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17. 16:40


   힘드네요.. 되는것도 없고.. 징징징징
   총 6개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데,
   그중 2개는 거의 저주 수준이고
   그 나머지중 2개는 수업이 심심하면 휴강에다 휴일 크리라서
   거의 멍때리는 수준이고,, (수업간격이 너무 띄엄띄엄이라 기억도 안남 ㄷㄷㄷ)
   그런 가운데 2개는 대규모 프로젝트과제가 있어서 더욱 짜증나고
   아아,, 답이 없ㅋ엉ㅋ

   학교생활이 거의 패배 수준이네요.. ㅠㅠ
   거기다가 자취방에서 잉여잉여가 생활화 되다보니
   더욱더 답이 없ㅋ엉ㅋ
   난 앙될꺼야. ㅠㅠ

   그냥 오늘은 푸념차 글쓰려구요.. ㅠㅠ 살려주세요 ㅠㅠ

   1. 저주의 2개 과목,,
   젠장 난 햄보칼수가 없어 ㅠ.ㅠ
   어셈블리어 + 실용 영작문 이라는 수업인데요,
   정말 저주수준입니ㅏㄷ..

   어셈블리어는,,,
   예제를 시키는게 아니라 노동을 시키구요..
   교제의 5,6백줄짜리 코드를 그대로 옮기게 만들구요
   그걸 응용하게 만듭니다만,, 다좋은데,,, 저거 6백줄 치는 시간은?
   오타나 엉켜서,,, 에뮬레이터에서 지원안하는 명령어 고치는 시간은??
   그거 치고 오류잡는데 1시간이 넘게걸리는데,,
   수업 한번에 2시간짜린데, 수업 4,50분 하고,, 쉬는시간따위 안주고
   바로 코드 배끼기 들어가서 막노동
   오류 다~ 잡고 이제 응용해볼까 하고 잡으면
   정해준 2시간이 거의 다갑니다.
   고민해보고 코드 만져보려고 잠시 손대면
   2시간 오버;;;;

   근데 옆에서 잔소리하죠.. 교수는,,
   "나는 되던데 왜 너희는 그걸 못하냐"
   재수강하는 나보다 코드 못짜는 정교수도 아닌주제에
   "최소한 저거 배껴치는 시간만 아껴도
   네놈이 잘 된다는 그 asm파일만 공유해 줘도
   생각할 시간 썩어 나거등??
   5분 생각하고 뚝딱 고칠꺼면 내가 왜 학굘 다녀
   나도 임베디드같은걸로 교수나 하지
   너님 진짜 인생 퇴겔할래염???? ㅆㅂ ㅠㅠ"

   실용 영작문이라고 있습니다.
   공학 인증 필수 과목이라고, 억지로 들어야되는게 있습니다.
   영어같은 교양들은, 같은 강의 듣는 학생들 수준
   교수 상태에 따라서 극명한 차이가 납니다.
  
   근데 이번 교수 아주 상콤합니다.
   저 처음 영작문 강의들은것이 작년 여름 계절학기 입니다.
   교수가 주어진 교제 강의하는것도 벅차서
   교제의 많은부분 스킵하기도 하고 손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도 그정도 수준이 적절해서 영어일기도 몇편쓰고 했습니다.
   결과는 퇴겔.. C+
   전 영어문법 문제 하면 이대호가 그라운드 홈런 치는 수준으로 못하거든요?
   어쩔수 없죠... 문법문제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게 영어 시험이니..
   그래서 이번학기 재수강.. 젠장.. ㅠㅠ
   근데 결과는 교수가 또 퇴겔.. ㅠㅠ
   
   2시간동안 절대 책진도도 못나가는데,
   수업 시작하면, 문제 4,5개 내서 작문하게 만들고(거의 20분 보냅니다.)
   그거 해설하고 나면 40분 지나 가고
   매주 과제 나오는 글쓰기
   그거 또 첨석하고 해설하면 또 40분 지나고
   30분 남은걸로 억지로 책 진도 나감.
   2시간짜리 수업이 또 이렇게 가네요? ㅋㅋㅋㅋ
   이런 퇴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작문하고
   첨삭하고 해설받고, 좋아요 음음  좋은데
   그럼 책 나가는걸 포기하던가!!!
   억지로 20분만에 책 진도 빼고
   거기 한 단원에서 요구하는 작문(A4 반장~1장) 분량을
   과제로 시켜요;;;
   (책에서는, 그 작문 과정을 알기 쉽게 단계적으로 만들어서
   공부할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
   책 진도라도 제대로 빼던가;;;;
   책은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결과물은 어쨋든 만들어 오라 그러고;;;;

