 win7 돌리는데 2기가 메모리라서 억울하다 생각한적
저 단언컨데 한번도 없습니다
왜 무리하나요??? 왜 그렇게 바라는게 커요??
왜 옛날생각 못하나요??
왜 자기가 하는 작업에대한 초점이 없고
쓸데없이 빠르고 좋은것만 찾나요??
아무리 성능이 좋아지고 대중화 된다손 치더라도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넷북 답답해서 못쓰겠다는 놈들
싸그리 모아다가 쓰레기통에 짱박아야 됨
늬네가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화면이 작고 키보드가 작고 이딴거 필요없어
난 1년동안 코딩 / 레포트 작업에 자알~ 썼거든??
수업시간에 내도록 넷북으로 수업하고 해서
하루 평균 사용시간 7시간이 넘었거든??
근데 밖에 나와서 이렇게 코딩하고 레포트 쓸수 있다는게 행복하기만 하더라
컴퓨터가 느려서 답답하다고??
늬네가 도데체 언제적부터 하이엔드 세상에 살아서
그게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는데??
CPU 쿼드나오고 자시고
그게 상용화 된게 얼마나됬다고
그게 당연한것 처럼 떵떵거리고 사는건데??
돈이 쳐 남으면 돈지랄 해 그건 나 알바아냐
근데 씨발 없는돈, 부모님 돈 갈취해서 사는 컴퓨터면
최소한 니 양심은 차려라
기계에 1자도 모르는것들이 아는척하고 나덴다고
난 절대 컴퓨터 맞춰주는데 비싼거 추천 안한다
그래픽 카드고 뭐고 시간이 지나고 가격이 안정되서
검증된 물건 위주로만 가격대 보고 선정하지
절대 늬네처럼 "사양" 이라는 단어 먼저 안꺼내 든다
제발 정신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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