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25. 17:38


   그러므로 또 근황이라는 놈을 올려요.. ㅈㅅㅈㅅ ㅠㅠ

   1. 후에에,,,
   그렇게 말씀 드려도 지금
   너무 큰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쩝. ㅠㅠ

   얼마전부터 진행하던 일본 여행 계획이 깨져버렸습니다.
   좀더 이것저것 확실히 알아보고 시작을 했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엉켜버리는 바람에 결국 여행을 취소했습니다.
   크아악.. 눈물이 다나네요..
   취소 수수료로 1인당 돈10만원씩 깔끔하게 날려먹었습니다. 후에에ㅔ..

   이참에 남은 돈으로 피습이나 하나 지를까 생각도 했는데
   그것도 무리고 말이죠..
   당장 다음주면 개강인데
   후에에에 허무해. ㅠㅠ
   (한달 아르바이트 한걸로 이번 방학은 의미를 둬야 하는가.. 쩝..)

 
    2. 1테라 하드를 지르고 마음것 애니를 모아봤습니다.
   그렇다고 해봐야 얼마 모으지도 않았지만
   정작 받으려고 보니 기억나는게 없ㅋ엌 ㅠㅠ
  
  


    뭐. 그냥 그렇다구용. ㅠㅠ
    아직 멀었습니다. 저걸로 1테라를 채워봅시닷!! <<야!!


   3. 멍하니 있다보니 하는건
   애니나 정주행 할 뿐..
   어제 저녁 또 하나 정주행을 끝내고 멍하니 있습니다.
   나원참.. 어쩌려고 그러는지..
   이번학기 XX군이랑 같이 자취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뭔가 그때가면 이것저것 게임이 하고 싶게 될지도??
   집에있으면, 부모님때문에 자연지 게임하는게 귀찮아지는데
   밖이면 게임도 충실해질수 있을듯 해서 <<뭐라는거야!!!!
   아직 엘소드에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고
   (2차전직 업뎃보고는 으악.. 하고 싶네요... ㅠㅠ)
   마영전도 근성있게 만렙 찍어봐야죠
   (왠지 어딘가의 노래가사가 생각나는데?? 기억이 안나네 .ㅠㅠ)


   4. 나름 유비트를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테크니카는 뭐랄까 확실히 질려버린것 같고
   (퍼팩을 위해서 판다거나 그런거 귀찮은걸요... 그냥 클리어가능이면 됬지 뭐. ㅠㅠ)
   드럼은 다리가 너무 아퍼.. BASS가 좀.. ㅠㅠ
   그 덕분에 학교에 일찍가서 한산한 시간쯤이라면
   유빗을 한두게임 하곤 했답니다.
 
   현제 플레이 횟수 5번이네요.. 이거원 했다고 하지도 못하겠는데요? ㅎㅎ

   가장 근례에 플레이중 하나에요
   우왕ㅋ 식식이를 갱신했네요 우왕 신난다
   라고 해봐야 우월한 질러말어 사마는 저걸 진즉에 S 찍어두셨던데. ㅠㅠ
   에휴... 익스트림은 레벨 7만되도 절절매게 되네요.. ㅠㅠ

  그리고 패배장면..
  역시... 익스트림 8이상은 건드리는게 아니라는거
  뼈저리게 느꼈어요..
  나츠마츠리 분명히 노래는 대강 아는데
  노트가 한번에 너무 많이 나오니까 아예 손이 따라가질 않아요
  역시 수행 부족이닷!!
  ㅠㅠ 그렇다고 돈 쓰기 시작하면 안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