   그러다 보니, 후반에 시간 모자라는걸 교수도 느끼죠??
   그럼 이제 책 진도빼는데 1,20분 더 할애하려고 하다보니까
   앞쪽에 자유작문이 건성건성이 되네요??
   아으 증말,,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뭔가 하나만 제대로 해도 밀리겠구만
   왜 억지로 3,4개의 항목을 들고 와서
   2개 항목 끝내기도 벅찬 시간에 구겨한다고 난린지;;;
   "뭔가 좀, ,제대로 하나만 합시다..
    하나 따라가기도 벅차서 죽을 맛입니다.
    문법 문제만 나오면 눈물 쏙뺄정도로 해맨다구요;;
    어떻게든 해야되는데,,, 이렇게 이것도 저것도 애매하게 하면
    전 어떻게 시험 칩니까!!!!
    중간고사 30점 만점... 이거 그냥 책이랑 프린트 달달 외워서
    20점 겨우 받았어요;;;;
    제가 세상에서 젤 못하는게 영어 문법이랑 암기과목이거등요? ㅠㅠ
    님아 자비점!! ㅠㅠ "


   2. 게임도 안풀립니다.
   결론적으로 전,, 요즘 되는게 없네요.. ㅠㅠ
   최종 라인업이 저건데
   필요 코스트가 총 113임...
   메이져는 가야 가능성 있구만
   문제는 투수진은 낮춰도 문제 없는데,
   타격이 병맛이라는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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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라인업..
   타선은 저거 대론데
   팀 타율이 2할 5푼대로 8,9위 수준.. ㅠㅠ
   나좀 누가 살려주세요. ㅠㅠ

   어디의 굇수 제로 사마에 못미치는
   이전 4일동안 카드 결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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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윤이가 잘 왔네요 ㅠㅠ
   역시 이런 애들은 유학보내서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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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뭐,,, 셋업 6성이 또 나왔네요..
   결국 우람이, 득염이, 그리고 권오준.....
   근데,,, 중계 6성이랑 마무리6성은,,
   안나와주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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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성 선발 `04 정현욱입니다.
   이로서 5성 선발이 4명이 되었군요,
   이상목와 임창용이 좀 수치가 애매하긴 하지만,
   4성보다는 무난하고, 코스트 벨류가 크니까요 ^^
   하지만 이번 시즌 선발 투수는 전부 4성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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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던 민재가 또 나왔네요,
   이번엔 '05년 민재..
   확실히 교장타도 오르고 효율도 좋아졌어요!!
   근데 잘쳐야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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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가 가진 모든 운을 가져 뽑은
   홍포!!!! ㅠㅠ
   근데 6성중 제일 구린 홍포가 나왔어요;;;;
   그것도 5성홍포인 '07홍포보다 구린.. '03홍포.. ㅠㅠ
   난 안될꺼야.. 나와도 이러냐.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4. 19:40

 

  징징..

  마영전은 지겹고,,,

  시험은 끝나서 여유도 있고

  근데 여긴 집이고,, 해서 매니저 한번 해봤습니다.

  저도 야구를 좋아하다보니 벡그라운드로 돌리면서

  애니나 드라마 보려구요 ㅎㅎ

  그냥 멍하니 드라마 보는게 좀 좋아서 ㅋㅋㅋ 저런거 벡그라운드로 돌리면

  이리저리 편하잖아요??

 

  으음..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스타터팩을 정하라길래, 전구단 우선은 좀 찝찝해서

  선호 구단에 투수팩으로 했습니다.

  왠지 타자팩은,, 실컷 두둘겨 맞다가 멍때릴듯 해서,,

  주전타자 1명으로 해먹을 순 없으니깐요,

  하지만 투수층이 두꺼워지면, 그나마 버티기라도 되지 싶어서

  선호구단 투수팩 선택..

 

  주전 카드 3개중 고르라고 뜨더군요,

  2개가 5성, 1개가 6성,,,

  근데 6성이 누구더라 ,02년 롯데던가,, 어쨋든

  그분이 6성인데... 이건, 5성도 아니고,,

  70넘는 수치 2개가 고작.;;;

  카드 2개가 선발이고 하나가 중계라서

  고민끝에 성능좋은걸로 골랐습니다.

  5성의 04년 임경완

  중간계투로는 정말 최적이라고 봅니다

  정신 69 구위 72 제구 72 변화구 80 우왕ㅋ

  구속은 뭐 그렇다고 치고,

  대신 체력이 50대라서, 선발로 돌리긴 절대 무리인듯 보이고,,

  뭐 이정도면 됐겠지 하고 스타터를 받았네요,

  확실히 투수셋이라 그런지

  초기 선발라인이 괜찮더군요

  07 임창용 , 03 이경필(헉 했다능), 05 리오스, 00 김원형(;;;). 03 조규수(누,,누구??)

  이렇게 5선발인데,, 문제는 베터리;;;

  3,4선발은 그나마 포수랑 궁합이 맞는데,,

  5선발을 바꾸자니,, 예비선수가 별로고,

  임창용이,, 베터리에 안맞으니 그저 안습.. ㅠㅠ

  선발에는 에이스가 될텐데;;; 07 임창용이면 ㅠㅠ

  뭐 05 리오스가 괜춘으니 넘어가자 하고

  셋업에 09 송진우??!! 조금더 앞이였으면 좋으련만.. 아쉽데여..

