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3. 01:12


 뭐,, 시험은 어제 진즉 끝났구염 <<어이!!
 ㅊㅁ군의 춪현아닌 춪현으로 결국 페키지 FPS게임을 잡았습니다.
  평소에 저런 FPS는 잡았다간 재미있어서 끝을 보지 싶어서
  일부러 관심 안뒀는데

  아니나 다를까,,
  앉아서 그냥 끝을 보네요 쩝. ㅋㅋㅋ

  내용적인 면은 네타가 되니까 적당히
  시험 마지막 날에 노멀모드로 엔딩을 봤고
  오늘은 집에 와서 하드모드로 엔딩을 봤습니다.
  이거 베터랑모드는 어떻게 할지 상상도 안가는군요,
  하드모드만 와도 애들 집탄율이 아주그냥;;;;;
  눈에 띄면 투투툭 맞고 누워버리니.. ㅠㅠ
  그래도, 처음 패키지 FPS를 접해본 탓인지 어쩐지 몰라도
  연출력 쩔어요!! 너무 멋있어요!! 인피니티 워드 사랑할듯??
  어쨋든,, 이러다가 이것저것 막 잡아되면 안될텐데 하는 생각중입니다.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1. 09:18
http://www.ruliweb.com/data/rulinews/read.htm?num=17576


위 링크로 가시면 본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녕.. 이게 뭔가요;;
테크2에 오리지널 신곡이라니...
메트로 계열 추가곡이 아니라 오리지널 신곡이라니.......
(ROD 최신 후속곡이라니..)

무언가 시스템 외적으로도 기대가 될만 하네요,,
외주 작곡가도 많이 쓰인다고 하니,, 대규모의 신곡추가가 될듯???
뭐,,, 카드만 안바뀌어 준다면,, 엔터에서 출시 당일날 기계만 넣어준다면
햄볶을듯...

이상 오늘 10시에 시험치는 잉여가
9시 17분에 쓰는 포스팅.. <<어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10. 23:20


    근데 정작 공부는 안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거나하게 술한잔하고 풀로 놀았네요.. 오늘까지.. 쳇..
    다음주 시험이 어정쩡하고 몇게 없어서 좀 놀아도 되긴 하지만,
    이래서야 예전이랑 다를게 없잖아.. ㅠㅠ
    오늘 저녁에 창밖에서 양념불고기 냄새가나서 고기가 먹고싶네요,,
    근데 자취하는 가난뱅이는 안될겁니다.. 징징..
  
    아래부터,, 늅늅의 징징거림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ㅠㅠ

   음.. 이제 마영전을 플레이 한지 대략 3주된 뉴비입니다.
   주케를 피오나로 가장 먼저 잡아서 현재 레벨 24에 딥얼계에서 어슬렁 대고있구요
   다음으로 이비 / 리시타 키워서 각각 15렙 13레벨입니다..
   케릭터 3개를 나름대로 키워본다고 키워 본 결과로,
   케릭터 3개의 각각의 전투에서의 역활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몇가지 질문을 좀 드려볼까 해서요. ㅎㅎ
   좋은답변 부탁드릴께요 ^^

   1. (피오나) 피오나는 가드를 무기로 한 탱커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사실.. 딥얼계 들어오면서,, 아니죠, 평원 들어온 이후로,,
    제가 컨트롤을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몇몇 개념팟을 제외하고는
    왜이렇게 게임들을 답답하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딥얼계 와서는 보스들의 한방한방 데미지가 적지않으니,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오더라도 눈녹듯 사라져가는 파티원들을 많이 봤구요..
    거기다 앞뒤 안보시고 피깃 쓰러 오시다가 누워버리시는 분들도 셀수없었고..
    인장에 욕심이 많은건지.... 싸울때 좀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봐라.. 에휴...
    아.. 그냥 이건 넋두리구요... 본론은..
   
    제가 경험한 바로는 보스전에서 피오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80%이상이 가드는 위험할때 사용 하는 기술이고
    항상 보스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아마킥을 넣는분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저는 피오나를 처음 잡았을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보스의 어그로를 잡아서 탱킹하면 주변 파티원이 수월하게 데미지 딜링을 해주고
    저는 방패강타나 카운터 어택을 이용해서 다운 시키고 또 일어나면 탱킹하고,,
    아직도 "저는 피오나는 이래야 된다" 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플레이 하고 있구요.. (물론 레이드 던전이라던가 예외적인 보스들은 많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제가 탱킹을 하는 쪽으로 파티가 많이 운영이 되고,,
    그런 경우가 아닐때는 어그로가 묘하게 튀어서
    이비 분들이나 리시타분들이 많이 죽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앞에 나서서 중보던 보스던 어그로 잡고 탱킹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항상 거리를 두고 아마킥만 바라보시는 피오나 분들을 보면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이부분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증이 드네요,,



   2. (리시타) 리시타는 틈이나 보스 공격의 후딜을 보고
        스메시로 달려드는 성향의 케릭터다??

