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내 디지털기기를 소개합니다

   음음.. 그러니까..
   아래의 뻘글은 잊어 주시고 ㅋㅋ
   마트일 하기전 외장하드 건부터 해서
   한창 미뤄두던 포스팅을 몰아서 좀 하려구욧 ㅋㅋ
 
   라고 말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집안이라..
   ㅊ모군 처럼 아이팟이고 뭐고 막 지를만한 형편이 안되서,,
   생각보다 볼품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한번쯤 찍어둘까 해서 ^^
   그럼 들어갑니다..
   (처음에 바톤으로 만들까 하다가,, 옛날에 하드용량 바톤이 생각나서 ㅈㅈ)

  1. 집안의 주를 담당하는 디스플레이

  사실은, 참 찍어놓고도 볼품없다는 생각입니다.
  삼성 34인치 완전평면 TV + 홈시어터 셋트입니다.
  물건이 생각보다 오래된지라,
  LCD는 고사하고 PDP도 아닐뿐더러,,,
  5.1체널 스피커도, 소파측에 둘곳이 없다는 미명아래
  정면 디스플레이 좌 우측에 모조리 몰아두었습니다..
  참 한눈에 봐도 답답하군요. 쩝.. <<
  추가로, 완전평면이다 보니 디스플레이가 엄청 무겁고,,
  한바퀴 돌려서 후면을 돌려보기도 힘들어서, 단자가 정확히 뭐가있는지도 몰라요;;
  덕분에 나머지 연결은 전부 컴포넌트 연결
  (애시당초 HDMI지원하는 기기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요놈은 베이스 스피커, 디스플레이와 제법 먼곳에 위치합니다만,
  이를 제외하고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지만
  좌우 스피커 4개, 상단 스피커 하나
  이렇게 5.1입니다.. 해봐야 의미도 없지만. ㅠㅠ

  디스플레이 하단에 수납된 DVD+VHS플레이어,
  그때당시에 무슨생각으로 구입하셨는지는 몰라도,
  VHS는 왜있는지 아직 의문입니다..
  DVD 플레이어는 잘 쓰고있지만서도..
  (17인치 LCD에서 DVD감상보다는 그래도 34인치에서 보는게 낮더군요..
  5.1체널 효과도 조금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ㅠㅠ)

  그리고 그 하단에 저희집 3rd PC
  년수로 10년은 족히 넘은 PC로 제법 무시무시한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ATX보드라서 HTPC캐이스긴 한데 그런거 같지도 않아요..
  사양은 윌라멧1.7, 512mb, Radeon 9550입니다.
  컴포넌트로 TV와 연결되어있구요..
  역시나 1080p는 힘겹게 재생하더군요. ㅠㅠ
  (키보드 마우스는 삼성 벌크 ㅋㅋㅋ 마우스는 튀어대고 난리도 아님)
 
  그리고 TV아래에 마우스 키보드는 에러라서 갖춘 아이템

  전설의 곰리모콘.. 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아요 ㅋㅋ 컴퓨터를 켤수가 없다는것 빼고 <<



  2. 데스크탑 포함 PC
   그나마 가장 값나가는 쪽. 데헷~ ㅠㅠ
 

  이지만 아직도 17인치 LCD로 버티는 눈물겨운 상황
  어서 22인치 이상 와이드로 바꾸고는 싶습니다만,,
  (그러면 멀티 디스플레이 우왕ㅋ굿ㅋ)
  돈이 없죠.. 그냥 일본이나 갔다와야징 ㅋㅋㅋㅋㅋ
  (참고로 바탕화면이 샤나인 이유는 많은 바탕화면 슬라이드 중에 저게 떠있었을뿐..)

 

   책상 내부에 수납된 무식하게 생긴 본체님 입니다
   케이스는 한때 이슈화됬던 GMC 불도져 어드벤스드
   정면, 측면 팬이 있어서 통풍도 잘되고
   거기 따라 온도 패널도 있어서 나름 나쁘지 않은 캐이스입니다.
   (물론 USB단자와 사운드 단자가 아래에 있는건 지금 좀 에러인지도?)
   사양은 E5200, 2Gb, 9600GT
   그냥 본체만 따로 50아래로 맞춰산거라서 딱히 사양은 좋지않습니다.
   그래도 win7올려놓곤 제몫은 다 해주고 있습니다.

  

  당시 6만원돈 주고 질렀던  로지텍 G1마우스
  게이밍으로도 무난하고 dpi도 그럭저럭 잘 나와서 착착 붙는 마우스입니다.
  거기다 보통 만원짜리랑 달라서 그런지 고장도 안나고
  잘쓰고 있다죠. ㅋㅋㅋ 예전에 서든할때 정말 재미 많이 봤는데 ^^

 

  그리고 전설의 PLEOMAX 키보드 PKB - 3000
  PKB로 바뀌면서 명성이 많이 줄었는데,
  다행이도 제가 지를때는 TKB때의 성능 그대로라서 아주 만족입니다
  아니 애시당초 8천원짜리가 저정도 해주면 뭘더 바래 ㄷㄷ
  키 동시입력 최소 10개까지는 가능한것 같고
  반응속도도 수준급이고 키감도 무난하고(키스킨 없으면 좀 가벼운느낌인듯?)
  여러모로 가격대비 성능 최고인 놈이죠..
  본체보다도 사실 제일 자랑스러운 놈임. ㅋㅋ

 

  횡하니 앉아있는 2nd PC군
  이놈은 올해 6년차 되는 삼성 PC의 잔재입니다. ㅋㅋ
  잔재라고 해봐야 쩝.. ;;;
  일단 사양은 프레스핫 2.8에 1Gb, Radeon 9100IGP입니다만,
  (당시 17인치 모니터 합쳐서 141만원 줬던걸로 기억. 그러게 왜 삼성껄.. ㅠㅠ)
  게임은 3rd에 꽃혀있는 9600으로 했었고, 지금은
  삼성슬림케이스가 프레스핫에 천적이라 다른 캐이스로 바꿨습니다.

 

  준슬림인데 케이스 생각보다 괜찮아요 ^^
  xp로 밀어서 웹 검색용 수준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뭐 더이상 필요도 없고 말이죠, (키보드 마우스는 ㅋㅋ QSEN껄로 보충)

 

  근래에 활약중인 공유기 / 외장하드 입니다
  EFM ipTIME G304 Mimo와 Unicorn HC-3500COMBO
  G304는 EFM이 최고주가를 달릴때의 마이모기기라서
  충분히 만족하고 쓰고 있구요.. 그때 3만 4천원인가 줬던가..
  (지금은 EFM이 너무 마음에 안듬.. 자리좀 잡히니까 개판이야. ㅠㅠ)
  외장하드는, 외장하드 케이스만 이용해서 남는 하드 처리용
  덕분에 하드관리는 편하네요. ㅋㅋ

  잉여하드들 ㅋㅋㅋㅋ


 3. 기타 디지털 기기

   일단 제가 가진 모든 휴대용 기기. ㅠㅠ(아 디카 빼고 ㅋㅋㅋ)
   위부터 아이스테이선 T43 - Dic
   우측 아이리버 E30 - 4G
   아래 아이리버 IFP-995 - 512M

   T43은 동생이 쓰던거 그냥 받아서 쓰는거라
   전자사전 + 장거리여행시 애니나 영화보는 용으로 쓰구요
   IFP995는 이전에 쓰던 MP, 아직은 쌩쌩 하고
   E30은 그때 공짜로 얻은 MP, 현재 주력이라능..
   아흑... 뭔가 지르고 싶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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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가?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