  중간계투는 임경완빼곤 그럭저럭이고.. ㅠㅠ

 

  초반에 주는 25만과 튜토리얼 퀘스트로 주는 돈 대략 20만 합쳐서

  45만 꼬박 카드에 꼴아박았습니다.

  전체선수에 20만 꼿고, 선발좀 뽑고, 나머지는 비슷비슷하게 뽑았습니다.

  결과는 좀.. 애매한 상황이 되었네요,

  선발카드는 하나 제대로 건저서 흐믓한데,,

  야수가,, 좀,,, 과장해 말해서 없습니다... 없어요;;;

  지금 선발에 4성이 4명, 3명이 5명,,,, 너무 애매해요. ㅠㅠ

  그나마 1,2번 치는 4성 2명이 괜찮긴 한데,

  둘다 주류+교타 스타일이라서,,  3,4번에 넣을수가 없고,,,

  나머지 4성 2명은 3성보다 약간 좋은 편인것 뿐이고,,

  중심타선에 인재가 없어요;;;

  해결이 안되요;;;

  타점이 잘 안나와요.. 크윽.. 눈물..

 

 

  새삼,, 중심타선의 부재가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그저 애매할 뿐이네...;;;

  거기다.. 저기 타선분석치...

  정확하게 선수 능력치랑 어떻게 가감이 되는지 감이 안오니깐

  어떻게든 벨런스를 맞춰보려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앞뒤 타선선수에게 전부 영향 받아요;;

  1,2,3번 타자,, 4번 01년 김인철 없으면 능력치 쑤욱 떨어져요;;

  근데 01년 김인철,, 절대 4번타자감 아녜요;;

  상성이 안나와서 다른타자 넣지도 못하겠네요;;

  거기다 9번 09 박노민,, 뭐 쓸만은 한데,, 쟤를 9번에서 상위로 올리면

  또 선두타석이 개판나요;;; 아작나요;;; 잴 상위로 땡겨 올 수가 없어요;;

  6번 02 이재주, 저녀석 4,5번 타자 감인데, 젠장 그래프때문에 옮겨 올수가 없어요

  저자식 저자리가 그나마 제일 나은 자리에요;;; 쩝..

 

 

 

  베터리 상황이 저래요;;;

  임창용, 분명히 괜찮은 투수인데... 옆에 4성수준이에요;;;

  임경완이보다 심각하게 못해요;; 답이 안나와요;;;

  근데 더 어이없는건

  감독새끼는 중계투수로 임경완이를 올리는 꼬라지를 못봤어요;

  항상 맘에 안드는 05 박성훈이만 올려요;;

  그래서 역전 당하고 그래요;;;;

  감독새끼 싸울래여???

 

  더 웃긴건,, 임경완이를 선발로 땡기면 체력때문에

  베터리가 또 구려져요.. 함부러 옮기지도 못하겠어요;;

  젠장...

  컨디션 따라서 09 송진우 횽님을 셋업-마무리 돌리고 있어요;;

  투수 부스터는 뽑아도 마무리 안나와요;;

 

  지금 제가 가진 가장 최강 카드 2장이에요

  04 경완이(스타터 주전)랑 07 브라운(1단계 선발 부스터 대박!!)

  브라운이 6성이라 능치가 쩌는데

  경완이도 5성으로 치면 저 능력치 절대 만만한 거 아녜요

  물론 브라운이 능치 평균히 엄청 높고 베터리 궁합도 좋아요

  결국,, 경완이는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끼었어요;;;

 

  타선은 둘째 치고 수비도 상당히 안정됬어요

  최소한 에러때문에 실점하는경우가 별로 없어보여요...

 

  이래저래 징징대도

  오늘 3시간 가량 돌려본결과 깨달았어요

  4,5선발, 생각보다 잘 던진다

  창용형님.. 언제 무너질지 몰라서 불안해 죽겠다..

  근데 이상하게 팀순위 7위에 평균 자책점은 2위다 (2점 몇대던가?)

  한마디로 마운드는 괜춘게 돌아간다..

  (감독 비러머글 새키가 경완이 마운드에 올려주면 훨씬 줄어들듯?)

 

  근데 진짜로 문제는,,

  평균 자책점 2점 몇대에 그걸 못이기는 타선이 문제다..

  항상 투수한테 밀리는 느낌이 심해여;;;

  번트 젤 잘하는 넘은 1번 타자 자리가 맞아서 1번이구요

  2번 색히는 번트하는거 못봤구여(번트 능력치 팀내 2위인 주제에;;;)

  3번이 쓸어담지도 못하구여;;;

  그러다 보면 무득점이구여;;

  투수는 2,3점 완투를 해도 못이기구여;;;

  이건뭐, 투수팀도 아니고.. ㅠㅠ

 

  ps. 아참 굇사마 질문있어여

  베터리 / 타선 평가 저거, 얼마나 능력치에 영향 있나염

  저것때문에 신경쓰여 죽을지경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10. 23:20


    근데 정작 공부는 안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거나하게 술한잔하고 풀로 놀았네요.. 오늘까지.. 쳇..
    다음주 시험이 어정쩡하고 몇게 없어서 좀 놀아도 되긴 하지만,
    이래서야 예전이랑 다를게 없잖아.. ㅠㅠ
    오늘 저녁에 창밖에서 양념불고기 냄새가나서 고기가 먹고싶네요,,
    근데 자취하는 가난뱅이는 안될겁니다.. 징징..
  