    3번째 케릭터로 리시타를 만들어 플레이해 보면서,,
    첫번째 케릭터가 피오나였던 덕분인지 몰라도
    보스들의 페턴은 거의다 몸이 반응하는 정도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드타이밍을 알면 그 사이 슬립 대쉬를 사용하게 되니까
    처음 피오나로 닥돌할때보다 확실히 손맛도 있고 맞을일도 덜하고
    그야말로 쾌검 이라는 느낌으로 칼시타 플레이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도,,, 엄청 난감한것은...
    보스의 페턴이 적응되고 나면, 치고 빠지기가 상당히 용의한 케릭터인데도,
    대부분의 유져분들께서 이 타이밍이란걸
    전혀 고려하시는것 같지 않아보인다는거였습니다.
    분명 가드보다 훨씬 리스크가 적은것이 바로 0.2초 무적시간을 가진 대쉬인데요,,,
    뭔가 이거,, 리시타를 잡아보고 난뒤로 피오나로 얼계에서 놀다보면
    리시타인데 리시타 같지않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치고 빠지기, 적절한 스메시 타이밍,, 이것이 리시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걸까요... ㅎ


  3. (이비) 이비는 힐비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맘먹고 힐을 안하겠다는건
    단순히 징징대는것 뿐이다?
   
    이비 15를 찍으면서 제가 이비에 대해 처음으로 느낀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와 생각보다 거미줄+에르그로 만드는 힐룬은 싼게 아니구나,,, 막 쓰긴 좀 그렇겠네,,
    이거 공짜룬은 힐량이 별로 안되잖아,, 관리가 필요하겠는걸?
    스테미너 관리하면서 파볼/ 매미 섞어주고, 파티원들 피관리 해주고
    이거 나름 재미가 있네, 초반엔 지겨웠지만,,
    뭐 대략 이정도 인데요,,, 그러면서 정말 난감하다고 생각을 한것이 무엇이냐면,
    이비는 힐비가 아녜요, 왜 이비 힐 줄때까지 물약안먹고 버티는겁니까?
    라는 이비들의 주장
    참 난감하다는 생각이 먼저들었습니다..
    거기다 리시타로 돌때 아싸리 자기만 힐하고 파티원 힐은 줄생각도 안하던
    몇몇 이비를 보면서 조금 난감하기도 했구요...
    제가 이비에 재미를 느꼈던 것은 다른데 있던게 아니라,
    공격과 보조스킬, 그 사이를 넘나들면서 스테미너를 관리하는것,
    상당히 흥미있는 부분이였고, 나름 게임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던것이 사실입니다.
    뭐 사실 힐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시간을 매애를 쓰는데 할당할 수도 있고,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마음껏 파볼을 사용해 줄 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스테미너 관리가 상당히 쉬워지기 때문에 공격에도 더욱 효율적일수 있는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비슷한 레벨대의 유져들과 반격을 도는데,
    개념팟을 만나면 이주르크를 잡는데도
    크게 힐링에 의한 스테미너 부담을 많이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4명 파티중에 1,2명이 초행이라
    아예 속수무책으로 두둘겨 맞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테미너가 없어서 힐이 안된다 라는것은
    자신의 스테너미 관리의 문제라는 생각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연거푸 2번 파볼 이후에 스테가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이런걸로 파고들어오시진 않겠죠...
    물론 2명이 초행이라 이주르크한테 열심히 맞으면서 창상에 피가 바닥이나고
    이거 힐 해주려면 말도 안될정도로 스테미너가 밀립니다.
    특히 공짜룬 들면 장난아니죠, 풀피 만드는데 1인당 최소 힐 3,4번은 줘야 하니깐요,,
    하지만 저 레벨대에 힐 3번이면 스테미너 거의 1/4까지 떨어져 버립니다.
    쉬운상황은 아니죠,,
    하지만 이런경우 제외하곤 제 경험상, 스테미너의 관리가 잘못되지 않는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장의 흐름만 어느정도 느껴지면 스테미너 관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거기다 어지간히 자기가 죽을 정도가 되면 물약을 마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지,
    아예 마음먹고 힐 안주시려는 이비분들같이, 아예 맘먹고 물약 안드시는 분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어째서 저러한 2종류의 징징거림은, 둘다 자신들이 못났다고
    광고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걸까요??
    패턴을 익히는데 조금더 신경을 써서, 한대라도 덜맞으면, 적은피에도 버틸만 할테고
    조금더 스테미너 관리에 신경을 쓰고 파티 전체의 성향에 관심을 가진다면
    힐하며 공격하는것도 그렇게 힘들어 죽을 일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주저리주저리 하다보니 글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뭐 저도 이런글 쓸정도로 컨트롤이 뛰어나진 않지만, 대략 3주동안
    답답해서 강종도 몇번 해봤고, 특히, 독쿨쿠 발킬 3번할때는
    정말 게임 접고싶기도 했습니다.
    어찌 저리도 파티운이 나쁠까,,, 할때도 있고,,,, 쩝..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7. 21:54


  잉여잉여
  다음주 중간고사가 있기도 하고 해서
  공부 쉬엄쉬엄 해가면서 이것저것 건드리고 나 있습니다
  역시 게임을 아예 안하기는 허전해 ㅋㅋㅋ
  뭐 어쨋든 ㅈㄹ군의 psp가 얼마전부터 여기 와있어서
  6키고 FX고 뭐고 그냥 찌끄러기 실력이라..
  그냥 요즘은 4키만 파고 있습니다
  잘 파고 있는데
  오늘 몇게 성과가 나와서요.. 라고 쓰고
  자랑질이닷! 라고 읽습니다.

  해봐야 퍼팩 치고 막 이런게 아니고
  그냥 "우왓 이정도 점수가 나오다닛!" 하고 놀라서 찍은거니까
  너무 큰 기대는 접어주세요 .ㅠㅠ

  실컷 쳐놓곤 깜놀!!
  헐 난이도 9짜리가 160만이라닛!!;;
  리멤도 확실히 롱놋이 쩔긴 하지만.. 이럴거라곤.... 난이도 9짜린데.. ㄷㄷㄷ
 

   역시 추장님 종 촹이시라는..
   근데 난도 8에 리멤 하드랑 60만 차이라니.. 이건 뭔가요. ㅠㅠㅠ



   그리고 추장님 하드..
   역시 4키니까 그나마 어떻게 되긴 되는군요.;;;;
   그런데 95퍼를 못찍고 180만인데,, 이거 98퍼 이상이면 몇점이라는건지;;
   상상이.. 안가...


  새삼.. 플크에 올라와있는 기록들은
  정녕 넘사벽에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 싶습니다. ㅠㅠ
  4키 MX에도 헉헉 대고 손가락이 오그라드는구만.. ㅠㅠ


   p.s 그나저나 저.. 얼마전까지만 해도 피버키면 ㅄ되고 폭사하고 그랬는데..
       참.. 사람의 적응력이란 무섭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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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5. 13:41

 마영전 건은 정말 빡치는 상황이였으니 그냥 스킵하고
 하루의 활력소로 여길 트릴로지를 잠시 잡았습니다
 오늘 10곡정도 했네요, 스테이지 2번 돌아주고 프리에서 깔짝 ㅎㅎ
 뭐 이제 트릴로지 입문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해서 관심글 투척~ 훠잇~\

 뭐 그렇다고 양학이라 징징대시진 마시길
 더욱 우위에 계신 ㅇㅅㄴㅇ 님도 계시니까 ㅠㅠ
 늅늅 징징

 8키를 파는데 왠지 어색해서
 아래키로 내려가서 스테이지 좀 해봤습니다.
 올콤만 넣어놓고 손 안댓던 노래들좀 깨작됬어욤
 그런데 생각보다
 제가 몰랐던 곡들이 점수가 많이 나오는경우가 있네요 ㅋㅋ
 역시 스코어링이란 이것저것 파봐야 나오는덧 ㅎㅎㅎ
 (일부 넘사벽 HD, SC, MX는 제가 못치니까 점수 안나오거든염.. 그래서 제외 .ㅠㅠ)

   롹킨은 원래 스코어링에 좋죠.. 롱놋도 많고 ㅋㅋ
  참고로 저건 오늘 올린 스코어 ㅠㅠ 중간에 캐치유를 말아먹어서 토털스코어는 갱신 無

  어버버버??
  섬데이 하드가 저렇게 점수가 잘 나올줄이야..
  으아니 에시당초에 제가 저걸 왜 쿨디로 깨놨었는지도 이상함. ㅋㅋㅋㅋ
  역시 섬데이도 진리중 하난덧?? ㅎㅎ