    아래부터,, 늅늅의 징징거림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ㅠㅠ

   음.. 이제 마영전을 플레이 한지 대략 3주된 뉴비입니다.
   주케를 피오나로 가장 먼저 잡아서 현재 레벨 24에 딥얼계에서 어슬렁 대고있구요
   다음으로 이비 / 리시타 키워서 각각 15렙 13레벨입니다..
   케릭터 3개를 나름대로 키워본다고 키워 본 결과로,
   케릭터 3개의 각각의 전투에서의 역활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몇가지 질문을 좀 드려볼까 해서요. ㅎㅎ
   좋은답변 부탁드릴께요 ^^

   1. (피오나) 피오나는 가드를 무기로 한 탱커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사실.. 딥얼계 들어오면서,, 아니죠, 평원 들어온 이후로,,
    제가 컨트롤을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몇몇 개념팟을 제외하고는
    왜이렇게 게임들을 답답하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딥얼계 와서는 보스들의 한방한방 데미지가 적지않으니,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오더라도 눈녹듯 사라져가는 파티원들을 많이 봤구요..
    거기다 앞뒤 안보시고 피깃 쓰러 오시다가 누워버리시는 분들도 셀수없었고..
    인장에 욕심이 많은건지.... 싸울때 좀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봐라.. 에휴...
    아.. 그냥 이건 넋두리구요... 본론은..
   
    제가 경험한 바로는 보스전에서 피오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80%이상이 가드는 위험할때 사용 하는 기술이고
    항상 보스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아마킥을 넣는분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저는 피오나를 처음 잡았을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보스의 어그로를 잡아서 탱킹하면 주변 파티원이 수월하게 데미지 딜링을 해주고
    저는 방패강타나 카운터 어택을 이용해서 다운 시키고 또 일어나면 탱킹하고,,
    아직도 "저는 피오나는 이래야 된다" 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플레이 하고 있구요.. (물론 레이드 던전이라던가 예외적인 보스들은 많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제가 탱킹을 하는 쪽으로 파티가 많이 운영이 되고,,
    그런 경우가 아닐때는 어그로가 묘하게 튀어서
    이비 분들이나 리시타분들이 많이 죽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앞에 나서서 중보던 보스던 어그로 잡고 탱킹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항상 거리를 두고 아마킥만 바라보시는 피오나 분들을 보면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이부분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증이 드네요,,



   2. (리시타) 리시타는 틈이나 보스 공격의 후딜을 보고
        스메시로 달려드는 성향의 케릭터다??

    3번째 케릭터로 리시타를 만들어 플레이해 보면서,,
    첫번째 케릭터가 피오나였던 덕분인지 몰라도
    보스들의 페턴은 거의다 몸이 반응하는 정도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드타이밍을 알면 그 사이 슬립 대쉬를 사용하게 되니까
    처음 피오나로 닥돌할때보다 확실히 손맛도 있고 맞을일도 덜하고
    그야말로 쾌검 이라는 느낌으로 칼시타 플레이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도,,, 엄청 난감한것은...
    보스의 페턴이 적응되고 나면, 치고 빠지기가 상당히 용의한 케릭터인데도,
    대부분의 유져분들께서 이 타이밍이란걸
    전혀 고려하시는것 같지 않아보인다는거였습니다.
    분명 가드보다 훨씬 리스크가 적은것이 바로 0.2초 무적시간을 가진 대쉬인데요,,,
    뭔가 이거,, 리시타를 잡아보고 난뒤로 피오나로 얼계에서 놀다보면
    리시타인데 리시타 같지않다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치고 빠지기, 적절한 스메시 타이밍,, 이것이 리시타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걸까요... ㅎ


  3. (이비) 이비는 힐비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맘먹고 힐을 안하겠다는건
    단순히 징징대는것 뿐이다?
   
    이비 15를 찍으면서 제가 이비에 대해 처음으로 느낀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와 생각보다 거미줄+에르그로 만드는 힐룬은 싼게 아니구나,,, 막 쓰긴 좀 그렇겠네,,
    이거 공짜룬은 힐량이 별로 안되잖아,, 관리가 필요하겠는걸?
    스테미너 관리하면서 파볼/ 매미 섞어주고, 파티원들 피관리 해주고
    이거 나름 재미가 있네, 초반엔 지겨웠지만,,
    뭐 대략 이정도 인데요,,, 그러면서 정말 난감하다고 생각을 한것이 무엇이냐면,
    이비는 힐비가 아녜요, 왜 이비 힐 줄때까지 물약안먹고 버티는겁니까?
    라는 이비들의 주장
    참 난감하다는 생각이 먼저들었습니다..
    거기다 리시타로 돌때 아싸리 자기만 힐하고 파티원 힐은 줄생각도 안하던
    몇몇 이비를 보면서 조금 난감하기도 했구요...
    제가 이비에 재미를 느꼈던 것은 다른데 있던게 아니라,
    공격과 보조스킬, 그 사이를 넘나들면서 스테미너를 관리하는것,
    상당히 흥미있는 부분이였고, 나름 게임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던것이 사실입니다.
    뭐 사실 힐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시간을 매애를 쓰는데 할당할 수도 있고,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마음껏 파볼을 사용해 줄 수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스테미너 관리가 상당히 쉬워지기 때문에 공격에도 더욱 효율적일수 있는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비슷한 레벨대의 유져들과 반격을 도는데,
    개념팟을 만나면 이주르크를 잡는데도
    크게 힐링에 의한 스테미너 부담을 많이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4명 파티중에 1,2명이 초행이라
    아예 속수무책으로 두둘겨 맞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테미너가 없어서 힐이 안된다 라는것은
    자신의 스테너미 관리의 문제라는 생각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연거푸 2번 파볼 이후에 스테가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이런걸로 파고들어오시진 않겠죠...
    물론 2명이 초행이라 이주르크한테 열심히 맞으면서 창상에 피가 바닥이나고
    이거 힐 해주려면 말도 안될정도로 스테미너가 밀립니다.
    특히 공짜룬 들면 장난아니죠, 풀피 만드는데 1인당 최소 힐 3,4번은 줘야 하니깐요,,
    하지만 저 레벨대에 힐 3번이면 스테미너 거의 1/4까지 떨어져 버립니다.
    쉬운상황은 아니죠,,
    하지만 이런경우 제외하곤 제 경험상, 스테미너의 관리가 잘못되지 않는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장의 흐름만 어느정도 느껴지면 스테미너 관리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요,
    거기다 어지간히 자기가 죽을 정도가 되면 물약을 마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지,
    아예 마음먹고 힐 안주시려는 이비분들같이, 아예 맘먹고 물약 안드시는 분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어째서 저러한 2종류의 징징거림은, 둘다 자신들이 못났다고
    광고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걸까요??
    패턴을 익히는데 조금더 신경을 써서, 한대라도 덜맞으면, 적은피에도 버틸만 할테고
    조금더 스테미너 관리에 신경을 쓰고 파티 전체의 성향에 관심을 가진다면
    힐하며 공격하는것도 그렇게 힘들어 죽을 일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주저리주저리 하다보니 글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뭐 저도 이런글 쓸정도로 컨트롤이 뛰어나진 않지만, 대략 3주동안
    답답해서 강종도 몇번 해봤고, 특히, 독쿨쿠 발킬 3번할때는
    정말 게임 접고싶기도 했습니다.
    어찌 저리도 파티운이 나쁠까,,, 할때도 있고,,,, 쩝..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7. 21:54


  잉여잉여
  다음주 중간고사가 있기도 하고 해서
  공부 쉬엄쉬엄 해가면서 이것저것 건드리고 나 있습니다
  역시 게임을 아예 안하기는 허전해 ㅋㅋㅋ
  뭐 어쨋든 ㅈㄹ군의 psp가 얼마전부터 여기 와있어서
  6키고 FX고 뭐고 그냥 찌끄러기 실력이라..
  그냥 요즘은 4키만 파고 있습니다
  잘 파고 있는데
  오늘 몇게 성과가 나와서요.. 라고 쓰고
  자랑질이닷! 라고 읽습니다.

  해봐야 퍼팩 치고 막 이런게 아니고
  그냥 "우왓 이정도 점수가 나오다닛!" 하고 놀라서 찍은거니까
  너무 큰 기대는 접어주세요 .ㅠㅠ

  실컷 쳐놓곤 깜놀!!
  헐 난이도 9짜리가 160만이라닛!!;;
  리멤도 확실히 롱놋이 쩔긴 하지만.. 이럴거라곤.... 난이도 9짜린데.. ㄷㄷㄷ
 

   역시 추장님 종 촹이시라는..
   근데 난도 8에 리멤 하드랑 60만 차이라니.. 이건 뭔가요. ㅠㅠㅠ



   그리고 추장님 하드..
   역시 4키니까 그나마 어떻게 되긴 되는군요.;;;;
   그런데 95퍼를 못찍고 180만인데,, 이거 98퍼 이상이면 몇점이라는건지;;
   상상이.. 안가...