  케치유도 잘 알려진 무난한 스코어 곡 ㅎㅎ
 문제는 헬핑과 미라클 처럼 애매한 배속이라 배속걸기도 애매하고
 한번 피버 끊기면 멸망 이라는 ㅠㅠ


  그리고 4스테는 리턴즈 MX로!!!
 이건 브론즈가 떠도 점수가 저모양이니.. 좀 파서 실버로 올리면 냅죽 올라갈듯??
 그치만 난 늅늅이라 안될꺼야 .ㅠㅠ


  아래 두곡은 8키 입문 추천 곡들 ㅎㅎ

   각종 미션에 너무 자주 등장해서
  사람 속을 긁는 8키곡,, 근데 뭐 익숙해지면 입문에 딱 좋은 8키 곡이랄까..


   요놈은 난이도 레벨값 못하는 펜타네스트
  초반에 약간 까다로운 부분 지나고 나면 6키에 정말 덤으로 끼워진 8키 노트들이 보이니
  정말 8키 입문에는 짱!!
  그리고 12짜리를 깼다는것에 자신감도 생기니 일석이조!! ㅋㅋㅋㅋ

  뭐 그렇다는겁니다.
  잉여늅늅은 찌그러지러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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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4. 16:21


  사실 다다음주부터 중간고사라
  오늘까지 좀 빡세게 달리고 당분간 좀 참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한시간 딱 돌아보고 더이상 미련이 남지 않네요
  최소한 이벤트할때만은 정신차려주길
  바랬던게 제 잘못이였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자기가 잘못한다 싶으면
  자신을 낮출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한시간동안 참 여러종류의 인간을 만나는군요,
  이래서 혼자사냥이 좋을때가 많은데
  발컨이라 모든던전 솔플따위 무리구요
  그냥 중간고사 치고난 뒤 까지는
  트릴로지나 잠시잠시 잡고는
  공부나 하렵니다.
 
  어으 속터져
  신컨 이딴거 안바라니까,, 제발 평균의 컨트롤과 개념을 으아니..
  개념만이라도 좀 탑재해줘라,,
  개념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31. 09:07
왜,,,,, 그림에 하이퍼링크 안들어가나요??? 님아 싸울래염???


 업데이트 내용 보러가기 -> http://heroes.nexon.com/guide/update/intro.aspx
 우왕 우왕!!!
 4월 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네요!!
 기대하던 pvp 추가에 1차무기 스킬 등장과 신규 레이드!!!
 그리고 이너아머도 추가??? (필요없어..)
 피오나가 입은 이너아머,,, 저거 이비 프로모션 서던윈터에 나오는 이너같네요
 이제 진정한 프로모션 복장의 완성인가??
 하지만 샤이닝이 안나오잖아,, 난 안될꺼야.. ㅠㅠ

 거기다 신규 복장이 어떤놈일지도 궁금하고 +ㅅ+ 중갑이던데!!
 과연 신규 갑옷이 다시 국셋으로 승화할 것인가!!
 그리고 pvp 피오나 불패신화는 이어질 것인가!!!
 (본케가 피오나니깐요 피오나니깐요 <<어이!!)

 그나저나 좀 난감하네요,, 빛나는 이블코어라니...
 대놓고 행운으로 염장질인가....
 근데 껍둔자 가서 저 빛나는 이블코어에서 두꺼운 거미줄이나 나오고 이러면
 차아아암 볼만하겠수 ㅋㅋㅋㅋㅋㅋㅋ

 뭐,,, 기우겠지만요,, 이전에 제가 하던 "엘소드" 라는 게임에선
 매년 4월 1일에 맞춰서 만우절 이벤트를 하거든요..
 (서버 최고 강화 무기 데미지가 1만이 넘지않는 시점에서 물공 마공 3만짜리 무기를 뿌림
 던전 딱 3번 돌면 내구도 0 되버리고, 이거 수리하는데 3억(거래 상점 최대 거래가격이 3억)
 ㅋㅋㅋㅋ 정말 장난치는거죠 음음)

 설마 대북핵이 저런걸로 유저를 낚진 않겠죠??
 테섭에서 적용되있는 요소들중 일부분만 업데이트를 해서
 어라?? 왜 6랭은 안풀어주는거임 하면서 은근히 불안?? ㅋㅋㅋㅋ