  새삼.. 플크에 올라와있는 기록들은
  정녕 넘사벽에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 싶습니다. ㅠㅠ
  4키 MX에도 헉헉 대고 손가락이 오그라드는구만.. ㅠㅠ


   p.s 그나저나 저.. 얼마전까지만 해도 피버키면 ㅄ되고 폭사하고 그랬는데..
       참.. 사람의 적응력이란 무섭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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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9. 11:57


 따.. 딱히.... 포스팅 할께 없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그,, 그렇다고 귀찮아서 그런것도 아니구요. ㅠㅠ

 


  올해는 조금 만만하게 짜졌습니다.
  사실 이렇게 널널하게 짤 생각이 아녔는데
  수강신청을 장렬하게 패배하는 바람에
  전공을 반이상 포기하고 재수강을 구겨넣고
  거기다 시간표 이리저리 제어보다보니
  이꼴이 났네요,,
  그나마 전공반 교양 반이라는게 다행이면 다행이랄까요,
  덕분에 전 수요일 수업만 끝나면 햄볶는답니다 <<어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2. 03:19

  먼저 스압 죄송합니다. ㅠㅠ


  아니요.. 뭐 별내용 아닙니다만,,
  이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제,, 시간상으로는 아래, 잉오나 토큰이 없어성
  어쩔수 없이 세컨을 만들었죠... 잉비로..
  재미가 없니 어쩌니 징징댔지만
  할일도 없고 심심하니 레벨 4찍고 어젠 일찍 잤어요..
  근데 오늘은 잉오나도 토큰 4개밖이라서 일찍 잉비를 잡았는데요..
 
  

  그래서 일단 10을 찍었어요.. .ㅠㅠ
  뭐 저렙이니까 6렙정도는 할수있겟죠 <<어이!!

  그래서 10제 크리스탈 스테프도 있는돈 털어서 만들고
  (상급 철광석 6개 제외하곤 전부 거래소에서 샀는데 대락 4만원 들더군요,, 2강까지 해서)

  10에 나오는 힐링룬 제조기를 만들려고 스토리도 돌았죠,,
  첫번째, 두번째 템구하기는 정말 쉬웠는데
  세번째, 코볼트 족장가서 이상한 얼음조각을 가져오라길래
  뭐 그냥 돌면되겠지 싶어
  4인팟으로 마하를 갔어요...

  출발하고 보니까 파티원 구성이 잉시타 X 2, 잉오나 X1, 잉비 X1이더군요..
  혼자 잉비라서,, 우웅,, 힐링의 책임이 막중하구나 하고 보니까
  힐룬이 5개 남았 <<;;;;;;;;;;;;;

  힐룬 5개가 남았다면, 20정도 쓰는??!! 힐인데요,
  뭐 잘 버텨주겠지 하고 플레이 했더랍니다..
 
  그러면 뭐해... ㅠㅠ

  킹 아이스디거 3마리..
  여기서 엄청나게 힐을 썼어요..
  겨우 3마리 잡는데,, 힐룬 5개를 다 털게 만드시더라구요..
  쩝......

  그리고는,
  중간쯤 코볼트 워리어 같은데 중보 급으로 하나 나오더라구요..
  첨보는 놈인데,, 이거한테 일단 잉시타랑 잉오나 한분씩 죽더라구요..
  여기서부터 슬쩍 불안...

  살려서 꾸역꾸역 족장님을 알현했는데,
  아니... 이런 잉오나 잉시타 분들이
  심심하면 들이댔다가 죽고 죽고 죽고 또 죽고....

  저기,, 저 이제 깃털 없는데요....
  던전 하나에 3개밖에 못들고가는 깃털
  전 10이라서 11에 배우는 부활도 없단말입니다..
  결국 다 누우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 과정이 문제라...
  족장한테 한 두번씩 죽고나니까 전부 겁이나서
  족장을 치시는 분이 없는겁니다....
  내도록 도망만 가고,,
  제가 어그로 걸어서 대리고 다닐때만 뒤에서 치고,,
  ㅠㅠ

  거기다 족장님 보시는 앞에서 수리하시는 분이 계시질 않나..
  (보스몹 앞에서 수리하면 어그로 걸려서 바로 쳐맞습니다.. 피하기에는 늦죠. ㅠㅠ)
  어그로가 저한테서 떠나기만 하면
  한두명씩 죽어나가니 그게 얼마나 지속되었을까요...

  정신차려보니 다 눕고 깃은 없고 혼자..
  근데 문제는 마하 족장님은 아직
  한번밖에 다운되지 않으셨다는...........

  크아아아아악...


   어쩌자는 거죠???
   이제 10제 무기를 든 잉비에게,
   마하 족장 솔플이라니....

   ㅠㅠ 결국 혼자 잡았어요..
   잡고났을때 남은시간 보니까
   27분 남았더군요?!
   (보통 시간제한이 한시간이랍니다..)
   도는데 약 33분이 걸렸군요.. ;;;;

   제발.. 최소한의 개념은 좀 챙겨오지.. ㅠㅠ
   이게 뭔가요... 피오나로도 한번밖에 안해본 족장 용사의 도전을
   마하에서 시키다니...
   그것도 어제 잉비 처음 잡은 잉여발컨에게...

   나중에 미안해 하긴 하더라만은..
   크악.. .거기다 그 망할 얼음조각이 안나와서 다시 돌았어요!!!!!!

망할.....


그래서 결과는

  힐룬 생성기도 잘 만들었고
  기본적인 잉비의 틀은 잡았답니다.. 아니 힐비의 틀요.. ㅠㅠ
  그런데 저기 토큰을 잘보시면 뭔가 깨닳는게 있으실 겁니다.
  갯수가 좀 쩔죠???
  어제 분명히 토큰 안썼거든여?? ㅠㅠ


  에휴... 잉여력이 넘치네요.. 이런 훼인이.. ㅠㅠ
  다음주부턴 절대 이러지 말아야지.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25. 17:38


   그러므로 또 근황이라는 놈을 올려요.. ㅈㅅㅈㅅ ㅠㅠ

   1. 후에에,,,
   그렇게 말씀 드려도 지금
   너무 큰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쩝. ㅠㅠ

   얼마전부터 진행하던 일본 여행 계획이 깨져버렸습니다.
   좀더 이것저것 확실히 알아보고 시작을 했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엉켜버리는 바람에 결국 여행을 취소했습니다.
   크아악.. 눈물이 다나네요..
   취소 수수료로 1인당 돈10만원씩 깔끔하게 날려먹었습니다. 후에에ㅔ..

   이참에 남은 돈으로 피습이나 하나 지를까 생각도 했는데
   그것도 무리고 말이죠..
   당장 다음주면 개강인데
   후에에에 허무해. ㅠㅠ
   (한달 아르바이트 한걸로 이번 방학은 의미를 둬야 하는가.. 쩝..)

 
    2. 1테라 하드를 지르고 마음것 애니를 모아봤습니다.
   그렇다고 해봐야 얼마 모으지도 않았지만
   정작 받으려고 보니 기억나는게 없ㅋ엌 ㅠㅠ
  
  


    뭐. 그냥 그렇다구용. ㅠㅠ
    아직 멀었습니다. 저걸로 1테라를 채워봅시닷!! <<야!!


   3. 멍하니 있다보니 하는건
   애니나 정주행 할 뿐..
   어제 저녁 또 하나 정주행을 끝내고 멍하니 있습니다.
   나원참.. 어쩌려고 그러는지..
   이번학기 XX군이랑 같이 자취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뭔가 그때가면 이것저것 게임이 하고 싶게 될지도??
   집에있으면, 부모님때문에 자연지 게임하는게 귀찮아지는데
   밖이면 게임도 충실해질수 있을듯 해서 <<뭐라는거야!!!!
   아직 엘소드에도 미련이 많이 남아있고
   (2차전직 업뎃보고는 으악.. 하고 싶네요... ㅠㅠ)
   마영전도 근성있게 만렙 찍어봐야죠
   (왠지 어딘가의 노래가사가 생각나는데?? 기억이 안나네 .ㅠㅠ)


   4. 나름 유비트를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테크니카는 뭐랄까 확실히 질려버린것 같고
   (퍼팩을 위해서 판다거나 그런거 귀찮은걸요... 그냥 클리어가능이면 됬지 뭐. ㅠㅠ)
   드럼은 다리가 너무 아퍼.. BASS가 좀.. ㅠㅠ
   그 덕분에 학교에 일찍가서 한산한 시간쯤이라면
   유빗을 한두게임 하곤 했답니다.
 
   현제 플레이 횟수 5번이네요.. 이거원 했다고 하지도 못하겠는데요? ㅎㅎ

   가장 근례에 플레이중 하나에요
   우왕ㅋ 식식이를 갱신했네요 우왕 신난다
   라고 해봐야 우월한 질러말어 사마는 저걸 진즉에 S 찍어두셨던데. ㅠㅠ
   에휴... 익스트림은 레벨 7만되도 절절매게 되네요.. ㅠㅠ

  그리고 패배장면..
  역시... 익스트림 8이상은 건드리는게 아니라는거
  뼈저리게 느꼈어요..
  나츠마츠리 분명히 노래는 대강 아는데
  노트가 한번에 너무 많이 나오니까 아예 손이 따라가질 않아요
  역시 수행 부족이닷!!
  ㅠㅠ 그렇다고 돈 쓰기 시작하면 안되는데.. 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18. 22:31


  아윽 귀찮음의 압박
  근래에 너무 하는게 없어서
  설에 내려온 동생과 함께 마영전을 시작해 버렸습니다. ㅠㅠ
  이거이거 너무 레벨 안오르네요.. ㅠㅠ
  만랩이 22라서 그렇다는건 납득을하겠는데
  이거 뭐 10넘어가니까 몇프로 오르는거 같지도 않아.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오나를 키웠습니다.
   이제 레벨 11에 52퍼 조금 넘겼군요..
   무지하게 경험치 안주네요.. 이거 던전 도는게 재미없엉. ㅠㅠ
  
   구지 피오나를 한 이유는
   리시타는 컨이 쉽다고 하고(쉽고 하는사람 많은 캐릭 별로 안좋아함. ㅠㅠ)
   이비는 계속 잉비잉비 거려서 뭐,,
   거기다 질러말어군도 잉비고, 청명군도 할때 잉비를 했다고 해서
   컨트롤 난이도도 있다는 피오나
   낼름 키웠습니다.
  