 
 여담으로, 니나형이 마잉전을  시작한다고 해서
 저도 채광캐릭이나 하나 만들까 해서
 잉시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뭐랄까,, 초보던전에선 혼자도는게 속편할때가 많더군요..
 나참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달까,,
 그래서 그냥 보스가 다수라던가, 여러마리라던가, 한마리가 아니라던가
 인 경우를 제외하곤 그냥 솔플 슥슥 돌고 있습니다.
 만,,,,,,,,,,

 어디까지 솔플이 가능할지 슬슬 궁금증이 일어서
 그 레벨에 맞는 무기로 꾸준히 솔플만 돌아볼까 합니다.
 물론 초보의 깃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말이죠 ㅋㅋㅋ
 하다 죽어버리면 내 토큰~~ ㅠ.ㅠ 할테니 가슴아퍼서 안되고 ㅠㅠ
 그러면서 어제 생각한것,

 창킬, 발킬, 물체킬..
 혼자서 할 물건이 아니군요..
 보스 잡는데 70%의 시간을 저거 하는데 쏟아 부어요.;;
 부파하는데 10%, 피깎는데 20%, 나머지가 저 발킬하는데 드는 시간 ㅋㅋㅋㅋㅋ

 

 결전 솔플에 정확히 15분 걸리더군요,
 다행이 죽지는 않았고, 물약도 한개가량 썼군요.. (개당 4번을 먹을수 있으니 4번 먹은건가?)
 캐릭터 2개로 결전노기를 돌다보니 이젠
 생소한 캐릭터로 결전노기를 돌아도 이거.. 너무 익숙해 ㅋㅋㅋㅋ
 (ps. 확실히 잉시타가 뚜껑따기 무지 쉽네요. 타격점이 적절해 ㅋㅋㅋ 2번미스 2번 성공
 4번이면 충분한듯?? <<어이!!!)

 놀칲짱 솔로잉 발킬은.. 정말 지겨웠습니다 ㅋㅋ
 근데 놀칲짱과 누가누가 발길질이 강한가 싸우는것도 아니고
 칲짱이 발차기 하면 슬립으로 슥 물러났다가 다가가서 발차고
 제가 발차고 나면 칲짱이 또 발을 차죠 그럼 슬립으로 물러나고 ㅋㅋㅋ
 이게 반복되니까,, 지겹기도 하지만 너무 웃긴겁니다.
 덩치 차이가 얼만데 둘이서 발차기 경연대회 하냐 ㅋㅋ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2. 03:19

  먼저 스압 죄송합니다. ㅠㅠ


  아니요.. 뭐 별내용 아닙니다만,,
  이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제,, 시간상으로는 아래, 잉오나 토큰이 없어성
  어쩔수 없이 세컨을 만들었죠... 잉비로..
  재미가 없니 어쩌니 징징댔지만
  할일도 없고 심심하니 레벨 4찍고 어젠 일찍 잤어요..
  근데 오늘은 잉오나도 토큰 4개밖이라서 일찍 잉비를 잡았는데요..
 
  

  그래서 일단 10을 찍었어요.. .ㅠㅠ
  뭐 저렙이니까 6렙정도는 할수있겟죠 <<어이!!

  그래서 10제 크리스탈 스테프도 있는돈 털어서 만들고
  (상급 철광석 6개 제외하곤 전부 거래소에서 샀는데 대락 4만원 들더군요,, 2강까지 해서)

  10에 나오는 힐링룬 제조기를 만들려고 스토리도 돌았죠,,
  첫번째, 두번째 템구하기는 정말 쉬웠는데
  세번째, 코볼트 족장가서 이상한 얼음조각을 가져오라길래
  뭐 그냥 돌면되겠지 싶어
  4인팟으로 마하를 갔어요...

  출발하고 보니까 파티원 구성이 잉시타 X 2, 잉오나 X1, 잉비 X1이더군요..
  혼자 잉비라서,, 우웅,, 힐링의 책임이 막중하구나 하고 보니까
  힐룬이 5개 남았 <<;;;;;;;;;;;;;

  힐룬 5개가 남았다면, 20정도 쓰는??!! 힐인데요,
  뭐 잘 버텨주겠지 하고 플레이 했더랍니다..
 
  그러면 뭐해... ㅠㅠ

  킹 아이스디거 3마리..
  여기서 엄청나게 힐을 썼어요..
  겨우 3마리 잡는데,, 힐룬 5개를 다 털게 만드시더라구요..
  쩝......