   피오나도 이쁘잖아요, 이비가 진리니 뭐니 별로... <<어이!!!
   중갑좀 이쁘게 나오면 대박이겠구만,, 잉비 갑옷들은 전부 정성들였더만..
   중갑을 입으려다 보니 무게하고 싸워보기도 하고
   (중갑 C랭 찍고 나니까 그럭저럭 낄만하군요 노던셋도)

   근데,, 정말 컨이 어렵고 이런거
   헤비캔 익히고 카운터 익히고 나니까 할만하고 재미는 있는데
   헤비스텐 고작 2방, 대시 해비캔 고작 3방밖에 못견디는 스테미너라니..
   스테미너의 보충이 절실합니다. ㅠㅠ 스테미너로 먹고사는구만.. 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왕크 1테라 하드 질렀습니당 ㅎ
   오늘 왔구영 ㅋㅋ
   다행히 EARS로 똑바로 왔네요 버퍼 64m짜리로
   쇼핑몰에 EADS(버퍼 32m)로 보낸다는 글이 있어서
   설마 그걸로 오면 조낸 항의하려했는데 정말 다행 ㅎㅎ
   덕분에 한번더 하드 정리중 ㅋㅋ
   게임 ISO들 까지 저기다 꼴아박을 작정인데
   드라마 + 에니 + 게임 잡으면
   가볍게 400기가 넘을듯?? ㅠㅠ
   그래도 욕심이 아직 채워지질 않네요
   내일부터 또 조낸 받아야징 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 13. 08:51


   1. 방학이고 뭐고 해서 알바 뛰고 있습니다.
     가까운 동래 메가마트에서 닭잡는중 ㅋㅋ
     그것도 작업장에서 하는게 아니고 손님들 앞에서 잡는일이라
     잘못 치면 눈치 보이기도하고
     초보라 아직은 힘드네요. 뭐 그래도 할만하다능 ^^
     덕분에 잉여짓 할 시간도 없고 <<어이!!!
     손이 좀 아프긴 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래서 이번방학 일본갈수 있는건가??
     그냥 돈 모아서 여름방학때 갈까?? ㄷㄷㄷ
    
   2. 하루 9시간짜리를 뛰다 보니 이것저것 할 생각조차 안납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냥 피곤할 뿐이라는거
     영어학원은 실장놈이 아주 싸가지가 없어서
     욕이라도 해주고 나올까 하다가 그냥 관뒀고
     게임이고 뭐고 손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아니 공부도 안되는데 뭘 어찌해 ㅋㅋ
     굇수 ㅈㄹ사마께서 앞서나가는걸 따라갈 수가 없어. ㅠㅠ

   3.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으니 요즘은 클럽박스를 돌리고 있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를 지른 덕분에 400기가 가량의 하드 여유가 생겨서
     옛날에 날려먹었던 애니들 다시 콜렉트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틀째인데 애니만 가볍게 200기가를 돌파해주신 ㅋ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많네요.. (그건 그렇다고 칩시다.)
     모뎀으로 저화질(화당 4,50메가짜리 ㅋㅋ)받아 보던 시절생각도 나고
     고화질로 보니까 감회도 다르고
     한창 초기라서 전혀 모르던 성우라던가,
     아 예가 이런 어투였구나, 이녀석 칸사이 사투리는 좀 어색해 라던가
     새로운게 참 많군요,, ㅎㅎ
     근데 시간이 없어서 정주행할 생각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공부할 시간조차 모자른다구욧!!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22. 00:13

  데헷~~ <<어이!
  어떻게든 알바자리 하나 꿰 차보려고
  수없이 노력중인 잉여군입니다아~~ <<딱히 노력 안하잖아!!
 
  난데없이 ㅊㅁ군이 네이트온에 미니클럽을 만들어서
  영상 이런거 마구 올리길래
  그냥 생각없이 찍어 올린것들.. ㄷㄷ

  참고로 화질은 나쁘지 않은편인데
  영상 자체의 해상도가 높아서 그런지..
  HD화질로 재생하면 버퍼링이 쩝니다...
  일단 포스팅은 일반화질로 올렸는데
  감당하실 자신 있으시면 HD로 보세요..
  (참고로 저희집 다운로드 9메가바이트 정도 나오는데 한곡 나오는동안 버퍼링만 4,5번)

  안화.. 배속은 정말 싫어요..
  조금만 빠르면 판정이 밀려버리거나 피버를 끊어먹음.. 제기랄.. ㅠㅠ


  Someday - NormalStyle이구요.. 키는 8키... 쩝.. 겨우 다 이었네..
  난이도는 9 입니다... 캐늅늅. ㅠㅠ




  Fentanest - NormalStyle 입니다. 난이도는 12
  초반에 엄청나게 삽질을 날려버린데다가
  속도가 한칸 높아서 그런지 판정도 밀려서 피버를 2,3번 끊어먹은듯?? ㅠㅠ
  쳇.. 역시 잉여는 안되는겁니다아.. ㅠㅠ