  그리고는,
  중간쯤 코볼트 워리어 같은데 중보 급으로 하나 나오더라구요..
  첨보는 놈인데,, 이거한테 일단 잉시타랑 잉오나 한분씩 죽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슬쩍 불안...

  살려서 꾸역꾸역 족장님을 알현했는데,
  아니... 이런 잉오나 잉시타 분들이
  심심하면 들이댔다가 죽고 죽고 죽고 또 죽고....

  저기,, 저 이제 깃털 없는데요....
  던전 하나에 3개밖에 못들고가는 깃털
  전 10이라서 11에 배우는 부활도 없단말입니다..
  결국 다 누우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 과정이 문제라...
  족장한테 한 두번씩 죽고나니까 전부 겁이나서
  족장을 치시는 분이 없는겁니다....
  내도록 도망만 가고,,
  제가 어그로 걸어서 대리고 다닐때만 뒤에서 치고,,
  ㅠㅠ

  거기다 족장님 보시는 앞에서 수리하시는 분이 계시질 않나..
  (보스몹 앞에서 수리하면 어그로 걸려서 바로 쳐맞습니다.. 피하기에는 늦죠. ㅠㅠ)
  어그로가 저한테서 떠나기만 하면
  한두명씩 죽어나가니 그게 얼마나 지속되었을까요...

  정신차려보니 다 눕고 깃은 없고 혼자..
  근데 문제는 마하 족장님은 아직
  한번밖에 다운되지 않으셨다는...........

  크아아아아악...


   어쩌자는 거죠???
   이제 10제 무기를 든 잉비에게,
   마하 족장 솔플이라니....

   ㅠㅠ 결국 혼자 잡았어요..
   잡고났을때 남은시간 보니까
   27분 남았더군요?!
   (보통 시간제한이 한시간이랍니다..)
   도는데 약 33분이 걸렸군요.. ;;;;

   제발.. 최소한의 개념은 좀 챙겨오지.. ㅠㅠ
   이게 뭔가요... 피오나로도 한번밖에 안해본 족장 용사의 도전을
   마하에서 시키다니...
   그것도 어제 잉비 처음 잡은 잉여발컨에게...

   나중에 미안해 하긴 하더라만은..
   크악.. .거기다 그 망할 얼음조각이 안나와서 다시 돌았어요!!!!!!

망할.....


그래서 결과는

  힐룬 생성기도 잘 만들었고
  기본적인 잉비의 틀은 잡았답니다.. 아니 힐비의 틀요.. ㅠㅠ
  그런데 저기 토큰을 잘보시면 뭔가 깨닳는게 있으실 겁니다.
  갯수가 좀 쩔죠???
  어제 분명히 토큰 안썼거든여?? ㅠㅠ


  에휴... 잉여력이 넘치네요.. 이런 훼인이.. ㅠㅠ
  다음주부턴 절대 이러지 말아야지.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0. 22:52


 조용히 학교를 다니며,, 마영전을 굴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상하게도 2주차인데,, 정말 배우고있는게 없어요;;;;
 수업들이 왤케 어정쩡 하지??? ㄷㄷㄷ
 

  우왕 늅늅 이제 레벨 18 50%입니다.
  폭군 도전 돌아보고는 징징징...
  가드 한번 실수하면 헉헉댈수 밖에 없는 피오나라서
  많이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확실히 MORPG는 재미있습니다
  "손맛" 이라는게 있거든요



   토큰이 너무 없어서,,
   결국 세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만,,
   이비,, 너무 느긋하고 할게 없네요. ㅠㅠ
   평타론 잡몹도 하나 제대로 못잡고
   매미나 깔짝 깔짝 파볼이나 펑펑
   딱히 다가갈 일도 없으니 맞을 일도 없고,,
   ㅊㅁ군이 할맛이 안났다는게 이해가 되기도 ㅎㅎ




  에피 5 신규지역에서 한컷
  은색 블프셋이 바로 나와줘서 행봅합니다 +ㅅ+
  덧. 방패강타는 좀 짱인듯염?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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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교훈 1 : 퍼팩트 그딴거 의미 없ㅋ닼  쳇...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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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교훈 2 : 200기가면 될줄알았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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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교훈 3 : 수요일날 죽고싶지 않닼.. 그러니 토론좀 해보자 ㅊㅁ군;;;


  ps) 절대 귀찮아서 뻘글쓰는거 아님 믿어주셈... <<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